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 저런 아내가 있다는것이 ~ 제 전처는 애기도 있는데 어떻게든 가정을 깨려고 발악하던년인데요~ 요년은 남편이 회사갔다와서 애기 잘 보고있는데 지는 항상 야근한답시고 다른데 다녔어요. 블랙박스에서 다걸렸는데도 떠보니깐 모른척하더니 그후론 블랙박스 회사만갔다와도 전부 초기화시킴 그리고 바람이라도 펴서 이혼하고싶다는 소리를 하더니 그후론 정말 무슨 암캐년처럼 밖으로 돌아다닙니다!! 밤새고 들어오는건 부지기수고 ~ 그 기간엔 애기는 엄마보고싶다고 울고 엄마올때까지 버티고 버티다 12시쯤 지쳐서 잠드는게 부지기수인데 애엄마란년이 전화기꺼놓거나 연락안되더라구요 ... 아 생각만해도 악몽임~! 처음 이혼이야기 지가 꺼낼때도 이유가 뭐냐니 뭐 말도안되는 소리나하고... 애기는 나한테 키우라더니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또 지가 양육하겠다고 그래서 이년이랑 어떠한 댜툼도하고싶지않아서 그러라고 합의했습니다. 전형적으로 바람난년 행동을 해놓고 뭐라 그러면 뭐눈에는 뭐만보인다고 오히려 지가 성질!! 아니 지 행동이 그래서 그렇게 보인것이지 행동을 그따위로 해놓고 항상 남탓...에휴 지금도 결혼생활중에 내가 싫다고 분명히밝혔던 남자새끼랑 툭하면 놀러다니고 서로 집 비번도 공유하며 왔다갔다하던데 정말 더러운년이라 쳐다만봐도 살인날것같아요! 애기만 아니었음 정말 어떻게둔 두 년놈 죽여버렸을것같습니다. 요즘은 가끔 애기보는 낙으로 살구요. 또 마음가짐이 앞으로 애기가 기댈수있는 아빠가되는것이 목표입니다. 정말 이런 사연보면 맘씨 좋은 인생의 동반자를 만난것이 가장 큰 복이에요 정말~
명이 밝아서 그런지 암이 더욱 깊어 보입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명이 밝아서 그런지 암이 더욱 깊어 보입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참아 말은 못하였네요...
두분 힘냈으면 해요...
항상 밝은분이라 생각해서 눈물이더 아프네용ㅜㅜ
항상 응원합니다
없지..집에 전화나 한통 해
딸내미 낳자마자 병원에 입원시켜본 아빠로써 마음이 쓰리네요
자주 착각하죠. 건강이라는 것이 누구나 가지고 있는거라고....
아이들이 안아프고 건강한 것도 복인데 그걸 자주 잊어버리고 공부고 뭐고 강요하고 요구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김재우 진짜 멋진 남자인듯
어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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