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하도 귀해서 벨엔시트를 이식 해볼까도 생각 했는데 그러기에는 출혈이 클것 같아서 꾹꾹참다가 적당한게 보여서 바로 ㄱㄱ
잠깐 앉아봤을때는 포근하니 감싸주는 백허그 느낌이 너무 좋았는데 막상 장착해서 타보니 종아리 부위가 불편 하고 신체 구조상 안맞는듯하면서 포근한듯 하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전동시트인데 수동이라 젝바이 젝이 안맞아서 열선도 안되고...에어벡 경고등 dgx로도 삭제 안되서 엄청 신경 쓰이고...
좀더 타면서 포지션 최대한 맞춰 보면서 타보는걸로....
파인듯하면서 좋은듯 하면서...애매한 그런 느낌...등짝은 잘잡아 주는듯한데 뻥뚫인데서 직발만 달리는 저한테는 굳이??하는 의문도 들고...간만에 산 한바퀴 돌리러 가봐야 것습다.
스티어링이 너무 멀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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