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말부터 먹고싶다던
오돌뼌가 먼가를 사가지고 갔는데
도대체 맵기만한 돼지뼈를 왜 사먹는지는 이해는 안되지만
당신을 위해서라면 하늘에 별도 따다줄수있어
기분좋아보이길래 작년에 허락맡은 이야기
혹시라고 잊었을까봐 조심스럽게 다시물어보니
호탕하게 알아서해 라고 허락인지 협박인진 모르겠으나
긍정적으로 생각해줘서 고마워.
요세 보배드림인지 상간드림인지 모를정도로 시끌벅쩍하지만
나랑 살아줘서고마워.
나진짜 당신만밑고 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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