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차를 바꾸기 전에...
타이어 위치변경 하려고 공임 물어보려고 일산 외곽에 타이어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위치교환이랑 타이어 교체 비용 물어보고 나오는데
사장이랑 저는 운전석 쪽에서 얘기했고 직원 한명이 타이어 본다면서 조수석 쪽으로 돌아가서 좀 있다 일어나며 사장이랑 눈빛교환한 걸 분명히 봤거든요
뭐지 왜 쟤네 눈으로 얘기하지 이러면서 차끌고 5분거리에 집으로 돌아와서 주차 후 몇시간 뒤에 시동걸고 아파트 나가는데 방지턱에서 느낌이 이상해서 내려서 보니 조수석 타이어 바람빠짐..
보험 불러서 타이어 빼보니 나사못이 하나 박혀있는데
그 드라이버 들어가는 구멍도 멀쩡할 정도로 싱싱한 못이네요
즉 박힌지 얼마 안됐다는 건데...
순간 타이어가게 그 눈빛교환하던 양반들 얼굴이 떠올랐는데 블박위치도 아니고 심증만으로 따질 수 없어 그냥 어쩌지 못하고 말았네요
문득 그 생각이 나서 글 써봅니다
이거 그냥 제가 오해한 거겠죠?? 그쵸???
업체명 공개할 마음은 추오도 없습니다..
키스패너로 박았나? ㄷㄷㄷ
타이어 장난치는 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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