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2주전에

타이어를 교환하였습니다.

차량을 조망간 판매할 계획이라 그냥 적당한거 쓰자는 생각에 마제스티로 교환하러 감..

직원 왈.. 마제스티보다는 비투어타이어가 나을것이다.. 비투어로 교환해라 마일리지도 높다.. 옆구리도 달리기 좋을것이다..

이말에 어차피 십만원 초반대 타이어들이라 마제장착안하고.. 비투어로 장착함.. 그리고 얼라이보구 집으로 가는도중 5분만에

샵으로 다시 입고 타이어 거지같은데요? 뒤가 너무 늦게 따라와요~~ 한마디 하니 그럴리가 없다고 반박을 하시더니.. 그냥 마제스티로 교환 다시 해줌..

그 이후부터 시작입니다..

마제스티로 교환해도 뒤에가 전혀 못따라오는 현상..ㅜㅜ

과거에 마제스티 타이어 장착하고 다녔을때도 이런현상이 전혀 없었음.. 심각하게 못따라옴..

그렇게 얼라이먼트를 잘한다는 샵에 가서 4번이나 봤는데요 아무소용없네요..

왜이러는 걸까요? 코너에서 칼질은 또 잘됩니다..

이상하게 고속에서 차선 변경이나 급 칼질 후 뒤에가 뱀이 기어가는 느낌으로 휘청 휘청.......너무 심해서

지금 고속은 생각도 못하고 저속으로만 다니고 있는데...ㅜㅜ

그렇다고 사고가 났던 차량도 아니구.....

혹시 타이어 교환 후 얼라이 봐도 이런현상 생겼던분 계신가요?

정비사한테 물어보니..앞에 왼쪽 바퀴가 약간 흔들거린다고는 하던데.. 수리비용이 60만원이나 하네요..

60만원을 지불해서 완벽하게 수리가 된다면 당장하겠지만..

우리나라는 정말 정비 잘하는 사람이 없는것같습니다.........ㅜㅜ 다들 하는소리가 하나하나 교환해봐야 안다는 식..ㅜㅜ

그럼 지 돈버는것만 챙기는건데......

지금까지 정비사가 정비제데로 해준곳은 튜닝샵 일부 빼놓고는 다들 허접ㅆㄹ ㄱ 기술로 일하는듯........

말이 벗어났네요...무튼

아 순정타이어가지고도 이정도는 아니였습니다............ 타이어 문제는 절대 아닌것같고 얼라이먼트도 4번 본결과 수치에 다 들어온다고 하는데.. 왜 뱀처럼 차량이 차선변경할때 휘청 휘청 거리고 뒤쪽이 한박자 늦게 따라오는 걸까요..ㅜㅜ

이상태로 차 팔았다간 구매자 사고나서 큰일 치룰것같어서 판매도 못하고 있네요..ㅜㅜ

진짜 전문가분들이나 경험하신분들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