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전 초입구 마트에서 간단한 간식거리를샀는데 와인딩코스이다보니 소중한 우리의 간식거리도 안전벨트로 고정시켜줬습니다ㅋ ^^
오후3시경에 밀양댐와인딩코스 입구에 모였습니다.와인딩구간이다보니 다수의 다른쪽 튠카들도 심심찮게보입니다.
한바퀴돌고나서 저의스킬과 무겁고 달달거리는 디젤로는 도저히 무언가를 느낄수가없어서 사단장이다
형 차에 동승을 한번 더 해보기로하고 타봤습니다. 일단 처녀와인딩동승이라 정신이없어서 주행사진 을
미쳐 찍지못했네요 ㅠ 일단 차량은 981박스터s 였고 느낀점을 간단히 적어보자면 여지껏 제가 알고있
던 와인딩주행은 주행도 아니더군요...타는내내 워..워..이 소리밖에 나오지않았어요 ㅎ 속으로 이러다가
차 날라가겠는데? 생각했는데 오늘 느꼈던 코너한계점이 10이라면 제가알고있던건 약3?4? 정도에 불과
하더군요 ㄷㄷ 어쨋든 맨날 스타얘기에 보빠..ㄹ..아 아닙니다..ㅎㅎ 어쨋든 요즘 뻘글만 쓰는 개불형이
시지만 옛날옛적 제 마음속 아이돌스타 단장형님은 역시 -_-d 따봉이셨습니다.
최종목적지였던 밀양댐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시배목인데 "떡"이 빠질수없겠죠? ㅎ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또만이 살길!
재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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