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이혼녀하고....
저한테 두번 현장에서 걸렸구요
남편은 이혼은 안 하겠답니다... 예전에도 글 써는데..... 따끔한 중고 를 해주셨드라구요
내가 능력이 안되서 이혼 못하고 사랑한다고 집착하고 사는거 아니냐고...
맞는 말인거 같아요
전업주부인 내가 애셋 혼자 키우기 두려운거 맞아요
그래서 딴 여자 좋다는 놈 붙잡고 사는가봐요...
남편 매일.집에는.돌아오고요...
그걸로 만족 하고 감사하며 살아야겠죠....애들 아빠 니까요...
그여자하고 아직도 연락 하는거 다 알고있구요....그리 애틋할까요.... 사랑은 죄가 아닌건가요?
애들 20살.될때까지는 그냥 살아야지... 하면서도 열불나고...**스님 말씀 들으면서 내가 이혼 못 할거면 내가 이해하고 살아야지 하면서도 둘이 좋아죽는 꼴 보니.내가 하구같고... 그렇네요
에고... 결혼을 해서 가족만챙기고 전업주부로 살아온 내삶이 바보같고 능력없어 이혼도 못하는 나 자신이 너무 비참하네요....
나이40에 취업도 어렵네요....
내가.행복해져야 한다고 하는데... 참 마음 잡기가 힘드네요...
평범한게 참 행복한거에요
있을때 잘해요~
저처럼 딴사람한테 빼끼기전에 나의 옆사람 잘 지켜요~
아이셋다 키우라고 주고 독립하세요
물론 여자의 삶을 포기하고 부모의 자격으로 살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나이가 너무젊다는것
보통 바람피다 걸리면
처음엔 미안해 하고 사과한다
두번짼 미안해 하지만 사과는 안한다
세번째 부턴 뻔뻔해 지며 당당하게 바람핀다
새로운 인생이 있습니다
그렇게 마음상하며 살다가 병생깁니다 애들도 이해 할 겁니다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애들도 불행해집니다
하...하...
애가 셋인데
조강지처를...
눈물이 나네요
아마,내일 글을 지울 수도...
정확한 사연을 모르지만,남자인 제가 봐도 아니네요
걱정마시고...
다음인지 네이번지 이름은 모르겠는데
살벌하고도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대처 방법을 가르쳐준다고 하더라구요.
내 말이 심하다 생각하다 하기 전에, 님 하는 꼬라지를 보세요.
정말 이혼해서 갈라지고 싶은데 경제능력도 부족해서 주저하는 거라 변명하지 말고여
당장 변호사 수임해서 민사부터 거세요.
재판 과정이 님한테 불리하더라도 이 정도의 스토리가 사실이라면
여론은 물론 언론까지 백업 가능해서 그 남자와 붙어먹은 상간녀 포함
능지처참 + 전재산 싹싹 털어 올 수도 있는데
뭘 주저 하고 징징거리기만 하시나요?
계속 그렇게 사실거면 징징거리지도 마시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용기내서 변호사 부터 수임하세요
자식분들은 님의 편입니다
남자분 노년이 비참할겁니다
힘내세요
충분히 있거든요.
애셋 남편주고 나와서 독립하세요
남편이 눈물 콧물 존나 흘리면서 무릎꿇고 빌고 난리남
빠른 결정 요망
그리고 요즘 한부모세대 정부지원 엄청많고 이득보는혜택도 많아서
본인이 150최저임금 벌이만 해도
소송걸어서 양육비받고 하면 애셋 키우기 충분합니다
사교육좀 못시켜도 인성바르게만 키우면 되지요
엄마이기전에 한 여자입장에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행복을 원해요.
"호구의 끝은 호구다"
남푠놈에게 인실ㅈ 가셔야 할듯요
바람 필 놈은 언제든 피웁니다.
당신 참 어리석네요.
전 어린 나이에 결혼 하고 애 낳고 살아보니 안될놈은 안되더군요.
결국 30에 애는 제가 키우는 조건으로 양육비 위자료 같은건 안받고
친권양육권 다포기 시키고 이혼 했습니다.
왜냐 그돈 받으면 나중에 애한테 아비노릇 할까봐요.
이혼한지 10년이 넘었고 늘상 이혼하길 잘했단 생각을 하는데 고등학생 아들이 어느날 말하길
난 엄마랑 살길 잘한것 같다고 아빠랑 살았으면 개차반 됐을 꺼라 하더군요.
이혼을 한 결정적인 이유도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고,
하나 있는 자식한테 무책임한 모습을 물려주기 싫었습니다.
애도 이혼하기 전에 자기 아빠하는 짓을 똑같이 하더군요.
자식이 행복하길 바라면서 아버지의 그런모습과 엄마의 늘상 힘든 모습을 보여준다?
개떡 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의지가 없는 것이고 푸념입니다.
위자료도 없이 어떻게 살아지냐고요?
그나마 친정집이 여유가 있어서 무작정 짐싸들고 왔습니다.
이혼전부터 다니던 회사 악착 같이 다니고 있고요. 마흔이 될때까지 뭐했습니까?
당신 인생은 남편 손에 달린건가요?
의존증인가요?
왜 한번 사는 인생 구질구질하게 그러고 삽니까?
참 어리석고 미련하네요
어리석은 사람들의 특징들이..
이혼은 하지도 못하고 애들때문에 살았다 하면서..
나중에 애들 크고 나면.. 니들때문에 이혼안하고 이날까지 살았다..
라고 하겠죠.. 그런 부모 좋아 할까요?
지금40이라 일할때가 없다고 하시는데 40대50대60대도 일합니다.
무슨일을 할수있을지 그런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금부터 생각하세요.
사회복지사2급.요양보호사.간호 조무사.등등 나이들어도 할수있는일들은 많습니다.
지금부터 내일을 준비하세요.
본인의 살길은 본인이 만들어야합니다.
남편에게만 의존하면 안되요
평생 내남편이면 좋겠지만 그렇지않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참고 스트레스받으면 본인만 병나요
건강챙기세요
왜 지키고 노력해야하죠? 충분히 하셨을듯한데 바람핀놈이 개자식이지요. 생개보다 나이가 젊으신데 더 도전해보라고 감히 말해도 될까요.
참고 살아갈수있다면 사시는거겠지만 속병날거같으면 헤어지시는것도 답같습니다.
처음에 아주 강하게 대응 하셨으면 그런일이 없으셨응탠데...
다음에 그런일 있으시면 애들을 대리고 가서 아빠를 보여주세요!!
어떤게 행복인지 다시 한번 고민하고 판단해보세요.
아이들 고등학생만되도 혼지서 다 잘합니다. 이헌준지 잘하세요
남편 분은 걸려도 계속 바람을 피울 사람입니다. 바뀌지 않을 사람 같네요...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조금식이라도 직장을 잡도록 해보세요... 조금만 자존심 죽이면... 생각보다 적은 월급 받고 일 할 수 있는 데가 많이 있을 겁니다... 당근... 직장 찻기 어렵죠... 지금부터라도 찾아 보셔서 경제적 능력을 조금이라도 확보하시고 세월이 지나서 조금 안정되면... 복수에 들어가셔도 될 듯합니다...
힘내세요...
글쓴이도 모를까봐? 애 둘 대리고 살면?
애들고생길 보이니 무서운거아냐
나하나만 참으면 애들출가할때까지는 애들행복은
지킬수있으니.. 책임감 모성본능인거잖아
에휴..단순들하긴..
상간녀 소송과 이혼 소송을 동시에 진행하세요. 집이 남편 단독 명의로 되어 있다면 가처분부터 해 버리시고 급여와 퇴직금도 먼저 가압류 해 버리세요. 따금한 맛을 보여줘야 정신 차릴 넘입니다!
보배 알바 주작 부대 홧팅
행복해보세요..
이혼 함 해봐요
새로운 세상을 맛보게 될겁니다
어린자녀들 있는상태에서 이혼이란 정말...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정말 못할짓이죠
그렇다고 외도하는 남편이랑 사는게 좋다는건 아니지만...
이혼을 너무 쉽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보여서요
둘다 고통스러우니
그나마 님이 조금이라도 덜 아픈쪽을 선택하시게...
결정은 님이 하는것이고
감당도 님이 하시는겁니다
막말로 저 정상적이지 못한 가정에서 아이들이 잘 자랄거같나요?
애들이 모를거같아요? 생각이란걸 하는 나이라면은 아는건 시간문제고
외도로 인한 부모의 스트레스와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에게도 옵니다
이혼은 서로 맞지않고 극한에 상황까지 오면 해야하는게 맞아요
부모님들아 제발 애들을 위해서 참는다 참는다 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부모들이 하는거 싸우는거 외도하네 마네 얘기하는거
다 보고 듣고 배웁니다
차라리 이래저래서 아빠랑 헤어지게 된거니까
엄마랑 열심히 살자.. 라는 식으로 교육을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부시고 때리고 상욕하고
이러는거 애들도 다 안다고요..
왜들 그렇게 자식들을 부모 소유물로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노후대비로 애들 키우는건가요?
천륜도 부모 자식간에 기본적인 예의가 있어야 성립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배필이 외도를 한다면 이혼을 쉽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당연한겁니다
다시 돌아 오면 좋쿠 아니면 그냥 애들 위해서라도 ~
맘고생 많지만
애들 생각하시며힘내는 것도 있겠지만
가끔은 본인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시고
재충전도 하세요
얽매지 마세요
마치 권리인듯 권한을 가진것 처럼
행동하게 되니까요
무튼 힘내세요
그리고 본인도 가꾸시고 행복하게지내세요
그걸 노리는 것들이 부지기수.
멍충해보이면 동급으로 안보이고 하급으로 보이는게 인간심리.
어째서 그런놈 하고 결혼했나 과거를 돌이켜 보아요~
아버지는 겉돌고 돈 안가져다주고 어머니는 주야2교대 공장 다니시며 집안 이끌어갔어요
혼자 사시니 그렇게 좋대요 너무 좋대요
애들을 위해서 모두 다 감수하고 참는다?
법적으로 조지든 뭘하든 경제적인 여유와
여건이 된다면 나오는게 맞아요
진정 애들을 위해서라면 그런 배우자와는 거리를 두는게 맞다고요
애들을 위해서 참고 살면 애들이 잘 큽니까?
애들몰래 시발조빨하면서 싸우고
바람나고 그러는거 애들이 모를거같나요
다 알아요
그런 추한것들 죄다 보여주면서 키우면은 애들한테 좋은거에요 그게?
제발 부모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욕심좀 부리지좀 마세요..
여력이 된다면은 참지 마시고 내보내든 나오시든 하세요
아내분이 참고 살면은 남편은 더 심해집니다
왜냐? 허 시발 내가 이래해도 쟤는 그냥 가만히 있네 ㅋㅋ
이런 입장이에요
정 안된더 싶으면 참고 살면서 돈이나 많이 빼돌리시던가요
뭐가 우선이고 뭐가 최선인지 감정에 휘둘리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생각을 하세요 제발
인생한번뿐인데 잘 생각하세요 언니
지금을 사세요.
기분전환도 하시고 나약해지지마세요!
하지만...
살면 얼마나 산다고 힘들게 드러븐 꼴 봐 가면서 살아갑니까?
남편과 같이 살아온 시간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더 많습니다
어떤 일이든 해보지 않는 이상 그 사람의 능력은 알 수가 없습니다
잘박함이 절실함이 그 사람을 움직이게 하며 살아갈 방법을 만들고 이끌어 갑니다
자식들에게 현재 상황을 잘 설명하고 독한 맘 먹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믿으면 잘 되실겁니다
남편이란 사람은 원래부터 남이였고 님이 노력한다 한들 상황이 좋아지질 않습니다
애들이 바보도 아니고 초등학생만 되어도 알거 다 아는 나이인데요? 낳아준 아빠가 잘못 한 것들도 알아야하죠. 엄마들은 나만 참으면 그만이지 우리애들 생각하면..라고 생각하는데,, 애들이 엄마의 희생을 원합니까? 솔직히 애들은 엄마가 행복해지길 원할걸요? 지금 행복하지 않으니 위로받을 곳이 필요한것이고요. 자식들도 현실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강해지세요. 그럴 자격있는 분입니다. 좀더 독해지세요.
똑똑하면 여기에 글쓰기전에 상간녀소송부터 알아봤을테죠.
애들이야기는 핑계에요 .
점점 피폐해져가면서 결국 이혼도 못하고 평생 속앓이만하다가 나중에 애들이 속이라도 썩이면
내가 어떻게 살았는데 니들때문에 참고살았다부터 시작해서 남탓만 할듯요.
40에 못할일이 어딨어요 판매 식당 청소 할거많죠 근데 그건하기싫은거에요.
그냥 집에서 애들키우면서 생활비 갖다주는걸로 내가 불행한사람이다 평생 그러면서 먹고살고싶은거지.
불행은 자신이 만드는거에요. 거기서 나올수있습니다. 애들 너무너무 사랑스럽죠 애셋 애비 주고
님은 나와서 위자료로 행복하게 앞날 보며 님 인생 찾아가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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