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전이네요...
출근중에 도로에 스티로폼 박스가 떨어져있어
제 속으론.. 아우.. 저쓰레기... 밟고 지나가면 흩날리겠지..... 누가 안줍나..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저 멀리서 통학차량기사분이 주워서 가져가시네요..
제가 부끄러워 지더군요.. 내가 주워올껄.... 왜 생각만하고있었을까..
좋은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상황은 35초 이후에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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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전이네요...
출근중에 도로에 스티로폼 박스가 떨어져있어
제 속으론.. 아우.. 저쓰레기... 밟고 지나가면 흩날리겠지..... 누가 안줍나..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저 멀리서 통학차량기사분이 주워서 가져가시네요..
제가 부끄러워 지더군요.. 내가 주워올껄.... 왜 생각만하고있었을까..
좋은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상황은 35초 이후에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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