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시나리오 '북한이 서울에 장사정포를 쐈다'
-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또다시 군사적 도발을 감행한다면 즉각적이고도 강력한 대응으로 그들이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 응징해야 한다”고 했다. 또 “그들에게 도발의 대가가 얼마나 처절한지 뼈저리게 느끼도록 해줘야 한다” 고 강조했다. 김장관은 또 북한의 추가 도발시 '교전수칙'을 넘어선 '자위권 행사' 차원의 지침이 하달됐다고 밝혔다. 북이 해안포나 장사정포로 공격할 경우 전투기를 출격시켜 도발 원점에 대한 폭격을 감행하겠다는 뜻이다. 이를 뒷받침 하듯 8일 열린 한미합장의장 협의회에서 멀린 미 합창의장은 북한의 공격에 대한 한국의 대응수단은 "대한민국에 그 권리가 있다" 고 분명히 밝혔다. 멀린의장은 또 "도발이 발생하면 우리는 신속하게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혀 전력과 정보를 지원하고 한국과 함께 응징에 나설것이라고 밝혔다.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한 우리 군의 대응 전략을 알아본다. 인터랙티브 그래픽=김대하 기자 ※화면 오른쪽 무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사진과 설명이 나옵니다.
본때를 보여줘야... 안그럼 또 도발합니다
위 가상 시나리오 에서 항공모함이 보이는데 저건 무리수일듯합니다
부산에 정박하거나 동해작전이라면 모를까
북한만을 폭격하는 작전은 서해에 굳이 항모를 띄워서 중국을 자극한다음 중국의 전쟁개입을시켜선 안됩니다
북한이 먼저 서울에 도발하면 그후의일은 북한정권의 패망으로 만들어야죠
그러기위해선 우리가 먼저 맞아줘야 중국과러시아가 나설 명분이없어 중립을 유지하겠죠
공군 전력차에 대해 한국이 열세네~
착륙해서 제무장하고 이륙하는데 20분이네~
원.. ㅂ ㅅ 들..
공대공 미사일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던 사이드와인더..
이후 명중율과 파괴력 역시 비약적인 발전으로 도그파이트의
능력저하 현상이 심각해지자 미공군이 탑건 제도를 도입합니다.
즉. 첨단기술 무기로인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는 전장이 공중전입니다.
북한의 미그기와 공대공 미사일의 성능도 무시하지는 못합니다만
조준하기도전에 남한과 연합군의 미사일이 쏟아져 온다면 있으나 마나인거죠.
현대전에서 구식 무기를 이용한 재래식 물량전으로는 승산이 없다는 걸
스스로가 알고 잇기때문에 화학무기와 핵무기에 집착하는 겁니다.
서방국가의 기술력에 그나마 따라가는 기술력을 가진게 러시아입니다.
이빨 빠진 호랑이라도 러시아의 무기는 굉장합니다.
그러나.. 가격을 보세요..
우리가 쓸데없는 예산 다 취소한뒤 맘먹고 무장 시작하면 일본도 제압하고 남습니다
지금도 우리군이 보유한 항공전력으로 1:4도 가능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반면 북한의 경우 물량은 많지만
그렇기때문에 특수전병력과 핵에 굉장한 집착을 보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강력한 효과를 보는 무기에 투자한다면 전면전 발생시
같이 죽자는 의미를 우리에게 보여줄 수 있기때문이죠..
한국전이 다시 벌어진다? 게릴라전으로 상당히 고생하게 될겁니다.
과거 빨치산마냥 전후에도 상당한 골치거리가 될게 뻔합니다.
전쟁에는 큰돈이 듭니다.
북한이 돈이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누구든지 같은 답을 줄것입니다.
우리 병기창에 그만큼 있느냐?
개전초기가 문제가 아닙니다.
전쟁이 시작되고 전쟁물량을 확보하는 방법도 문제 입니다.
단순히 지금 보유하고있는 물량만이 전세를 예상하는 척도가 아닙니다.
전중 군수물자의 확고력이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버티겠느냐가 아니라
북한이 있는 물량 다 쏟아 붓고도 얼마나 더 버틸 수 있겠느냐를 알아야합니다.
우리가 보유한 외환보유고와 북한이 보유한 예상 외화보유량 기준으로 볼때도
그렇습니다. 또한 제례식 무기 10개가 첨단무기 1개보다도 못하다는건
걸프전에서 미군이 증명했습니다.
숫적으로 공화국수비대에 엄청난 열세를 보이던 미기갑사단이
중동사막으로 지격하고 있을때 세계는 미군의 승리에 반신반의했습니다.
과연 최첨단이 다량의 구식앞에 이길수있겠는가..
그이후 유럽국가는 최첨단 무기 개발에 전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을 들였습니다.
그게 현대전의 현실입니다.
아프간을 예로드는 분들이 계시는데
과거 소련의 아프간 침공은 미군의 지원이 있었기에 게릴라전이 됐습니다.
지금의 아프간에선 필요이하의 병력을 배치시키고
중요한 시기를 한참 놓친뒤에야 부시가 병력을 투입시켰습니다.
목표였던 빈 라덴을 잡을 상황을 스스로가 거부했던겁니다.
일종의 점령전입니다.
중국이 대놓고 지원한다 하여도 연합군이 점령한 지역까지
해상이나 공수를 통한 물자지원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설사 지원을 한다하여도 어디에 물자가 도착하는지 뻔히 아는 마당에
어떤 바보가 그걸 가만히 냅두겠습니까?
단순 도표로만 전쟁을 생각하는 몇몇 사람들은 도대체 전쟁사를 알기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북한의 전면전 선언은
김정일과 김정은이 그리고 그들의 따까리들 몇몇만이 망명하여 살아남는 수준의
전쟁이 될겁니다. 본인들도 절대 승산이 있다고 생각치 못합니다.
그간 깔짝깔짝 도발한것도 우리의 안보의식이 너무나 허약해지고
확전으로 번지는걸 두려워했던걸 알고 있으니 그랬던거지
진짜 전쟁을 할 용기는 절대 없습니다.
어차피 왕처럼 살고 싶을뿐인 권력실세들이 자신들의 모든 걸 잃을
전쟁을 벌일리 없기때문입니다.
항공모함이 없다고 가정해도 5세대 전투기가 오키나와에 있는 이상 북한과 중국도 쉽지 않을 겁니다.
유사시 미국이 F22나 B-2로 타격해야 할 곳도 이미 알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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