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대 근무자 입니다.
저같은 직장인에게 이번 1년은 너무나 가혹했습니다.
잠을 이루지 못한채 경기장에 들어가거나 들어가서 쪽잠을
자면서 경기를 이어나간다는게 생각보다 힘들고 지쳤습니다.
주말또한 랜덤으로 쉬는 일인지라,
연차또한 전부 소진하였습니다.
이런일에 대한 후회는 없고
정말 힘들었지만 1년 즐겁게 웃다 갑니다.
항상 응원해준 보배형들 고맙습니다.
저는 새로운 내년의 시즌을 준비하고 더 준비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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