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 커피한잔임당 ^^.
오늘 드디어 휴무날을 맞이하여~
아침에 영하-2 도인줄도 모르고...
아산만 방조제 쭉 뻗은 길에서
240km 까지 땡겨 밟았다가......
200m 쯤 앞에가던 7톤 트럭이 과속카메라를 의식하여 제동을 하는 것을
피곤했던 상태에서 한박자 늦게 감지...
풀 브레이킹 ....................... 하였습니다
거의 추돌할 경지까지 왔다가 다행히 15m 정도 남겨두고 제동 하였습니다.
아.. 정말 아침부터 아찔했네요..
블랙박스 영상 되돌려 보고 싶은데 카드 리더기가 없네요.. 영상 첨부도 안되고..
휴.. 아침부터 크게 혼쭐 났습니다. 아침인데 안운을 안했더니요..
앞으로 조심히 운전하겠습니다.
날 풀리기 전에는 더욱 조심히요.
횐분들도 3월 들어섰고 1일 아침인데
운전에 조심하시고 안전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발기찬 3월 되시길 바랍니다.
참.. 더불어 브레이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 커피한잔 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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