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배목살리기캠패인 내차소개입니다.
2002년식 e39 540을 8기통엔진과.무빵.무칠.누유&누수가 없는걸 확인하고 덜컥차량을가져와서 10년째 고통받고 있는 오너입니다.
독일차 8기통은 오버홀이시작이라 가져와서 얼마못타고 체인가이드 손상으로 엔진오버홀을합니다.
하체 암들과 쇼바도교체하고
엔진룸에 오일비침이있으면 잠을못자는 정신병이 있어서 2년에한번꼴로 가스켓류 냉각수를 넣다뺏다한듯합니다.
족구형의 아이덴티티 팬클러치가 싫어서 스팔전동팬으로
DIY로 장착을합니다. 정보가없어서 1년정도 삽질한듯합니다. 몇개의 전동팬날려먹고. 오버히팅대는 똥줄타는경험도 해보고.
1990년중반부터 2000년중반 까지 독일차들 내장제 썩는문제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냄새에민감한저는 2년동안 참다가.
작업해줄 업체를 찾앗지만 그당시엔 다들 고개를절레절레 흔들어서 며칠에걸쳐 조금씩 DIY 해나갓습니다.
그래도 완벽하게 냄새가빠지지읺아
이거도 며칠에걸쳐서;;;
오래댄 내장제들도 시간날때마다 수웨이드 작업해주고.
사람을미치게하는 알수없는 증상의원인 오래댄배선들과 잭 일일이 하나하나찾아서 잭과 베선들 교체해주고
독썩의 전매특허 시트 트위스트도 여러번격어보고
매우작은 브레이크가 맘에안들어서
허세가득한 꽉찬 브레이크로 업글해주고
이건 퍼포먼스를위함보다 허세를위한겁니다!!
좀더 박진감있는 드라이브를위해 m5용 lsd 디프와
m5용 순정 리어바.
족구형의필수품 안드로이드도 장착해주고 지금현재는 최신모델로 안드도 기변;;
좀더 안락한드라이브를 위해 레키로 cs 시트도 장착해주고.
10년간 열일햇던 빌스테인 b12 킷도
m5 순정쇼바와 마운트 h&r 스프링으로 교체해주고
10년간 병수발하고있지만 끝은 없다입니다.
항상 만져줘야 할일이 생깁니다ㅠ.
껍데기빼고 안만져본게 없지만.
예비로 19인치 3피스 휠한대분 라이트 한대분 ,내장제 한대분등 현재 보유중입니다.
점점부품구하기가 힘들어지고 e39 모델도 비엠에서는 클래식 계열이기때문에 현재 판매대는 G바디 모델들보다 부품이 비쌉니다. 해를거듭할수록 가격은오르구요.ㅠ
세컨카로 유지하기때문에 이상이발견대면 부품을 모으고수리계획을짭니다. 부품이 국내재고가 없는 부분이 많아서 어떤부품은 3개월이상걸리기도합니다.
앞으로 계획은 m62 엔진 하나 신품이든 10만 이하 중고 엔진을 구해서 오버홀후 보관이 계획입니다.
족구형비머를탄다는거 나름 재미나기도합니다. 가끔 사람을 미치게 만들기도하지만 애증과 애정.......
병수발은 ing ㅠ
e65 750li갖구와서 병수발같이
느껴보겠습니다.
ㅊㅊ드립니다
그냥 같이가는 그런겁니다;;
매일 유튭으로 벨N 와인딩영상 시청합니다!
에어컨 쉰내랑은 차원이 다를까요...
유로로 다운받은
다큐의 줄거리를 본 것 같은 …
근처라면 도촬하러 가고플 정도네요
주행후 본넷열엇는데 오일 줄줄새는거보면 엄청 빡칩니다ㅠ
병수발이부럽긴처음인데요?!?!
도전!
저런 작업할 공간이 있다는 거...
정말 한번 시승해 보고 싶네요. 예전 현대 스쿠프 수동감성 이후 이렇게 간절해 보기는 첨이네요^^
추천합니다.
엄두도 못낼정도로....
차도 멋지고~
"이거 흔해요!!!" 하고 쉽게 고치더군요. 차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제 E39도 저두 한 50만 키로까지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전 차주가 관리를 나름 잘해서 잘 업어왔죠.
전 528 193마력 짜리라 그냥 크루즈 용으로 ㅠㅠ.
애견처럼 키우시는 것 같네요
항상 확인해야하고;;
저도 신혼이엿던적이있엇는데;;; 22년전에ㅠ
RS매트는 괜찮으니 나두시고요
대부분 다이 할때 드래곤 많이 사용하시는데 드래곤은 거르시고 다른걸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RS매트가 진리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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