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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하는형님들 질문!![23]조회 1,621 | 추천 2 | 2014.04.15 (화) 23:35

글쓴이 전주아중리오빠포차
가입일2008.11.07
활동지수마력 3,020
작성글게시글 87 | 댓글 926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적자 얼마까지 나보셧나요?

오픈한지 4달차 저번달은 어마어마하게적자네용

-350적자ㅠㅠ

중간에 주방장바뀌면서 맛이 많이 떨어져서 단골손님이 많이 떨어졌네요 ㅠㅠ

다시 재정비후 출발 ㄱㄱ 하고있으나 가버린손님 우애잡노 ㅠㅠ

직접요리 다배우고 까다로운 제입에 맛잇게마추려고 노력노력했네요

이번달출발도 좋지않아 적자날까 두렵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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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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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식RS6예약 14.04.15 23:37 답글 신고

제가 안주용 요리는 기가 맥히게 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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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중리오빠포차 14.04.15 23:42 답글 신고

ㅠ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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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식RS6예약 14.04.15 23:43 신고

@전주아중리오빠포차
저렴한 재료로 잘 하는데......
근데 오래걸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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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용용용 14.04.15 23:37 답글 신고

전주님들 ㄱㄱㄱ씽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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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중리오빠포차 14.04.15 23:42 답글 신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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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구이 14.04.15 23:40 답글 신고

적자를 천만원봐도 점점 줄어들고 본전이 돼서 순익이 생기면 괜찮습니다. 왠만하면 음식을 직접하세요 포차 안주 뻔합니다 무시하는건 아니고요. 저도 지금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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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중리오빠포차 14.04.15 23:41 답글 신고

넵 저도 주방장이잇긴하나 보조역활로 도와드리긴합니다..

주방장님이랑 요리솜씨가 비슷할정도로는 해요 다들 퇴근하고나서 혼자 매일 연습햇다는..ㅠㅠ

그래서 낮에는 제가 주방보고 저녁에는 주방장님을 씁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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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리거미 14.04.15 23:42 답글 신고

힘내세요 ! 전 사업하는데
처음 3-4년동안 적자5억이상 봤습니다 지금은 안정찾고 그땨 생각해보면 다ㅡ좋은 경험이였다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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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중리오빠포차 14.04.15 23:44 답글 신고

우와 5억....그만한 신용도가 안되서 5억의 적자보기전에 망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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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쓰뤼 14.04.15 23:48 답글 신고

전...주방이모 7개월하던분 그만두고 저혼자 1년6개월 했네요...이젠 혼자서 주방홀서빙 다한다는 ㅋㅋㅋ 30명까진 혼자 치댈수 있는데..

손님도 힘들도 저도 힘들고 ㅎㅎ 가게분위기가 진짜 친한손님은 기본셋팅 본인들이 한다는 ㅎㅎ

근데 정말 힘드시다면 주방장을 버리고라도 혼자라도 해보세요....직원이 있어야 하지만...정말 힘들다면 최우선방법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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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xd 14.04.15 23:58 답글 신고

예전에도 글올리신거 본듯하네요 ㅎㅎ 절대 주방한테 휘둘리시면 안됩니당..가게 외관은 이쁘네요 나와서 담배피기도 좋구요 ㅎㅎ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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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통신 14.04.16 00:07 답글 신고

이번달 사기당해서 약 800적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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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k55 14.04.16 00:08 답글 신고

전 제가 문열고 청소 하고 설것이 하고 안주 만들고 손님 접대 까지 합니다!!!
그러니 적자는 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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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통신 14.04.16 00:15 답글 신고

횽 난 직원도 없는데 왜적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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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k55 14.04.16 01:28 신고

@야동통신 경차로 바꾸고 차에 돈을 쓰지마 그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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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천칠백 14.04.16 00:27 답글 신고

절대가격후려치지마시고 제값받으셔야됩니다 딱봐서 맨날 술쳐먹는 이쁘고골빈여자들 그여자들을 잡아야합니다 자존심이고뭐고 무조건 말걸어서 친해져야되고 안주값만받고 술을무료로쥬세요...남자들은 저절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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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현빠 14.04.16 01:28 답글 신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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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승아 14.04.16 00:31 답글 신고

가까이만 계시면 친절히 정확히 상담한번 해드리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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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헐크 14.04.16 00:54 답글 신고

기운 내세요

술을 못 마시니 안주 먹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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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세디즈 14.04.16 08:19 답글 신고

저의 경우는 여름철 즉 7월8월9,10월까지는 매달 1000~1500만원씩 적자봐요..근데 이게 매년 그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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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파파 14.04.16 08:46 답글 신고

뭐 350정도면..
오픈 초기엔 좀 부담이 될 수도 있겟지만..
차츰 운영을 지속하다 보면 적자에도 적응 하며 지낼 수 있을테니..
포기 마시고
일하면서 항상 행복한 생각과 미소 잃치 않는게...
멀어져간 단골 만드는 길이라 보여집니다....
쥔장이 얼굴에 똥물 뒤집어 쓴 표정 으로 일하는 집엔...
얼굴 표정에서 쥔장의 근심을 손님들에게 전해지고 알게 되면...
다신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기억될 듯하네요..
그러니 힘들고 적자나도 언제나 방긋방긋하고 신념을 유지하여 운영하다보면
요식업에서 꼭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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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고고씽 14.04.16 10:39 답글 신고

저 전주사는데 한번갈께요 ㅋㅋ 주소랑 연락처 쪽지 가능하실까요? 보배님들과 친해져 봅시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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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없다 14.04.16 11:37 답글 신고

저도 작년에 한3000천넘게 적자봤죠..지금도 진행중이고 임대료도 한4개월치 밀려있구요...장사잘되는곳도 있지만 거짐 힘들다보면되요..어려울때 버텨서 손님늘때 왕창땡길수 있느냐 못버티고 접느냐 둘중하나죠..ㅋ날 추워지면 어느정도 복구되고 또 적자나고 돌려막기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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