https://youtu.be/-Gc6Wne8wnY
미육군의 차세대 자주포가 실전 배치를 눈앞에 둔 차세대 자주포 개발계획을 중단하는 것은 물론, 미 육군의 포병 화력 장거리 투사능력 강화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미 육군은 이번 결정으로 최신의 M1299 아이언 선더(Iron Thunder) 자주포 대신 기존 155㎜ M109 팔라딘 자주포를 계속 운용해야 하며, 일부 팔라딘에 대한 대체가 필요로 하다고 합니다.
미 육군의 차세대 자주포 개발계획 ERCA는 기존 M109A7 자주포에 XM907 58구경장 신형 155㎜ 포신을 결합해 최대 교전거리를 확장하고, 최첨단 지휘 및 사격통제체계와의 결합으로 장거리 교전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한 게 특징입니다.
2021년 완성된 차세대 자주포 M1299는 아이언 선더로 명명되었습니다.
2022년 12월에는 보다 성능이 개량된 XM907E2 포신과 XM1155 포탄을 활용해 110㎞ 거리의 표적을 명중시키기도 했습니다.
20대의 시제기가 제작되어 2023년 가을까지 내구력 시험에 2대, 야전에서의 각종 시험평가에 18대가 사용되었으며,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곧바로 실전 배치가 진행될 계획이었습니다.
58구경장 XM907 포신에서 ‘예상보다 과도하게 포신 내부가 마모되는’ 내구성 문제가 발견되었고. 내구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이 검토되고 시험평가가 진행되었지만 9.1m 길이에 포신 자체가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포신 설계/소재의 부분적 수정, 장약의 수정, 포탄설계 규격의 수정 등 다양한 대안이 검토되었으나 기술적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미 육군은 M1299 아이언 선더 자주포의 양산과 실전 배치를 포기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결국 미 육군의 자주포 개발 계획은 크루세이더 자주포, NLOS-C에 이어 M1299 자주포까지 3차례 연속으로 전력화에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지식 업데이트좀 하세요
미군이 레일건 검토한지가 언제고 포기한지가 언젠데
레일건은 기술이 모자란거지 폐기된건 아니야
ㅋㅋ
하지만 58구경장은 기술이 아니라 소재의 문제 가성비의 문제라 덮은거고
포신에 비싼소재 떡칠하면 가성비라는 장점이 사라지는거야
무식은 진짜 답이 없다고 하더라고
이말은 어떻게 생각에?
너는 쓸대없는 소리말고 밤양갱 같은거나 구해다 올려라
뎃글 보니 상대할 사람이 아니란걸 알겠다.
한가지라도 나은사람으로서 충고하건데
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의견교환은 어찌 해야 하는지 상대방에게 자산의 생각을 전달할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교양부터 다시 쌓고와라
이건머 대가리에 든게 있어봐야 입으로 뱉는건 악취만 진동하는데 누가 상대할까
가슴으로 새겨라
아래분이 이유 잘 설명 해놨네
거기다 한가디 더 알려주마
앞으로 미군이 해외분쟁에 육군투입할 일은 거의 없을 거란다.
여태까지 썻던 댓글들 잘 봐봐
그냥저냥 수준의 댓글에 니가 대댓달은 이후 형이 후드려 패고 있을거야
왜 니 대댓에 형이 열받았을까?
지금 댓도 봐봐 나보고 지식업데이트 하라고?
그리고 뒤에 헛소리 써놓은거 ㅋㅋ
어디서 주워들어도 좀 깊게 주워들은 다음에 생각도좀하고 댓글달자
결국 너는 정신승리 하는구나 ㅎㅎ
어차피 70km이상의 장거리 포격은 유도가 필수이기에 HIMARS, GL-SDB로 커버하면 된다는 생각이겠죠.
자주포가 값싼 포탄을 퍼부을 수 있어서 장점인거지, 장거리 유도 155mm포탄도 결코 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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