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1일간 열일한 퇴직금으로 스스로에게 자그마한? 선물을 줬습니다
17인치 -> 19인치로 레벨업
그리고 평소 궁금하던 비투어 스펙Z 중국산 타이어 장착+__+
타이어는 장착하고 300키로 남짓 일상주행 위주로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비투어는 포뮬러 X -> 포뮬러 Z -> 스펙 Z 순으로 그립은 좋아지고 트레드웨어느 낮아집니다.
제가 사용해본 타이어는 RE003, PS3, 포뮬러 Z, 스펙 Z 이므로 4가지 기준으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트레드웨어 제 기억으로는 RE003, PS3 둘다 300 조금 넘었던걸로 기억하고 이번에 꼽은 스펙Z는 380!! 비투어의 설명에 따르면 완전 스포츠성 타이어 인데 나름 준수한 편인듯 합니다.
참고로 4계절+스포츠성 타이어인 포뮬러 Z는 680입니다 ㄷㄷㄷ
스펙Z의 패턴은 대충 요러한데 저는 잘 모르겠네욧.
소음은 RE003, PS3 보다는 조용한듯 한데 아마 아직 신품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소음 부분은 주행을 좀 더 해봐야 정확히 알 것 같습니다.
그립력...
이부분은 아직 그립을 느껴볼만한 환경을 겪어보지는 못 했지만 전반적인 느낌은 PS3와 비슷한듯 합니다.
그립력 역시 좀 더 타봐야 알듯 합니다.
승차감
스포츠타이어 치고 말랑한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스포츠성이 강한 제품이라 그런지 무른 타이어 사용하시던 분들이라면 딱딱하다고 느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가격
정확히 얼마라고 언급할 수 없지만 착한편입니다.
그립력, 트레드웨어, 소음, 승차감 전반적으로 고려한다면 19인치 기준 많이 사용되어지는 타이어 보다는 확실히 저렴합니다.
전반적으로 가성비는 이만한 타이어가 없을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포뮬러Z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는데(물론 서킷에서는 부족합니다!!) 상위인 스펙Z나름 기대되네요.
진짜 중국산이라고 일단 거르는 시대는 지나간것 같습니다 ㄷㄷ
뭔가 있구나 직감하게 되더라구요.
원래 사용하던 17인치가 있어서 서킷이나 스포츠 주행에는 17인치휠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뭔가 있구나 직감하게 되더라구요.
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적당한 제품이 아닐까 하네요 ㅎㅎ
아직 300키로 정도 타봐써 자세한 리뷰는 좀 더 타보고 해보겠습니다.
승차감 엄청나겠네요 ㄷㄷㄷ
거기다 운전석은 버킷시트 ㄷㄷㄷㄷ
PS3나 RE003은 놓을듯 놓을듯 끈질기게 잡아주는 느낌인데...
가격은 Evo2, RE003이랑 엇비슷한 것 같구요,,
다른 타이어를 써본 적이 없어서 그립이 어느정도인지는 감이 안잡히는데,
트랙 안 가고 일상주행에서는 차고 넘치는 것 같습니다.
트레드가 380이던데, 마일리지 계산해보니깐 7만키로 탈 수 있던디요,,
스포츠타이어가 7만이면 엄청 오래타는 거 아닌가요?
서킷이나 와인딩까지 생각하는게 아니고 일상주행이지만 약간의 스포츠성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괜찬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가격, 마일리지, 소음, 승차감을 고려한다면 스펙Z > PS3 > RE003 ㅇ렇게 순서를 메기고싶네요.
사실 RE003이 젤 좋기는 한데 소음과 마일리지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