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사람이 사고가났는데, 집사람이 좀 놀랐나봅니다 막상 저희차는 긁힌자국 빼고는 멀쩡했는데요..
사고는 이렇습니다 편도 2차로였고, 집사람이 사거리에서 직진할려고 대기증이었고 상대차량은 집사람차량 근처에 있지않았고요..
신호바뀌고 앞차 출발하고 집사람 따라가다가 직진할때쯤 블랙박스 영상보니 뒤에서 모닝한대가 급하게 따라오다가 2차선으로 변경해서 진입해서 좌회전하려다가 저희 집사람 직진하는 차량을 받았습니다..
중요한건 집사람 차선은 직진이 아니라 좌회전 전용으로 바닥에 그려져있더라구요...
우측차선은 자,직,우 다 되는곳이였습니다..
일단 비율은 위에 적었듯이 9:1로 나왔는데 상대방 병원이랑 렌트 안하는 조건으로 뭐 10:0으로 했고 제 차량은 긁힌거 말고는 없는데 휀다 재칠에 범퍼 교체하는걸로 했고 아마 상대방은 뒷문 교체하고 사이드스커트 쪽에 재칠하던지 해야될거같더라구요,,
컴퓨터를 꺼놔가지고 영상을 못올리겠네요 영상에 소리도 녹음되어있어가지고 원...
아무튼 생에 두번째 사고ㅑ네요. 한번은 상대 100프로 과실에 제가 운전했었고 이번은 집에서 자다가 집사람 사고났다고 전화받고 나갔네요..
다들 추운데 사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바닥에 진입 방향 잘보시고 진입하시구요~~~
나중에 시간되면 영상도 올려보겠습니다.
난 똑바로 가고 옆차가 와서 받았는데 왜 내가 과실이 더 많냐고 안그러던가요
협상한거지.. 난독증이란말은 그럴때 쓰는게 아니랍니다..
그리고 홀리크랩님.. 좌회전차선에서 직진했다는데 잘했다 해야하는건가요?
그리고 대인을 10으로 한건 인정한거 아닌가요? 인정을했으니 협상을하신거죠 일으순서를 모르시는분이군요...ㅉㅉ 인정안했으면 협상따위햇을가요? 생각을좀하세요 그렇게 밑도끝도없이 김여사라 칭하지마시구요
병원 한번 찾아가보세요
1) 말이 늦게 트이거나 말을 더듬는다.
2) 말이 어눌하게 들린다.
3) 발음이 명확하지 않거나 틀린다. 가령 ‘스파게티’를 ‘파스케티’로, ‘헬리콥터’를 ‘헤콜립터’로 말한다.
4) 단어를 기억해 내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5) 문장을 읽어도 뜻을 잘 인지하지 못한다.
6) 철자를 자주 틀린다.
7)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다.
난독증 증상 네이버에서 퍼왔네요^^
자...님은 5번되겠네요
대인을 10으로 인정? 본글에는 병원,렌트없이 10으로 했다는 글이 써있죠..
내일 금요일이니 병원 찾아가보세요..
다들 자기는 아니라고 합디다...
몸짱형아님 진심 걱정되서 하는말이에요..
알겠습니다 인정할께요..
대신 몸짱형아님도 꼭 병원 가보세요...
근데 꼭 병원은 가보세요...
안다쳐서 다행이네요 안전운전하세요~~
분노의 날개님 죄송합니다..
몸짱형아님... 병원은 꼭 한번 찾으세요..
교통사고나면 안되지만 일단 사람이 많이 안다쳤음에 감사하는게 마음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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