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후동1가 921-7번지 !!
전주 아중리 국민은행(와바) 뒷뒷골목에서 장사를 시작한지 언3개월차!ㅠ_ㅠ
주방장이 자주 바뀌면서 맛이 바뀌니 단골손님들도 많이 떠나갓네요
ㅠ.ㅠ 형님들 가계홍보겸 하소연좀 할게요!!!!!
젊은나이에 (26살) 가계차리고 살아가다보니
친구들 놀시간에 전 가계에 손님이 있던 없던 박혀잇는게 가끔은 싫을때도 많네요
나도 친구들처럼 놀고싶다 쿵쾅쿵쾅 시끄러운곳도 가고싶다 연애도 맘껏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때가 많네요 아직 철없는소리겠지요
내가 저질러논 업보이기도하고 부모님께서 먹고살라고 자그만하게라도
아들을 위해서 차려주신 가계기때문에 더욱더 자신을 버리고있는 중입니다..
출근을하고 어떻게하면 손님이 올까 하는 생각에 스트레스와 마음고생만 점점 커지네요
장사가 저번달은 그래도 괜찮앗는데 이번달은 안되니 마음도 몸도 쳐지기 시작하네요
고작 한달가지고 ?라는 마음도 들지만 너무 심각할때가 많다보니 지치기도하네요..
자영업하시는 형님들 저처럼 힘드실때는 어떻게 버티시나요??
진심어린 충고,조언 부탁드립니다 형님들
가격,위치,홍보,분위기...에다가 사람들 동선이랑 운좋게 겹치는 상황이면 대박나는 거지요.
음식점 자체가 원래 내 자신버리고 주말버리고 하는겁니다
그나마 술팔면 들하져 먹는 음식점 하면 내생활 없이 365일 입니다
그래서 그런거 싫은 사람들은 커피숍이나 그런거 차리죠
음식점 잘될라믄 별거 없어요
주방에 휘둘리지 말고 님이 직접 주방 들어가세요
대박집 아닌이상 다 자기 인건비 따먹기에요..
포차나 이런데는 사장이 주방 들어가야 됩니다
힘든거에요 음식장사란게..
포차는 약간 주황색빛 조명으로 살짝 어둡게 하면 좋아요
안주 애지간히 맛있게 안하면 망합니다
이런경우 안주가 맛있어야 되요
그집 꼬지가 맛있거든요 젊은 여자애들이 많이 가요 내가가는 곳은 서빙보는 애들이 3명인데 다 20초반 젊은 대학생들이였어요
참조하세요...
1. 네이버 지도, 다음지도 , 티맵등 내비게이션에 업종등록 하셔가주구
인터넷 노출성 늘리는것과
2. 강제 노이즈 마케팅
3. 지역카페 돈주고 이벤트 개최 등이 있습니다...
그 이외에 자영업은 모두 입소문과 빽이죠 ! 힘내시길 바랍니다
것도 아니고 주방장을 따로 쓴다구요?
거기다가 자주 바뀌기까지??
그거 참 안좋은겁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직접 안주 하나씩
만들어보시고 메뉴연구도하세요.
뜨내기 상대하는곳 아니라면 포차는
안주맛 중요합니다. 호프집이랑 달라요.
안좋은사정들로인해 주방장이 교체됐었고 하루이틀나오고 안나오고하시는분들이 있더라구요 ㅎ
그래서 참 시작출발점이 좋지않아 3개월동안 8키로가 빠져버렸네요 ㅠ
사촌누나가(2년전 당시 28살)가 개인커피숍 했는데 역시 오픈빨로 한달 먹고들어가고 주고객층 대학생, 30~40대 많았습니다
2~3개월차부터 손님수도 줄어들고 대형커피전문점이 주위에 더 들어서면서 단골들도 슬슬 자리를 옮기고 혼자 있는시간이 많았답니다..
그때부터 문제점을 외부에서 찾았답니다..대형커피전문점 탓을 하고 알바생 탓을 하기도하고 인테리어 분위기가 별로라는 생각도 했답니다.. 큰아버지께서 집에 들어오지말라고 하셨데요.. 커피숍에서 자고 먹고 개발하고 홍보하고 문제점 개선하라고 하시더군요
인테리어는 크게 바뀌진 않았는데 소소한 이벤트를 많이 했다네요 생일자나 커플기념일, 취직 및 대학합격 인증서?를 제공하면 조각케이크 및 아메리카노 1잔 무료 등등 그외에 단골손님들 관심사나 이름 이런것들을 알고 챙겨주면서 커피숍운영을 했답니다.
지금은 커피숍 운영하면서 편의점도 하는데 결혼자금도 모았다고하네요
큰아버지께서 도움을 더 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장사도 잘되고 돈도 모이니 더 여유로워지고 자신감도 넘쳐보입니다.
말씀 드리고싶은 말은...어정쩡하게 하지말라는거에요 물론 그렇게하시겠지만
가게를 더 사랑하고 함께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24시간 가게에서 있으란말은 못하겠고
그만큼의 열정을 가게에 쏟아부으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장사 잘되는 집 몇곳을 가셔서..
안주나 기타 여러가지 실펴보세요..
구석에 있어도 소문 나면 다 알사서들 기어 오니까요..
글고 3개월이면 이제 걸음마도 안 뛴거니..
너무 조급해 마시고..
손님들은 왠간해서..사장 얼굴만 봐도 대략 눈치를 챈답니다..
장사 안되서 고민인지 손님 너무 와서 피곤해 하는건지등등을요..
무료교육해드릴께요 도움되시길
010 4814 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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