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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졸라 부자에 잘생겼지?
아님 밤에...
한두개로 저러겠냐? ㅋㅋ
허락 안해줘서 개무룩 한적 있었는데ㅋㅋ
내돈 주고 하는거였는데ㅠ
결국 바디 업글에 렌즈 까지 600 주고 업글 했어요
그래도.결과물 보고선 좋아 하더라고요. .
배경 조금만 흐리게 해주면 좋아함ㅋㅋㅋ
저도 결혼한지 18년째 접어들지만 저 '허락'이라는 단어는 아직도 생소하네요.
남녀는 동등한건데 누가 누구한테 허락을 받아야 하다니.
물론 아내되시는 분도 생활비 이외의 물건 살때 남편의 허락을 받고 사겠죠?
서로간에 허락하고,,,,,,그렇게 재미있게 사는거지요 ㅎㅎ
몇십만원 정도야 말 없이 결제 하는데. .
가격이 좀 있다 보니 카메라 취미 없는 사람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니 이해를 시켜 주는
과정에서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죠 이걸 허락
이라고 표현 한거고요 ㅎ
일반인 : 폰카면 되지 않냐?
취미로 하는 사람 : 무거워도 결과물만 놓고 보면 하늘과 땅차이 + 장비에 대한 자존감 상승 + 뽀대
웃프다
김양수님거 맞아요~
같은 남자로써 도와주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경비실로...휴우...ㅎㅎ
내돈으로 사도 워낙 고가이니...
저런 상황은 취미에 빠져서 이미 돈 최소 수백 질렀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
가소롭다는듯이 쳐다보던 와이프 눈빛이 생각나네 ㅋㅋ
다 친구나 선배들이 준거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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