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 안 들면 거지같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건 자신의 선택일 뿐!
사고가 자차 안 들어서 나는 것도 아닌데 사고 글에 자차 안 들었다고 하면 그걸 왜 뭐라 하는지 이해가 안 됨.
나랑 아내는 자차 안 들고 운전 얌전히 하니까 매년 차 세대 자차 보험료 150-200은 아껴오고 있음. 이미 10년 동안 소나타 값 뽑았음. 사고도 안 났음.
그러다 사고 나면 어쩔 거냐고? 여기서 보험의 본질을 생각하게 됨. 확률. 보험사와 나의 확률 게임.
여기서 각자 보험사와 확률 계산 싸움을 하는 것임.
보험사의 역선택까지 얘기 나오면 길어지니 그만 하겠음.
쉽게 말해 보험료가 자꾸 오르는 건 사고 내는 애들 때문인데 내가 왜 운전 개 #같이 해서 사고 내는 지능 낮은 애들이 올려놓은 보험료를 같이 내야 함? 그럴 생각 전혀 없음.
내가 혹시라도 사고 내면 그냥 적금 작은 거 하나 해약해서 고치면 됨.
자차들든 말든 각자 알아서~
인생은 한방 아닙니까^^
내 신경쓸바 아닌데
드럽게 오지랖은 많아가지고
지랄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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