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679549
피해 차주는 터널 주행 중 도로에 떨어져 있는 종이 박스와 박스 파편 등을 발견했다. 박스를 발견한 차주는 바로 차선 변경을 시도했지만, 당시 주변 차선에 차량 통행이 많아 쉽지 않았다. 결국 차주는 박스를 그대로 치고 주행하기로 결정했다. 급작스럽게 차선 변경을 하면 다수가 피해를 입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다는 판단을 차주 스스로 한 것이다.
박스를 친 후 차주는 차량 내부 클러스터에 공기압 경보 장치(TPMS) 경고등이 작동되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운전석 앞바퀴에 발화가 시작되자 차주는 경고등을 작동시켰고, 터널을 벗어나자 마자 갓길에 차를 세워 몸을 피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이후 차주의 G80 앞부분에 큰 불이 일어났다.
운전자의 입장을 종합해볼 때, 종이 박스 내부에 있는 에어크리너가 차량 하부와 마찰이 생겨 불이 붙었을 가능성이 있다.
종합해보면 차주가 낙하물을 친 걸 몰랐던 것도 아니고 그대로 피하면 오히려 사고를 유발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부러 치고 간 거네요.
단지 54세 여성이라고 이떻게 저렇게 큰 걸 치고도 몰랐냐고 김여사라고 욕하신 분들 반성하세요 ㅋㅋㅋ
차주는 알고 있었네요 ㅋㅋㅋ 김여사는 커녕 운전 좀 하시는 듯
인식하는 동네라 반성은 X도 안할 듯요...
인식하는 동네라 반성은 X도 안할 듯요...
아님 유료도로면 도로공사?
제네시스 운전자는 억울할듯한데
이번 껀으로 폭탄 김여사들이 없어지는게 아님
여전히 곳곳에 암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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