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을 하기위해 서산에 도착했습니다.
열받게도 비를맞으며 수확을 할지 말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
콤바인2대를 싣고 벼를베러 왔습니다.
하늘은 개었는데 비가와서 수확을 못하는 상황
똥차 2대를 찍어봅니다
날씨 정말 좋더라구요
이좋은날 일해야 한다니 ㅜ
어쨋든 수확이 가능해 졌습니다
스탓
점심전에 1개를 끝냈고, 2개째 하고 점심을 먹습니다.
하늘정말 이쁘더라구요
쓸데없이.. 그래도 일하면서 기분은 좋아요
무사히 마무리하고
집으로 갑니당
앞으로 이틀이면 벼베기 끝나고
올해도 슬슬 마무리 되고 있네요
힘이 드시드라도 수확의 기쁨을 생각하시며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래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1년 중 가장 뿌듯한 때 아니십니까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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