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시간순으로 나열 팩트만 시간순으로 나열할게요..

그냥 한번 봐 주세요..

글자가 많으니. 귀찮으시면 그냥 굵은 글자만 보셔도..

BMW "인증" 중고차라고 샀는데.. 과연 인증인가? 저는 개 호구 되고 병신취급 당하고 있네요..

1. 6월

  6월 중순경 BMW 한독모터스 수원 BPS(BMW PREMIUM SERVICE) 전시장 방문

  6월 28일 차량상태가 맘에 들고 "인증"  중고차라 하여 17년 6월식 BMW 520D 구입결심

  당초 구입하기로 한 제네시스 G80 계약 취소

  7월 1일 한독모터스 수원 BPS 전시장 방문하여 해당 차량 금융리스로 구입 (딜러 금융리스만 추천함, 선택의 여지 없음)

    -> 꿈에 그리던 BMW 차량 구입하고 제네시스 안사서 2천만원 아꼈다고 혼자 좋아함.. 지금생각해 보면 병신 짓

  7월 16일 경 차량 운행중 엔진 떨림 발생으로 한독모터스 수원 서비스 센터 수차레 전화 -> 전화 안받음, 뭐지?

  7월 22일 금융리스  1만원 남기고 상환 (전 책임을 다 함)

  7월 29일 주차브레이크 경고등 나옴 (즉시 서비스 센터 입고하라는 경고 뜸)

    -> 한독모터스 서비스센터 전화 (수원, 분당, 서초.. 다 전화 안 받음) -> 뭐지? 

        도대체 서비스 센터 전화 안 받을거면 전화는 왜 하라는 건지..

  7월 30일 주차브레이크 경고등 문제로 BPS 딜러와 상의.. 일단 무작정 서비스센터 입고 하라함 (즉시 입고경고등이라)

    -> 휴가를 내고 한독모터스 수원 서비스센터 방문..

    -> 상담 서비스 센터 직원 왈.. 

       "예약을 안해서 차량은 빨라야 3일 후에 점검가능하고 점검 후에 정비는 몇일 걸리는데 몇 일 걸릴지 모르니

       차 맡기라 함.." 전화가 되야 예약을 하지..와. 1차 빡침.. 

         나는 차량으로 출퇴근을 하고 출장이 잦기 때문에 차량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나.. 그건 고객님 사정이라고 함..  대박..

         살짝 흥분하여 BMW 코리아에 전화하여.. 1개월도 안된 차량이 수리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렇게 최소 몇주 걸리는

       수리가 정상이냐 따짐 -> 고객님 사정 말하고 조치하겠다고 함.. -> 그러나 조치 안됨..대박

    -> 출장 일정으로 차가 필요하여 눈물을 머금고 수리 못하고 나옴

3.  8월

  8월 초 한독모터스 서비스 센터중 일정이 가장 빠른 서초 서비스센터에 예약하게 됨.. (역시나 전화는 더럽게 안 받음.. 대박)

  8월 4일 -> 차량 어플보니 리콜대상이기도 함.. (EGR, 후륜.. 어쩌구 저쩌구..)  

  8월 5일 -> 휴가를 내고 한독모터스 서초 서비스센터 대망의 입고.. 드디어 고쳐지는 구나... 이왕 리콜 대상이니 리콜도 받아야지..

               점검 끝나고 서비스센터 직원 왈 "뭐 어쩌구 저쩌구 고장이고.. BPS 인증수리인지 여부는 한독모터스 수원 BPS

            에서 결재를 받아야.. 저희가 수리가 가능합니다... 그러니..딜러한테 말해서 어쩌구 저쩌구.. 그리고 리콜

            수리는 결함이 생겨야.. 고쳐 준다고.."

               -> 한독 모터스면 한독모터스지.. 수원과 서초가 서로 내외하니?.. 나 참.. 그래도 고쳐준다니.. 그래 한번 더 참자..

                 하고 딜러한테 말함.. 딜러가 빨리 결재 받아준다고 함... 그리고 리콜이면 다 고쳐주지 결함이 있어야 하는 건가?

                 갸우뚱 갸우뚱 함..  

  감감 무소식...

  8월 10일 -> 딜러한테 전화 "과장님 결재 됐나요?  라고 물음

               -> 서초에서 수리 견적서가 10일에 와서.. 결재를 못 올렸다고 답변 들음.. 와.. 2차 빡침..

            -> 그래.. 난 착한 사람이니까.. 참아야지.. 하고 .. 아 네.. 빨리 부탁드려요 함..

  8월 13일 -> 딜러님.. 결재아직인가요? 라고 물음

               -> 아직 전무가 결재 안했다고 답변.. 와.... 대박.. 

  기다림.. 또 기다림....

  8월 19일 -> 딜러님.. 결재 아직인가요? 라고 물음..

              -> 전무가 결재 반려했다고.. 전체 결재를... 와.. 진짜 빡침.. 3차 빡침.. 

           -> 경고등은 뜨고 차는 위험한데.. 전무는 결재 안함.. 전무 이름은.. 한0옥 

           -> 난 개 호구구나. 생각함..

  8월 20일 -> 기대도 안하고 그냥 BMW 코리아에 항의 전화 -> 접대성 멘트로.. 고객님의 클레임을 전달한데.. 전달만..

               -> 역시나 한독모터스에서 전화 없음.. BMW 코리아 존재감 없음.. 파트너쉽으로. 어쩌구 하는데.. 그러면 파트너쉽을

                  관리를 하던가.. 접대성 멘트 영혼 없음.. BMW 이미지 완전 잡쳤음.

 모든걸 포기 그냥 기다림.. 난 개 호구니까..

 8월 28일 -> 결재가 났다고 연락옴.. 기분 좋지도 않음.. 개 호구 취급당했으니까.. 한독모터스,BMW, BPS..

                 BPS = BMW PREMIUM SERVICE ... 뭐가 프리미엄이야? 전화도 안되고 결재도 안되고.. 수리도 안되고 ..

                 한때 꿈의 차였던 BMW는... 날 개 호구 취급함.. ㅋㅋㅋㅋ

4. 9월

  9월 1일.. 오늘도 출근시 경고 등이 날 반겨줌.. 위험하니 즉시 서비스 센터 입고하라는데..

               모두의 기대처럼.. 아직 수리해준단 연락 없음.. 딜러가 기다 리랬는데..

               역시나 나의 예상처럼.. 날 개 호구 취급함..

개 호구니까 참아야 하겠죠..?? 

한독모터스, BMW, BPS.. 구입하실때 잘 참고하세요.. 

더 말하기도 귀찮아요..  2달동안.. 지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