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예전에 홍대서 장사할 때 방송국 놈들이 갑자기 다짜고짜 쳐들어오더니 밖에 드라마 촬영한다고 야외 스피커 볼륨 줄여달라고 함. 근데 이것도 웃긴 게 미리 협조를 구한 것도 아니고 촬영하기 몇분전에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야외 스피커 볼륨을 아예 끄고, 매장 내부에 고객이 있으니, 아주 작게 틀었는데 막내인지 뭔지 하는 새끼가 또 쳐들어오더니 이것도 안된다고 더 줄여 달라길래 빡쳐서 아예 음악 끔. 그놈의 드라마 촬영하는 게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명령질인지
또 한번은 방송국 스탭놈 하나가 매장 들어오더니, 전기 좀 빌려쓰자고 ㅋㅋㅋ 100w 미만이면 그냥 쓰게 해주려는데, 조명이라길래 몇 와트냐 물어보니깐 어리버리 해가지고 모른다고 하던, 그래서 직접 확인하니 1kw 짜리 조명 ㅋㅋㅋㅋㅋㅋ 순간 이런 미친세끼가 이 소리가 목까지 올라 오더라고요. 그냥 가시라고 전기 안빌려준다고 나가라고 함.
하나 또 풀자면, 저녁에 잠깐 외근 갔다가 매장으로 들어오는 길에 무슨 촬영을 하고 있더군요. 구석 쪽으로 지나가는데, 멸치 대가리 같이 생긴 조감독놈이 "어이 거기 뭐야 나와" 하면서 짜증스러운 듯 반말을 하길래 "뭐라고 씨발?" 하니깐 존나 똥씹은 표정 짓던거 아직도 안잊혀짐...
암튼 이것말고 썰이 더 있긴한데, 방송국 놈들 진짜 매너 없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촬영 하기전에 미리 안내도 안해주고 갑자기 시작한 촬영으로 인파몰려서 매장 앞을 막아버리고... 중요한 건 아무도 통제 안함. 미리 알려주기라도 했으면 그나마 덜했는데 뭐 아무것도 없고...방송국 놈들 온다고 하면 그날 시간대별 매출은 반토막남.
또 한번은 방송국 스탭놈 하나가 매장 들어오더니, 전기 좀 빌려쓰자고 ㅋㅋㅋ 100w 미만이면 그냥 쓰게 해주려는데, 조명이라길래 몇 와트냐 물어보니깐 어리버리 해가지고 모른다고 하던, 그래서 직접 확인하니 1kw 짜리 조명 ㅋㅋㅋㅋㅋㅋ 순간 이런 미친세끼가 이 소리가 목까지 올라 오더라고요. 그냥 가시라고 전기 안빌려준다고 나가라고 함.
하나 또 풀자면, 저녁에 잠깐 외근 갔다가 매장으로 들어오는 길에 무슨 촬영을 하고 있더군요. 구석 쪽으로 지나가는데, 멸치 대가리 같이 생긴 조감독놈이 "어이 거기 뭐야 나와" 하면서 짜증스러운 듯 반말을 하길래 "뭐라고 씨발?" 하니깐 존나 똥씹은 표정 짓던거 아직도 안잊혀짐...
암튼 이것말고 썰이 더 있긴한데, 방송국 놈들 진짜 매너 없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촬영 하기전에 미리 안내도 안해주고 갑자기 시작한 촬영으로 인파몰려서 매장 앞을 막아버리고... 중요한 건 아무도 통제 안함. 미리 알려주기라도 했으면 그나마 덜했는데 뭐 아무것도 없고...방송국 놈들 온다고 하면 그날 시간대별 매출은 반토막남.
휴대폰이 고장나면 대표기업이 수리해주지
외주업체가 수리해주는게 아니잖아요
양심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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