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결혼식날 제 통장잔고 200만원.
빌라전세도 갠찮다며 시집와서 고3때부터 다닌직장
14년째 한직장에 근무하고있는 착실한 여자.
가끔 손에물안묻힌다는 개뻥에 사탕발린말에 속아서결혼햇다고
투덜대지만 모아논 자기용돈으로 남편기살려줄줄아는 여자.
토끼같은딸도 낳아주고 지뿔돈도 못버는데 사람만난답시고
술먹고 늦게들어와도 일이거니 하며 믿고 전화안하는여자.
애가 바로생겨 신혼도 없엇고 애정표현도 안하고 더러운행동해도
웃고 넘어가주는 여자.
명품백은 바닥에 막 못놔서
나에게 안어울린다며 그거살돈있으면 맛잇는거나 먹고
적당한쇼핑하자는 여자.
그리고 남편을 항상 이해해주고 격려해주고 응원해주고
뒤에서 힘을실어주는 여자.
여보 술한잔하고 들어왓는데 베스트글에 잇길래 나도 칭찬해본다.
낼아침에 화장실서 눈팅하겟지?
항상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마워. 미안한게더크다~
낼 공휴일인데 늦잠푹자고 사랑해
여보근데 내가 사야겟다는 차 잇자너
그게 amg로 나온다고 햇는데 최근기사보니까
패키지로만 나온다하네? 예상햇던것보다 쫌더싸질것같어
사랑해♡♡
잘나가다가 마지막 몇줄때문에 가정폭력 피해자 되는거 아냐?
마무리 다시 생각해봐 ㅋㅋ
잘나가다가 마지막 몇줄때문에 가정폭력 피해자 되는거 아냐?
마무리 다시 생각해봐 ㅋㅋ
혹시 똑같은 체제분 없으신지....
울 아들넘 장가보내게요. ^^
오늘밤 형수님한테 확마 당해뿌라??!!
※형수님도 이댓글 꼭 보시길※
행복하세요.
결론은 AMG를 위한 큰그림이었군요^^
투덜대지만 모아논 자기용돈으로 남편기살려줄줄아는 여자.
토끼같은딸도 낳아주고 지뿔돈도 못버는데 사람만난답시고
술먹고 늦게들어와도 일이거니 하며 믿고 전화안하는여자.
애가 바로생겨 신혼도 없엇고 애정표현도 안하고 더러운행동해도
웃고 넘어가주는 여자.
명품백은 바닥에 막 못놔서
나에게 안어울린다며 그거살돈있으면 맛잇는거나 먹고
적당한쇼핑하자는 여자.
그리고 남편을 항상 이해해주고 격려해주고 응원해주고
뒤에서 힘을실어주는 여자.
나도 그런 여자 만났으면 좋았을껄.....이런말이 하고 싶었던듯
근데 집에가면 여자만 4명 있어서 가끔 소외감 들긴해.
메갈만 있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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