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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떠난 아이를
기술의 힘을 빌려 복원하여 VR로 만나게 해주는 건데
예고만 봐도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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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죽으면 부모의 가슴에 묻는다... 라고하죠.. 평생..가슴에 묻고살죠.
상업적으로만 보임.
안타깝다...
갱년기인지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눈물 나는데 ㅜㅜ
이 다큐는 못보겠다... 벌써 눈물날라 그러네....
저건 유가족에게 아무 것도 못 하게 만드는 거 아닌가..
이미 떠난 딸이 저기 있는데 엄마가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겠나..
저건 도의적으로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짓이란 생각이 든다.
어딨어? 이 세마디에 폭풍눈물 흘렸네요ㅜㅜ
아... 상상만해도 눈물 날 거 같아요 ㅠㅠ
물론 저 참가자 분의 심경도 존중함
아... 손가락, 발가락, 땀냄새도 너무너무 소중한데...ㅠㅠㅠ
원인불명의 열이 나고나서 오르락내리락 검사하고 입원 퇴원 반복하다 혈액암 판정받고 항암 1차 하자마자 애가 하늘나라로~~
1달만에 벌어진 일이더라구요 얼마나 가슴이 미어질지 상상이 안 가요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오지랍들은
니들이 자식잃은 슬픔을 알긴하냐
몇년전만 하더라도 문제 없었는데...나이 먹고 있다는 증거인지...
갑자기 따님이 아파서 병원갔고 항암치료중에 별이 됐다는 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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