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하고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조여오는 고통으로 한달을 버티고 버티다 얘기할곳도 없어 보배드림 형제분들께 위로라도 받고싶어 올려봅니다.
나이는 30살이구요 와이프는 27살입니다. 7년째 결혼생활중이구요
아들(7세) 딸(5세) 하나씩 낳아 힘들게 그달 벌어서 그달먹고삽니다.
와이프가 올해 초? 중? 부터 회사를 다니면서 맞벌이를 하게되었는데요 .
어느순간부터 회사 언니들과 술자리가 많아지고 집으로까지 초대해 저와함께 술도 마셨었습니다.
그렇게 반복되던때 11월이 되었고 아내의 귀가 시간이 점점 늦어지기 시작합니다.
늦어도 오전2시 ~3시 에 오던사람이 제가 아직 퇴근을 안했는데도 애들방에 CCTV틀어놓고 외출을 하거나
제가 귀가하면 외출을 하는것입니다. 그게 맘에 안들었죠 애들만 두고 나간다는게
내가 들어 온다고 해도 그전에 아무도없을떄 아이들이 자다 깨어났을때 보호자가 없을때 느끼는 공포감
전 그 공포감을 애들이 느끼는것이 싫었습니다.
카톡으로 언제들어와 왜안와 해도 '집착하지마' ,'언니들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즐거워' ,'이해해주면안될까'
이런 답장을 받고 어린나이에 시집와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하고 이해해준시간이 한달이지나고
전 한달내내 새벽4~5시만 되면 찾으러 나갑니다. 물론 못찾지요
저희가 살고있는 곳이 지방입니다. 새벽 2시~3시만되면 문연 술집은 해장국집뿐이죠
근데 자꾸 4~5시까지 술을먹고 들어오는게 이상했고 중간에 언니들과 캠핑갔다가 외박하고 다음날 11시에 들어와 제가 휴가까지 써가면서 애들을 봐야했죠
그러다 보니 야간하는날엔 잔다 하고 또 나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고 와이프가 저와 부부관계를 잘갖지 않습니다.
한달에 한번? 두번? 그런데 회식갔다 늦게들어오면 미안한지 앵기더라구요 어느날은 씻지도않고 관계를 갖는데 몸에서 바디워시 냄새도 나고,질 크기가 다른걸 느꼇습니다. 아니겠지 하고 믿었습니다.
그러던 11월 30일 와이프가 회사 회식이라 하고 또 나갔습니다. 그날도 역시 새벽 4~5시가 되었는데도 연락도없고 전화도 안받고 찾으러 나갔죠 동네를 다돌아다니다 집으로 돌아갈때쯤 아는 카페 사장 형님을 만나게됩니다.
'형님 어디가십니까?" . '니와이프 랑 같이 회사다니는 동생 데려다주고 가는거야' ,'저희 와이프 없었나요 ?' ,'아니 없없는데?'
'그분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하고 전화를 했죠 술에 만취하신 목소리로 같이없었다고 하더라구요
회사언니들 만난다고하고 나갔는데 연락이안됩니다. 요즘 세상 험한데 걱정됩니다 집에 애들밖에없구요 하니 다른 회사언니들 번호를 알려주더라구요 다 전화해봤더니 자다 인난 목소리로 같이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6시가 되자 전화를 받더라구요 어디냐니까 집밑에서 담배피고잇다 해서 내려가서 누구랑있었냐니까
묵언수행 시작하더라구요 연락받았겟죠 남편한테 전화왔다 너 왜안들어가냐 이런전화 ??
들어가서 얘기하자길래 들어갔습니다. 누구랑있었어 이말을 저혼자 2시간동안하게되었고 그런데도 알려주고싶지않아,싫어
이말만 반복했습니다. 그러다 화장실갔다오더니 거실 소파에 안더라구요 애들 방에 문을 떼어 놔서 애들깰까봐 방으로 들어가자고 끌다보니 몸싸움이 시작됐습니다. 그러다 이렇게 까지 한다고? 하는 생각이들다 참고참던 분노가 터졌죠
그상태에서 다리걸어 넘어트렸습니다. 그러자 소리를 지르며 발을 막 휘젓드라구요 그러던중 제 발등을 찍었습니다.
갑자기 참던 분노가 폭발하여 저도 모르게 따귀를 때렸습니다. 그러다 와이프 귀에 피어싱을 건들여 피가났습니다.
그대로 병원데려가 치료를 받게하였는데 갑자기 경찰이 응급실로 들어가더라구요 '아 신고했구나'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카톡을 남겼죠 '치료다 받고 데려다줄게 그러고 난 지구대로 갈게' 그러자 '아 제발 그냥 가' 이렇게 답장이 오더라구요
아들한테도 전화와서 왜 아무도없냐고 해서 급히 집으로 가던중 경찰한테서 전화가왔습니다.
가정폭력으로 인한 신고가 들어왓다고 , 안그래도 집에가서 애들 어린이집보내고 자수하려합니다. 하니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통화가 주의만 주고 끝이나고 집에들어가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와이프를 만나 얘기를했습니다. 왜그랬냐 왜그러냐, 아무말 없더라구요 휴양림쪽으로 차를 타고 가는중에도 아무말 없었습니다. 카페에 들려 커피를 사서 마시며 얘길 했습니다. 내가 너한테 손댄건 미안하다 너무 화가났다. 니가 날속이고 다른남자랑 자빠져자고 그짓거릴 햇따는걸 생각하니 참을수없었다 . 이렇게 말을해도 대답은 없었고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자 하며 약속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일이 끝나나 했더니 (전 11월 아내가 늦게 들오는 후로 잠을 2시간씩밖에 못잤습니다.) 12월6일 그날도 2시간 자고 새벽 5시에 일어났습니다. 그날도 아내가 술을먹으러 나간날이였죠 아내가 들어왔나 애들방에 들어가니 있더라구요
근데 핸드폰이 켜져잇습니다. 카톡이 열려있더라구요 보안을 철저하게 하던사람이 카톡을 하던중 잠들었나봅니다.
근데 내용이 절또다시 절망시켰습니다. ㅇㅈ 으로 되어있는 남자와 카톡내용이..
사랑한다,뽀뽀만하고 가니까 또 보고싶다., 하고싶다, 자기가 쫌만 건들여도 딱딱해진다 ,나만믿고 몸만와라 , 책임진다 , 보고싶어도 갈수없는 날 이해해줘라 순간 이성을 잃었죠 카톡내용 사진다찍어놓고 아내를 깨웠씁니다. 피곤하다고 깨우지말라고 하더라구요 ' 너 좆됐어 일어나 000그새끼가 누구여' 하니까 일어나더라구요 역시 그날도 와이프는 아무말도없이 묵언수행을 하였고 정리하겠다고 마지막에 얘길하더라구요 제앞에서 그새끼한테 '그만하자' 이렇게 카톡을 보내고 어이없이 끝났습니다.그다음날 와이프 직장동료 분들에게 연락을해서 그남자에 관해 물었더니 모른 다고 하더라구요 아 그러냐 알겠다
했는데 갑자기 카톡이 오더라구요 000남편분이십니까 ? ,그새끼 맞나요 ? ,네 연락드리겠습니다. 해서 통화를 했죠
대화는 참으로 어이가없었찌요 유부녀 건들이면 무사할꺼같냐 하자 당신도 뭐 그닥 잘한거 없는거 같은데요
이러더라구요 우리 부부일은 부부가 알아서 한다 니가 뭔데 끼냐 하니 연신 죄송합니다. 만 하네요
통화 녹음 다해놨고 내가 너 잡아 죽이려다 참는다 , 회사에서 아내봐도 쌩까고 연락 다신 하지말라 하고 끊었습니다.
근데 다다음날 제가 오전 7시에 잠들어 9시에 일어났습니다. 아이들은 어린이집을 갔다고 알림이 와있었고 와이프는 집에없었습니다. 어린이집은 8시34분에 등원했다고 떳는데 왜 9시가 넘었는데 안들어 오지 하던차 아들과 저는 위치추적 어플이있습니다. 와이프도 같이 깔려있었지만 회사언니들이 부부간에 그런거있음 안된다고 지우래서 지웠답니다.
아들이 어린이집갈때 핸드폰을 가지고갔다가 내릴때 차에 두고 내립니다. 그 어플을 확인하니 그자식 집이 나오더라구요
찾아갔죠 역시나 와이프 차가 그자식 아파트에 있었고 현관 앞에다 제가 주차를 하고 내리려하던차 와이프가 나오려다 제차를 보고 도망갑니다. 따라들어가니 엘베 를 급하게 올리려는 모습을 보았죠 그러다 절 말리더라구요 '제발 그냥 가자 ' '가자'
'놔' 하고 올라간 층수를 확인후 따라올라가니 그자식이 있었습니다. 나가서 얘기좀하자고 당장이라니 주먹을 날리고싶었습니다. 참았지요 혹시나 괜히 때렸다가 제가 가해자가 될꺼같아서 참았습니다. 이런저런 얘기하다 저녁에 술먹으며 얘기좀 하자고 하길래 알았다 하고 와이프를 얘기를했쬬 왜갔냐 하니 미련이 남아서 갓다 이러더라구요 울면서 제발 그만하라고 힘들어 죽겠다고 애들은 어린데 왜그러냐고 진짜 죽고싶다고 눈물을 흘리니 갑자기 잘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노력하겠다고 미안하다고 잘하겟다고 하고 얘길끝내고 출근해서, 11시에 퇴근후 만나 술을먹으며 얘기를 나눴습니다. 어떻게 만났고 무슨 얘기가 있었는지
들은얘기는 놀랍게도 와이프가 회식때 그남자에게 저와 사는ㄱ ㅔ너무 힘들고 부부싸움했던 이유들도 전부 다 과장해서 쓰레기로 만들었더라구요 그얘길들은 남자가 다독여주다 눈이맞았다 합니다.
성관계는 2번 갖었고 11월말에 만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건 구라 치는거 같더라구요 그렇게 4~5시에 들어오는 이유가 그새끼집에서 술을처먹고 떡치고 들어오는 거였습니다.
그렇게 얘길듣고 2시에 집에 들어가 힘없이 방에 들어가 누워 자려하니 와이프가 술취해서 들어와 얘길하더라구요 전날 이혼하자 하던사람이 갑자기 애들만보고살겠다 이혼 안하겟다 이소릴 시비걸듯이 하더라구요 그러다 땅바닦에 누워자더라구요 그렇게 날밤을 새고 회사를 다녀왔더니 하는말이 이혼하잡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서해주겠다고 한 저도 병신같고 얘는 이랬다 저랬다 병신같고 앞뒤가 하나도 안맞더라구요
6년전부터 니새끼가 안마방 간후로 니가 싫었다 그치만 남 6년이란 시간을 참았다, 이러길래
저도 할말은 했습니다. 쪽팔리지만 난 너와 하고싶었는데 니가 그렇게 하기싫다 싫다 해서 성욕을 풀고자 안마방을 간것이다.
하니 안마방 간 사실을 알게된 후로 제가 더러워서 안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럼 넌 나한테 복수하려 이러는거냐 하니 아무말도안하고 가만히 있길래 저도 제 변호인듯 얘길햇죠 난 성을산거고 넌 바람이다 사랑을했고 몸도 마음도 준거다
누가더 나쁘냐 , 이렇게 말한것도 지금오니 쪽팔리고 웃기네요 6년동안 싸울떄마다 저 안마방갔떤거 사고쳤던거 얘기하면서 그렇게 갈구더니 본인이 걸리니 과거얘긴 이제 하지말고 이제부터 우리만 생각하고 살자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날 그렇게 말려죽이려 하던애가 지가 사고치니까 과거일은 잊어라?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둘이 사랑한다 같이 살자 뽀뽀하고싶다 섹스하고싶다 하던 내용을 본 제가 과거를 불과 몇일만에 잊으라고 하다니요
그러다 와이프가 술취해 잠들었고 전 밤을또 새서 출근을했고 다음날이 되자 이혼하자 합니다. 이혼은 싫다 애들 부모 나눠서 키우는거 싫다 가족은 함께잇어야한다 했는데 결국 제발 부탁한다고해서 이혼 접수를했습니다.
현재도 아직 그새끼랑 연락하는거 같고 제가 한말 때문에 관섭을 하지않습니다. '조정기간중 관섭,터치 하지않겠다' 고 말해서 아무말 안하고 지켜보고있습니다.
여러 가정이혼 변호사 분들과 통화를해보니 상간남 소송은 가능하다고 빨리 접수하라고 하더라구요
4월13일 1차 조정기간이고 5월11일 2차 조정기간입니다.
하지만 저도 병신같은게 이렇게 겪고나서도 쉽게 와이프를 포기 못하는거같습니다. 좋다고 사랑한다고 표현하면
소름돋는다고 건들지말라고 당분간 떨어져 살자고, 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먼저 발걸어서 넘어뜨려놓고 여자도 악으로 발버둥 치다 발등찍은걸로 따귀? 것도 피어싱이면 귀에 딱 달라붙는건데 어떻게 때리면 피어싱에 걸려서 피가나나요?? 전 여기서도 님 평소 행동이 보이는거 같은데요
누가 님 발걸어 넘어뜨리면 조용히 그사람 하자는대로 따르고 있을겁니까?? 저라도 더 악쓸거 같은데요
그리고 님 과연 안마방을 한번만 갔을까요?ㅋㅋ 걸린게 한번 아닌가요?
걍 갈라서고 잊으세요 둘다 잘한거 없음
평범한 사람들은 답이 없으면 야동을 보지 성매매를 하지 않아요.
성매매하다 걸린거 위로?
한번만 바람피는 여자는 없답니다...
여자들 외도한번하면
그놈이던 또다른 놈이던..?
계속 바람피게 돼 있어요.
그래서 오리는 묶어놔도 물에가서 산다..
라는 속담도 있구요....
더 늦기전에 갈라서는게 답이구요
애기들 절대로 여자에게 주지 마시고
힘들어도 꼭 본인이 키우세요..
우리나라는 진짜 외도 불륜의 천국이 된 건지... 하~~
파람피는 놈있음 바람피는 년도 있는거죠 누가 더 많고 적고를 따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같이 살다간 누구하나 죽어나가야 끝이날것같음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 못하는 마당에 저렇게 갈팡질팡하는 사람을 무슨 미련이 남습니까 애 엄마 자격이 된다 생각하세요?
제발 이혼하세요
증거가지고 소송가셔야하는데
폭력을 먼저쓰시면 손해도 보실겁니다
우리나라 외도는 90프로 정도됍니다.
맛벌이는 필요악입니다.
쓰레기봉투에 넣어버리세요
아이들은 님이 행복해야
행복해져요
남의 남자에게 맘도 몸도 다준여자땜에
망가지지말고
앞으로 님에게 다가오는 인연을위해서라도
버리세요
글쓴이님 죄송하지만 바보호구네요
상대방을 나락을보내야지 왜스스로 나락으로들어가나요
내가 여자였어도 못견뎌
자기 합리화 하지마 역겨우니까
성매매 그거 정말 더러운거야
논리가 더 개소리
결론은 먼저 시작하셧네요.
걸리지말앗어야죠
새장가 갈 수 있어서 좋겠구만.
자식들때문에 더럽고 걸래같은년이랑 살려고하지마세요 아이들도 크면 이해할겁니다 미련버리시고 빨리 이혼하시길 현실 조언드려봅니다!!
안마방 갔다는 점에서 이미 아웃.
성관계는 맺었어도 마음은 안 줬다는 말에서 빅웃음 나옵니다.
결혼 생활의 기본은 신의성실이고.
안마방에 간 것은 신의성실에 위반되는 행위임은 맞죠.
글쓴이 논리대로라면 아내 분이 불륜이 아닌 원나잇 하고다니면 안마방하고 쌤쌤이가 되나요?
어차피 서로에 대한 신뢰는 눈곱만큼도 없으니 이혼이나 하세요.
아내입장에선 정떨어졌을듯
한번이 어렵지,두번은 장난처럼 쉽지요.
애들한테 엄마가 떠난이유 사실대로 잘 설명해주고
이미 깨진거 붙여봤자 깨지기전 같을수 있겠나요
잘 정리하세요
근데 왜 여자가 담배피면 뭐하는 여자길래가 나오나요..?
안마방을 가서 책잡힌게 아니라 지금 글 쓴 것만 읽어봐도 어떻게 살았을지 알것같네요
글구 바람난 년이든 놈이든 상대방 조지기전에 내 와이프 내 남편을 먼저 조지는거임
넘어간것들이 더 쓰레기
용서한다해도 그때 뿐이고 또다시 유사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확 드네요.
난 멀었네 도통모르겟던대
먼저 발걸어서 넘어뜨려놓고 여자도 악으로 발버둥 치다 발등찍은걸로 따귀? 것도 피어싱이면 귀에 딱 달라붙는건데 어떻게 때리면 피어싱에 걸려서 피가나나요?? 전 여기서도 님 평소 행동이 보이는거 같은데요
누가 님 발걸어 넘어뜨리면 조용히 그사람 하자는대로 따르고 있을겁니까?? 저라도 더 악쓸거 같은데요
그리고 님 과연 안마방을 한번만 갔을까요?ㅋㅋ 걸린게 한번 아닌가요?
걍 갈라서고 잊으세요 둘다 잘한거 없음
디질려고 니가 내가정을 깼냐?
싸울것도 없음
법대로 하면됨
순ㄹㅣ대로 독한마음으로 현명하고 멋지고 사이다로 정리가되길 바랍니다.
법의 잣대는 그리 무겁지는 않을것이고 최대한 이쁜아이들의 마음먼저 최대한
커버시킬 방안도 있으면 좋을듯합니다.
힘내세요~~~!!
방법없네요
결혼 7년차.. 아들 7살.. 딸 5살..
도저히 편을 들어줄 수가 없다.. 그냥 알아서 잘 해결하세요.
20살짜리 임신시켜서 7살 5살
자녀가 있고
안마방도 가셨고
안마방 가신거 나무라는거 아닙니다
들킨걸 나무라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마누라를 창녀수준으로 만들고 있고
폭력도 행사하셨고
머 이런인간이 다있냐?
그리고
이딴 인간 편드는 건 또 뭐냐?
행복은 주관적이니까요.
기왕이면 결혼을 해보고 불행한게 낫다고 합니다.
안해보면 불행한지 안한지 조차 모르니까요.
마찬가지로 이혼은 해도 불행 안해도 불행입니다.
다만 이혼은 권장하고 싶지는 않아요. 이혼이란 경험은 굳이 안해도
이미 혼자 살아봤기 때문에 답이 뻔하거든요.
이럴 땐 과연 성이란게 무얼까를 한번 사유해 봐야 합니다.
물론 30살 정도 되는 나이에 성에 대해 얼마나 사유할 수 있을 까요.
저도 그 나이엔 성은 늘 모순덩어리였습니다.
저도 바람을 피었다는 "오해"를 받고 이혼했는데요.
성이란 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될 겁니다.
그냥 배설이에요. 똥오줌이 마려우면 싸는 것과 같은 겁니다.
그런데 성을 사랑의 위대한 행위로 격상시켜 놓았으니
성 때문에 사람이 죽네 사네 하며 고통에 시달리는 것입니다.
더 심도있는 조언을 해드리고 싶지만, 지면의 제약도 있고..
딱 한가지만 말씀드린다면 "성"으로부터 자유로워지세요.
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면 아내와 굳이 이혼하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불가능할 것입니다. 아내도 동의해야 하는데 웃기는 개소리라고 할 것입니다.
20대 30대가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일인줄 압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결국 이혼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 거겠지요.
피해자 코스프레?
물론 글쓰신분 잘한건 없구요, 그냥 손절하세요.
서로 좋게 해결하셔서 아이 잘키우시길..
여자가 바람나면 아무것도 안보이는구나...
안타깝게 읽은 내 시간이 허망하다
스무살짜리 임신해서 결혼해
한달벌어 한달 먹고 살 정도로 빠듯하고
그 와중에도 관계 안해준다고 성욕풀러 안마방다니고
화난다고 손찌검에ㅋㅋㅋ
바람난년도 참 그렇지만 그냥 당신네들 인생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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