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12월달에 아버지께서
저희누나의 남자친구에게 (수원의 중고차딜러)포터2 트럭을 구매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에 타고계시던 카니발1을 폐차를 해주겠다고 가져갔구요.
(기존의 작은과태료들은 폐차금으로 내준다고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 너무 사람을 믿고 구매를 하시는바람에 ..
폐차관련 서류를 작성한게 없으십니다..
믿고 차 키를 줘버린셈이죠..
여기서부터 사건이 발생합니다 ..
누나가 사귀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나서 연락을 안하게됩니다.
이렇게 잊고산지 한참이지나서 .
카니발의 의무보험안들어서 과태료. 세금안냇다고 과태료.등등 많이날라오길래
그리고나서 그딜러하고 통화를 한적이있는걸로 기억이나는데.
이거 내주기로하지않았냐 라고 물어봤는데 자기는 그런적없다 .
그래서 그럼 왜 폐차는 안하고 계속 그대로있었냐. 라고물어보니
자기가 깜빵갓다와서 못햇다 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기억이 잘나질않는데 아무튼 통화는 이런식으로 했던거같습니다..
그리고나서 군대를가고 제기억속에서 사라지게됩니다 OTL..
전역후 차를 사고 기분좋게 놀로다니다 차를 바꾸기위해서 차팔준비를합니다..
차를 팔려고보니 그전에 카니발의 너무많은 과태료가 제차에 붙어있었습니다..
무려 170만원 과태료로내기엔 너무나 많은 금액이죠
하지만 어쩔수없이 팔기위해 냅니다..
그리고나서 다른 차를사고 또다시 차를 바꾸기위해
과속으로 찍힌게 한건있는거같아서 그거 처리해야지하면서 경찰서에 전화를합니다
혹시 제차에 과태료 걸린게 몇개있나요? OTL...................................
31건 카니발세금 과태료 등등..
경찰서에만 180만원 남아있고 군청등등 하면 300되더군요.
그리고 알게된 대박사건......
2009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과속과태료며 주정차로만 130만원치 있더라구요.
제가 끝까지 신경못쓴점도있지만 이돈을 또 제가 다 부담해서내기엔 너무나 화가나서
그사람을 처벌이라도 받게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근무시간에 급하게 올리는거라서 조금 앞뒤 문장이 안맞을수있습니다..ㅠㅠ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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