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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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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두미키 20.09.22 11:56 답글 신고
    그래도 님보면서 항상 행복해 하셨을 겁니다
    가시기 전에 자주 찾으세요..
    답글 7
  • 레벨 중장 쇼댕이 20.09.22 11:57 답글 신고
    남은 기간이라도 잘 해드리세요..

    돌아가시면 후회만 남더라구요

    조금이라도 덜 후회할 수 있게요
    답글 1
  • 레벨 대장 Gratio 20.09.22 11:58 답글 신고
    영상 많이 찍으시고
    녹음 많이 하시고
    손 계속 잡아 드리세요.
    답글 2
  • 레벨 원사 1 무장공자 20.09.22 23:52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병장 sukno22 20.09.23 00:31 답글 신고
    우선 아버님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저는 제가 군대 제대하고
    다음날 아버지가 가셨습니다..
    제대날 집에서 괜찮다고 하길래
    병원에 계신 아버지에게 제대 했다고
    인사만 드리고 제대 기념 술마시러 갔는데...
    바로 다음날 새벽에 돌아 가셨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생각을 할때마다
    너무 후회가 됩니다....
    기적이 일어날거라 생각하지만
    혹시라도 시간 되시면 아버님 곁에서
    꼭 자리 지켜 주세요!!
  • 레벨 하사 3 쒜바스찬 20.09.23 00:38 답글 신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사 1 벤츠캐슬 20.09.23 02:02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 !
  • 레벨 병장 떠돌이불판입니다 20.09.23 02:34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상사 1 장남일세 20.09.23 02:49 답글 신고
    다들 그렇게 살아갑니다..
    나도 커서 애들 낳고 살아보니 한푼이라도 더 벌라고 주말반납하며 살아가고 있네요...
    아버님도 해주거 싶어 그런건 아버지도 자녀가 좋아하거나 자녀에게 좀더 좋은음식 좋은옷등을 해주며 자녀가 좋아하는걸보고 행복을 느끼시며 해주신거니 너무 마음아파 하진 마시고, 그동안 아버님께 받았던 사랑들을 잊지말고 고마워하며 아버지의 손자들에게도 그동안 아버님께 받은만큼의 사랑을 보여주며 아버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늘 간직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vanx 20.09.23 03:09 답글 신고
    아버님깨서 병마를 이겨 내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저는30대 중반입니다.. 중3때 위암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셨지요 정을 끊을려고 하셨던지 아프신 몸으로도 그렇게 화를 많이 내셨어요 결국 돌아가실때 눈물조차 안나더라구요 지금은 아버지 생각에 가끔 산소 찾아가서 혼자 울어요 결혼을 앞두고 있다보니 아버지가 더 보고싶어요 술한잔 하고 집에 오다가 글제목 보고 울컥해서 끄적여 보았어요 정말 신이 있다면 조금 더 늦게 데려가시길 기도 드릴께요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빠나나맛 20.09.23 03:48 답글 신고
    이겨내실겁니다!
  • 레벨 중장 남자는배기량 20.09.23 04:10 답글 신고
  • 레벨 하사 2 만스타 20.09.23 06:36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원사 3 봉고르기니뭘실으려고 20.09.23 07:21 답글 신고
    잘 이겨내실 겁니다.
  • 레벨 대위 3 한덕자 20.09.23 07:39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원사 2 0o깡o0 20.09.23 08:24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대위 2 덜럭셔리그랑죠 20.09.23 08:35 답글 신고
    오늘 아버지 한번 안아드리고 왔네요 앞으로 효도 잘 하겠습니다 몸 건강히 오래 사세요 울 아부지!
  • 레벨 원사 3 GG80 20.09.23 09:44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사 2 태숙이니 20.09.23 09:46 답글 신고
    어른들은 조금만 다쳐서 병원 입원생활 하시면
    폐렴으로진행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일단 폐렴으로 진행되면 정말 싶지않습니다
    아버님께 조금이라도 의식이 있을때
    가족앨범이나 가족사진 가져가서
    아버님께 보여드리세요
  • 레벨 병장 라알맨 20.09.23 09:54 답글 신고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희 부친도 부산 ㄷㅇㄷ 병원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뇌경색이 3차까지 왔고, 뇌경색 환자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흡인성 폐렴까지 오셔서 많이 힘들어하세요. 생전 부친께서 본인의 연명치료와 관련한 의사를 가족들께 전하시지 않아 지금 이순간에도 어떤 것이 부친을 위한것인지, 고통을 덜어드리는 것인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글쓴이님도 힘내세요~
  • 레벨 상사 1 로또가되면새차를 20.09.23 09:59 답글 신고
    사진 다 필요 없고 무조건 동영상
    말씀 가능하시면 음성까지 무조건 찍고 남기세요

    음성 행동 얼굴 표정 하나하나 다시 볼 수 있는 동영상이 아버지 보고 싶을때 위안을 줄겁니다
  • 레벨 중사 1 흥분과놀부 20.09.23 10:01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이등병 비크비크 20.09.23 10:06 답글 신고
    힘내세요 ..
  • 레벨 대령 3 heaven21 20.09.23 10:31 답글 신고
    희노애락 생로병사는 모두의 하루하루 평범한 모습이죠. 물론 그게 현실의 나의 일이고 준비되지 않은 마주침일 때 힘들고 슬퍼질 뿐입니다. 헤어짐을 준비할 수 있는건 어쩌면 행운일 수 있다고 봅니다. 남은 시간 좋은 말과 힘잃지 않겠다는 다짐을 보여주시면 아버님께서도 마음편히 위안을 가지실 겁니다.
  • 레벨 병장 히달고 20.09.23 10:33 답글 신고
    살아 계실때 잘해야 합니다 아프고 돌아가실 땐 잘해봣자 울어봣자 소용 없음니다
  • 레벨 하사 1호봉 바다죠아 20.09.23 10:41 답글 신고
    인사할수있을때 자주 찾아뵙고 임종도 지킬수 있어서 다행이라 여겨요. 저희는 갑작스럽게 맞이해서 임종도 못지켜드리고 인사도 못했는게 마음에 늘 걸립니다. 계실적에 미련없이 후회없이 다하세요
  • 레벨 원수 스타쉽드립퍼즈 20.09.23 10:51 답글 신고
    우리 아버지도 마지막에 그러셨는데 똑같네요. ㅜㅜ
  • 레벨 상사 3 V8 20.09.23 11:00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사 2 까만드래곤 20.09.23 11:07 답글 신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장 대식가알바 20.09.23 11:13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령 2 하이텔달구지 20.09.23 11:13 답글 신고
    남은시간 얖에서 사랑한다고 계속 말씀해 주세요
  • 레벨 소령 2 04520V 20.09.23 11:13 답글 신고
    저에게도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라는 사실이 두렵습니다
    잘 모셔야하는데 마음과같이 쉽지도 않은거 같아요ㅜㅜ 분명 후회할텐데...
    힘내세요~~ㅜㅜ
  • 레벨 소위 3 6기통조아 20.09.23 11:21 답글 신고
    모든 인생은 반드시 끝이 있고 인연은 반드시 이별이 있습니다. 작별인사할 틈도 없이 갑자기 떠나시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해보시고 너무 우울해하시지 말고 남은 시간 최대한 표현해보세요. 밝은 추억도 많이 이야기 하시고 편지도 쓰시고 최대한 마음을 편히 해주시는게 도리인듯 합니다.
  • 레벨 소령 2 어리숙한롱 20.09.23 11:22 답글 신고
    님글보고 마음이....
    아버지 보내드린지 3년
    아버지 겨울에 50만원 오리털 잠바 사드리고
    좋아하시던 모습...
    낙산사 아버지를 두손으로 안고서 구경 갔던게 가장 기억에 나네요
    반신불수 언어장애 28년
    미국 3번 멕시코 1번 제주도 4번 여행들 마다 다 기억 나네요

    자주 면회 가셔서 말을 하세요
    당신곁에 아들이 있다고
    다 듣는다 하니
    많은 말 하시고 오세요

    사랑한다고....
  • 레벨 소장 0동글이0 20.09.23 11:23 답글 신고
    아버지.............
  • 레벨 준장 강차장입니다 20.09.23 11:27 답글 신고
    토닥토닥....
  • 레벨 훈련병 paskran 20.09.23 11:28 답글 신고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뿌빠뿌빠 20.09.23 11:33 답글 신고
    아버지께서는 자신은 등골을빼서 자식들입히고 먹이시는게 세상 그어떤일보다 행복이셨을겁니다.
    그부분은 너무 맘아파하시지 마시고
    진짜 어쩔수없는거라면 남은시간
    잘 준비하시고 실컷 보시기바래요.
    슬퍼만하시면 아버지도 더 힘드세요.
  • 레벨 소위 2 행복한나는 20.09.23 11:37 답글 신고
    아~~~미치겠습니다!ㅠ
    저도 아버지 생각나서!
    52에 갑자기 준비도 없이 가셨는데!ㅠ

    기운내세요!
    그리고,
    시간나는데로 아버지 옆에 있어드리세요!ㅠ
  • 레벨 원사 3 부산히치 20.09.23 11:44 답글 신고
    힘내시길...
  • 레벨 상병 바다가쪼아 20.09.23 11:54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대장 구녕의힘 20.09.23 11:58 답글 신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아빠차란다 20.09.23 11:59 답글 신고
    언젠가 다들 격는 일이지만, 슬픈건 어쩔수 없나봐요.
    저도 아버지 생각나네요.
    첫 직장 다니면서 처음으로 차를 뽑았는데, 좋아하는 표현은 안하셨지만 출근전에 차 닦아 주시던 아버지... 그날 쓰러지시고 준비도 못한 상황에 그대로 보내드렸습니다.
    머리 컸다고 싸우기도 많이 했는데...
    몸이 점점 좋지 나빠지셔서 집에서 쉬고 계셨는데... 효도까지는 아니지만 잘해드려야겠다고 여친과 먹을것 포장해 가서 아버지와 같이 먹고 그랬는데...그것도 짧은 시간동안 이였구요.
    결혼하고 큰애 첫돌때 인사말 할때 갑자기 아버지 생각나서 울고만 있었네요.
    아버지 생각만 하면 눈물 날려고 합니다.
    젊었을땐 모르지만 살아 계실때 잘 해야 한다는 말이 잊혀지지 않네요.
    힘내시고, 시간이 없다지만 좋은 추억 만드세요.
  • 레벨 대령 2 노을아빠 20.09.23 11:59 답글 신고
    에궁~~ㅜㅜ 돌아 가신 아버지가 생각에~ ㅜㅜ
    돌아 가시고 짐정리 하는데... 옷장에 계절별도 사다드린 속옷, 내복등이 상자 그대로 쌓여 있던 생각이~ ㅜㅜ
  • 레벨 소령 3 순포물개 20.09.23 12:00 답글 신고
    저 역시도 아버지 임종전..굉장히 힘들고 정신도 오락가락하시는데도

    제 모습을 보고 웃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시간 의미있게 보내시면 되지 않을까요..
  • 레벨 상병 최나우지뉴 20.09.23 15:21 답글 신고
    아 눈물납니다 힘내세요
    추석 때 가서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얘기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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