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재미있는 이야기나 찾아보던 40대 아줌마에요...93년도 20살에 미국에 공부하러갔던 기억이 생각나 갑자기 눈물 터졌네요 ㅠㅠ 그나마 고딩학생들까지는 웃으면서 놀리거나 조롱하지만 저는 한국인이 별로 없는 대학에서 정말 생사를 오갈정도로 괴롭힘을 당했었는데.. 음식에 설사약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했는데 기숙사 문 잠궈놓구 2일동안 없어져서 주말내내 열 39돈데 방문앞에서 무작정 앉아 있었네요 ㅠㅠ 제일 우울한건 같은 동양인이 더 심하게 행동하고 서양사람한테는 내가 동양인이라서.. 듣보잡 한국인이라서 저랑 말한번 섞어본적 없는 사람한테 미움 받는다는거요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픈 상처네요 저 영어강사고 영어학원 운영해서 미국사람 많이 만나지만 절대 미국이나 백인 많은곳은 여행도 안가요
행복에 동참하고싶은데.. 참고로 푸드트럭합니다. 그리고 저 싫어 할 사람 있을거에요.
동감이다. 허나 지금 우리가 일본에게 하는건 차별이 아니라
응징이자 청산이다.
풍자며 유머도 잇는
말 한번 션 ㅡ하게
자알 헌다
유머는 당연히 관객이 어떤 사람들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고.
장소에 적합한 유머를 해야지.... ㅉㅉ
신고 처먹어..ㅋㅋㅋ
즉 소수의 덜떨어진 인간들이 행하는 행태이다,
우리는 그들을 정신병환자라고 생각하고 불쌍하게 여겨야 한다,
정말 감사합니다, 형님!
감사해요
남은 인생은 늘 행운이 함께 할꺼예요.^^
무조건 싫어하고 차별함.
우리가 낸 세금 도둑놈들
니네 나라로 꺼져버려!
벌래같이 더러운것들!!
이럼.
니 무뇌
지구상 어느 인종도 한국인을 차별할만큼 뛰어난 인종이나 민족은 없는걸로 압니다
차별이 아니라 착각하는거죠
지들이 더 잘난줄~
백인남자는 별 신경도 안써요.
근데 백인에 금발 미녀는 절대 무시를 못 하겠더군요
인간의 특성 중 하나야 차별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그럴꺼야
어떤 꼬투리를 잡든지 나와 다른, 우리와 다른 그 어떤 것을 차별할꺼야
이게 순기능도 있어
기존 집단원간 결속이 강해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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