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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였다면.. 지금도 우물안 개구리들 이였을듯..
해외축구리그도 관심도 없고
실력들도 늘지 않고
아니였다면.. 지금도 우물안 개구리들 이였을듯..
해외축구리그도 관심도 없고
실력들도 늘지 않고
박항서 감독도
베트남 가서 국위선양하지 못 했을 듯.
2002년!
그때를 아십니까?!
레알에서 짤리고 첼시에서도 짤리고
일본은 전통적으로 한국출신감독은 안씀
무슨 거액을 제시해 ㅎㅎ
서대만(중국)팀은 왜갔냐 ㅎ 서대만도 일본만큼이나 한국과 적대적국가인데
명장은 무리뉴 괄디올라 클롭 퍼거슨 조광래 박종환정도가 명장임
2002 월드컵 윤정환뛰었음 우승했을것임
보배 기어들어와서 물더럽히지말고
인생 개막장이라 좋겠다.
--자판만 용감하지 난장이 똥자루 같은 빙시새끼
그때의 감동과 환희는 평생못잊을듯..
솔직히 당신들 자리, 당신들 몸값 등등 이 분이 높여준거잖아!!
한국음식은 절대 안먹었던 감독임 ㅎㅎ
본프레레감독은 무전술감독이라 욕하지만 한국음식 주는데로 다 먹었다고 함
유럽 여러팀거치면서 스페인어 이태리어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한다고 자랑했지만
한국어는 포기함
한국음식 안먹는게 뭐 어때서?
한국어 안배운게 뭐가 문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필요해서 한국 오는게 뭐가 문젠데?
수요가 있으니 돈벌려고 오는건데, 외국인이 돈 벌려고 한국 오는게 뭐가 문제냐고~~ㅎㅎㅎㅎㅎㅎㅎ
대한민국이 책임지고 명예와 노년을 함께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라는걸 모르더라구요...
88올림픽도 모르던 세대가 이제는 2002한일 월드컵을 모르는 세대를 봤네요
언제가 됐든 휴식을 취하러 오든 우린 언제든 환영이야 형.
ㅠㅠ
집에있는 두루마리 휴지를 풀어서 9층에세 죄다 던졌지 ㅋㅋ
그 말 지켰다 ^
당시 국대의 기술축구랍시고 겉멋만 왕창 들었을때 확실한 솔루션을 제안했지.
기술력으로는 남미에 안되고 조직력으로는 유럽에 안되고 도저히 방법이 없어 16강은 고사하고 32강도 허덕일때..
기술이고 조직이고 다 때려잡는 무식한 체력빨로 결국 신화를 일궈냄.
당시 국대애들 허벅지 보면 어마어마하게 훈련시킨거 보임.
당시 체력으로 무장한 국대의 압박축구에 여럿 최강국들이 나가 떨어짐.
얄팍한 기술축구나 얍실한 조직축구보다 사실 체력으로 밀어붙히는 압박축구가 가장 화끈하고 스타일리시 하기도 하고...
여튼 2002 년 학우와 그리고 거리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괴성을 지르며 얼싸않은 그 당시가 영원히 기억될꺼딤...
어휴
.
월드컵 꼴지 팀을 4강에 진출 시켜서 같아요.
한국이 월트컵 4강 가능할까 ㅋㅋ
히동구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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