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반년... 10여개월만에 인제를 다녀왔습니다.
네...
말 그대로 인제서킷에 다녀만 왔습니다.
부레끼오일도 갈고
리에 패드도 갈고
애껴둔 17인치 휠 + 스포츠타이어 낑구고
두근두근 인제로 갔는데
조수석 뒷바퀴 구찌에서 바람이 빠짐...
현장에서 해결불가...
출발전 분명 엔진오일 만땅이었는데 주행전에 오일스틱에 안 찍힘 ㄷㄷㄷ
보충하니 찍히기는 하는데 뭔가 찝찝...
결국 라이센스만 취득하고 다시 집으로...
다시 생각해도 우울하네요 찌밤....
"나 기름 넣고 가는 중" 짤로 마무리
담에는 더 정비 잘 해서 가야죠 ㅠ__ㅜ
저도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욧 ㅠ__ㅜ
무빵 이지않습니까!
어부바 한번 해봤는데 돈과 시간이 ㄷㄷㄷ
그래도 아쉽네요 ㅠ_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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