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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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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소년왕김중년 20.02.07 09:52 답글 신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편으론 간신히 현실을 인정하고 다잡은 마음을 다시 흔들어 놓는 일이 아닌가 생각도 들더군요..

    난 못할 것 같아ㅜㅜ;
    답글 8
  • 레벨 하사 2 루진 20.02.07 09:51 답글 신고
    아침부터 눈물ㅠㅜ
    답글 0
  • 레벨 원사 2 당진불차 20.02.07 09:52 답글 신고
    아 진짜...
    가슴 아프다...
    답글 0
  • 레벨 중장 MrGom 20.02.08 09:18 답글 신고
    아........

    이거 주말 아침부터 너무하시네.. 일못하게 울리시고.. 휴....

    오늘 저녁 두 딸래미에게잘해줘야지 란 생각 또 드네요..

    아..... 휴..... 눈물이...... 휴...
  • 레벨 소위 1 겐조지오 20.02.08 09:20 답글 신고
    아..
  • 레벨 상사 3 favian 20.02.08 09:27 답글 신고
    아놔
  • 레벨 원사 3 준중형G70 20.02.08 09:30 답글 신고
    그나마 아직 그래픽이 떨어진게..정말 현실같은 수준의 그래픽이었다면..

    저는 TV 마주하지 못했을 듯 합니다..
  • 레벨 훈련병 영미달려 20.02.08 09:33 답글 신고
    엄마 미인이시군요..ㅋ
  • 레벨 간호사 paz1108 20.02.08 09:34 답글 신고
    다큐관련 기사 댓글중......"나연이 엄마가 부럽다고..나도 나연 엄마처럼 내 아이 한번만 볼 수 있다면."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그 댓글들도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ㅠㅠ
  • 레벨 상사 3 몬데오20D 20.02.08 09:34 답글 신고
    그래픽의 한계가 잇어서 그랬지만.. 엄마는 딸에게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행복감이 있었을꺼에요.
  • 레벨 병장 봇짐 20.02.08 09:39 답글 신고
    http://youtu.be/uflTK8c4w0c
  • 레벨 병장 머틀리크루 20.02.08 09:40 답글 신고
    예고편 30초 보고 이미 눈물 콧물 다 짰음요 ㅜㅜ
  • 레벨 대령 3 야식왕치킹 20.02.08 09:43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이등병 핀여섯 20.02.08 09:43 답글 신고
    슬픔은 산자의 몫이죠 .
    엄마의 아픔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 레벨 대위 3 응급실 20.02.08 09:44 답글 신고
    저도 처음엔 상처를 파해치는거 아닌가 했는데...
    어쩌면 오히려 정신적 상처치유의 한 방편으로 봐도 될것 같습니다.
    눙물이 난다....
  • 레벨 상사 2 그대가슴에 20.02.08 09:54 답글 신고
    자 윗글들을 다 보았다면 유튜브로 한번 보도록 하자.
    아무것도 모르고 봐도 왜저렇게 아줌마가 슬퍼하고 우는거지.? 이러다가 같이 울고있는 나를 발견한다.

    뭔 사연의 내용을 모르고 유투브 영상을 봐도 딸 엄마 우는 모습 그 자체만으로 존나 슬프다. "너를 만났다" 어서 빨리 유투브에서 검색해보도록 하자
  • 레벨 소장 거제맨 20.02.08 09:56 답글 신고
    난....못보겠다

    너무 울것같아서...
  • 레벨 소령 2 넛지바 20.02.08 09:56 답글 신고
    전 이영상보고 엄청 울었습니다..
  • 레벨 소위 3 금촌살아요 20.02.08 09:57 답글 신고
    부모를 잃으면 고아. 남편을 잃으면 과부. 하지만 자식을 잃으면 어떤한 말도 할 수 없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 레벨 중장 아주마니드림 20.02.08 09:59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상사 2 마르코냥 20.02.08 10:23 답글 신고
    비록 똑같진 않아도 그 역할을 직접 눈앞에 보여줌으로써 형상화하기 어려웠던 기억속의 존재를 실체화시켰다는게 정말 잘한거 같네요. 보면서 눈물이 난건 정말.. 애있는 부모로써 나연어머님에 감정이입이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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