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강원랜드를 가면 안되는 이유[80]
결론 : 강원랜드는 가지마라. 맥시멈배팅이 30만원이라 마틴배팅도 불가능하다. 피쪽쪽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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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강원랜드를 가면 안되는 이유[80]조회 40,821 | 추천 212 | 2020.10.21 (수)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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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간 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수천명이 100m 스타트하는 광경을 ...
하이원 리조트, 특히 스키장은 무자하게 넓고 좋아요
자연을 즐기고 오세요
원수가 있으면 경마장 데리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때 땃더라면 나도 전당포 가게되겠지?
저도 재미로 1주일 5천원, 이게 딱
좋은듯 합니다.
그냥 한잔먹어도 안먹어도 그만인
테이크아웃 커피같은 존재로~~~
수백만분의 1확률인데 5만원치 10만원치
산다고 그 확률이 얼마나 올라간다고 ㅎ
어차피 될사람은 천원 한게임만 사도 당첨
누구는 도박에 빠진다고 생각할까요?
처음에는 재미로 만원 이만원. 그러다가 이돈으로 얼마를 따게 됐을때나 조금만 더 하면
될것같은 기분이 드는 순간 도박이 시작됩니다.
처음부터 몇백만원 거는 사람은 없습니다.
도박에 빠져서 망한 사람은 많죠.
그런데 신기하게 도박에 빠지는 성향도 다 다르더군요.
어떤 사람은 카지노에서 돈을 잃으면 본전 찾으려고 카드신용대출 뽑고 별지랄을 다하고,
어떤 사람은 어느정도 잃으면 짜증내고 안해버립니다. '이런 ㅈ같은데에 돈을 날리다니'하고...
도박에 빠지는 사람은 흔치는 않지만 한번 발생하면....정말 전재산 다 날리는 경우가 있죠.
도박에 대해서도 미리 교육을 하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무조건 돈 잃게 되어 있는 시스템이다..니가 도박으로 돈을 버는 것은 불가능하다..같은 인식을 심어줘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돈을 탕진하는것 또한 모든 영상과 각종 증언으로 볼때 맞는 내용입니다. 글에 일부 오류가 있어보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틀린말들은 아님
ㅜㅜ
.
.
.
한판도 안했거든요...
아내는 라스베가스에서 30불 땃어요.
처음에 주는 미끼돈으로 넣으니 30달라 당첨되서
바로 나왔네요... ;;
토착왜구
술담배 돈 여자.. 등등..
강랜은 테이블 수 및 기계 배팅 등등 모든 것을 국회에서 법률로 정함
즉 강랜 사장이 와도 마바리에서는 30만원까지만 배팅할 수 있음
만원따고 익절했음 ㅋㅋ
도박해서 좋을 일 하나 없죠?
몸파는 창녀도 때리는 양아치랑은 살아도 도박하는 인간들이랑은 안산다고.. 이유는 도박하는 인간들은 마누라 자식까지 팔아서 도박한다고..
그런데 때리면서 도박까지 하면??
도박은 절대 하지 마세요. 과학적으로도 카드깔때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이 마약수준이라고 함.. 이 중독성에 인간의 욕심까지 더해지면 답이 없음..
룰렛, 블랙잭 테이블에 사람들 많음.
처음엔 구경꾼인줄 알았는데, 테이블 앉은 사람에게 칩을 위탁하는 것임. 자기가 하는 게임도 아닌데 수만원 또는 10만원정도 대리게임 시키는것 보니 웃김.
테이블에 어떻게 앉을수 있나 물어보니 최소 8시간 이후부터 겨우 자리 앉을수 있음.
입장료도 일인당 만원정도 된것 같은데 카드 결재도 안됨. 나도 입장료 지불하고 50원 100원짜리 빠징고만 3시간 하다가 나옴.
공짜로 주는 음료수만 대략 10잔 마신것 같음.
자제하면 피 쪽쪽 빨릴일 없다..난 처음가서 운이좋아서 3시간동안 350만벌고 2번째는 7시간동안 100만원 벌었음..그후엔 간적 없음 ..돈은 둘째치고 별로 재미가 없음 ..
같은그림 뱅글뱅글 돌아가는것도 지겹고..룰렛도..바카라도 포커게임처럼 베팅하고 뻥카도치고..그런 스릴이 없으니 재미가 없음
혼자 인생 좆되는게 아니라
남의 인생 까지 좆 되게 만듭니다
이나이까지.. 말만 들었지 어디에있는지도 모르는데..ㅡㅡ 강원랜드니 강원도에 있겟지만..ㅡㅡ
한번 제대로 잃으면 절대 원상복구 불가능하다는 말임..
신분증없으면 지문해서 등본(??)출력하는 기계가 앞에 있던데.. 하도 지문을 찍었던지 인식이 안됨..ㅡㅡㅋ
대기줄은 길고, 의자는 없고..
5000원??인가 입장료내고 음료수 겁나 마시고 구경만 하다 옴..
아주 옛날일인데.. 지금도 이러나??
놀러 간 적이 있지요. 처음 접해보는 곳이라 놀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음료수 무료라 하여 마시고, 돌아다니다 흡연실에 들어 갔는데
담배를 피던 군상들의 표정...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친구한테 5천원짜리 코인 하나 받아서 9만원 따고
그걸로 기름값했는뎈ㅋㅋㅋ
진짜 자려고 누웠는데 천장에 주사위가 보임ㅎㅎ
몇년 지나서 다시 들렀을 땐 나름 통크게 5만원 써야지 했다가 홀랑 잃고 할게 못되는구나 하고 맘접음...
뭐 그래도 아주 가끔은 생각나는데 멀어서 갈 생각 못함
고교동창놈 일주일에
빠짐없이 꼭 5번씩감..
거기서 매번 돈벌어옴...
심지어 잃은적도 한번 없음...
거기서 이쁜여자 만나 결혼까지함..
여자도 거기간다하면 잘다녀오라
자주 같이가기도함..
아마 20년 정도 다닌듯..
나도 지역주민 채용
가산점줄때..
지원할걸 그랬음....
난..지금 공구리비빔..
한숨자고 일어나서 다시 경로대로 움직이는데 이곳이 강원랜드주변 도로인걸 알게되서 깜짝놀람 ㅠ ㅠ 분위기가 완전 고담시티갔던데 도로에 있던 차들도 버린차들 같았음 ㅠ ㅠ 난 다 졸음쉼터처럼 서있는차인줄알았는데 휴 ㅜ
근처에 있는 모텔은 이용 안하시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자살로 사람 죽어나간 방이 많다고...
회원님들 항상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
카드 고스톱은 그냥 휴대폰으로만 하세요
현질 절대하지말고~
개장시간 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수천명이 100m 스타트하는 광경을 ...
하이원 리조트, 특히 스키장은 무자하게 넓고 좋아요
자연을 즐기고 오세요
첨에 회사동료끼리 호기심에 가서 5만원으로 잃고 따고 하다가 3만원 잃고 나왔어요. ㅎㅎㅎ
그냥 게임으로 즐기기에 괜찮은 것 같아서 몇년 뒤에 여친 구경시켜줄라고 또 한번 감.
그때는 10만원 들고 했는데 5만원 잃음. ㅎㅎㅎ
가면 음료 공짜고 공간이 넓어서 그냥 오락실 같음.
거기서 잃은 돈은 그냥 게임비라고 생각해야지,
돈을 벌겠다는 생각으로 가면 절대 안됨.
거기있는 도박중독자들이 다 그렇게 된거고 그들이야뭐 처음부터 나 도박중독자요 하고 살던거 아니었으니까여
입장료내고 가는길도 멀고
관광가는게 젤 좋아
카지노가서 돈따는 사람 못봤음
너무 무서웠음~
그 돈으로 하이원 숙박비 렌탈비 해결하고 공짜로 놀다 옴~
결론은 도박에 빠지는 순간 인생은 끝장난다.
한방좋아하는 그런스타일 이런 뇌는 적당히는 없고 둘중하나임. 사업이나 장사해서 잘되거나, 도박같은걸로 망하거나. 사업능력 없어 하는족족 망하는데도 끝까지 주변에 경제적 민폐주며 사업한다고 나대는것도 같은 도박과 같은원리처럼 사업이라는 도박에 빠진거.
일반적인 사람은 도박같은것도 한두번해서 잃으면 아~씨하고 그만두는데 반해 본전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고 끝까지 감.
저는 예전에 성인오락실 친구따라 갔다가 하루밤에 29만원 잃고 다시는 그런 도박은 안합니다.
일특성상 밤낮없이 갑니다
아침이든.오후든.새벽이든 한결같이 대낮같은
강원랜드 교차로
나는 이렇게 조빠지게 일하면서 사는데
저분들은 도대체 얼마나 잘살길래
밤낮없이 놀까...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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