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눈팅만 하고있는 대전사는 회원입니다.
어제 토요일 직장에 잠깐 들릴일이 있어 갔습니다.
대강당에서 오은영박사의 고민상담소 초청행사를
하고 있나보더군요..
근데 행사에 참석한 방청객들이 외부에 차량을
정말 어마무시하게 대놓고 행사장에 들어 갔더군요..
정말 제대로 말이 안나올 정도였습니다.
왕복 4차선 도로의 한쪽 도로는 중앙선까지 차를
대놓고 반대편 차선도 갇길두차를 한줄해놔서 4차선중
1개차선만 남아있는 상황..
아니.. 차도 이따위로 밖에 주차 못하는 사람들이
마음의 힐링을 하겠다고 문화행사를 참가합니까..
그럴만한 사람들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차를 타면 뭐합니까...인격은 주차를 인간같지도 않게한 당신들이 타고있는 차가 나타내주는것이 아닙니다.
제발 문화인이면 문화인답게 행동하세요.
한심한 사람들아..
근데 치료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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