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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3월 26일은 안중근의사가 순국하신 110주기 되는 날입니다.
마음으로라도 추모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타계하시기 전 마지막 사진으로 알려진 어머니가 지어주신 수의를 입으신 모습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입니다.
臨敵先進 爲將義務(적을 만나면 먼저 진격하는 것이 장부의 의무이다.)
많은 회원님들이 보시고 추모해 주실 수 있도록 이번만은 추천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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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맙습니다.
아 그리고 저 오늘 생일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꼭 기억하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내일은 여러 곳에서 크고작은 추모회들이 있으니 기회되는 분들은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실듯 합니다.^^
진정한 광복이고
그때는 돌아 오셨으면 합니다
그때가 올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토착왜구 박멸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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