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는분들하고 술한잔하려고 떡볶이를시켰는데
주소잘입력하고 기다리고있는데
배달업체의실수로 다를곳으로 배달이갔나봐요
집앞에놔두고 전화주세요라고 했는데 전화와서 내려갔더니 없더라구요
그래서 가게에 전화해서 안왔다 얘기했더니
대행업체 시발새끼들이잘못한거라고 욕을 하네요
환불못해준다고 배달기사한테 환불받으라는거에요 그래서 아는분이 화가나서
그럼우리한테어쩌라는거냐 그랬더니 사장새끼란놈이 누나한테 개썅욕시전을 하는데 소보원말고 저새끼 좆되게할수있는방법좀알려주십시요
녹취록도 다있습니다
녹취올리면 뉴스감입니다
그냥 올리세요 본사에도보내고요
그가게문닫는건 시간문제
근데 제가볼땐 욕하게할정도로 누님분께서
개빡치게만드신것같은데요
녹취록올려달라고 많이요구하는데도
매장방문후 하는거봐서 올리겠다는거보니
인실좃 바라는행동이 아닌데요 먼가뒤가구리니깐
앞뒤말이 안맞는행동이네요
글삭튀 예상해봅니다
보배에 녹음본 올리세요
참나별것도 아닌일갖고 다보배에올리네
참나
그리고녹취본올리슈
갑질녀인지 정신나간 사장인지..
사이에 뭔 스토리가 있것쥬~~
양쪽말 들어봐야 알것같네유~
멋져요
배달대행은 매장에서 띄운 정보 가지고 배달 갑니다...다만..
매장에서 수정 못했으니 어디로 가달라 했을때 운행정보 맞아야만 가구요...가려는곳과 도착지 다르면 대행배차 잡은거 풀어달라 합니다 .
아니면 두건 요금 달라 하구요...
글 올리신분 녹취랑 증빙 자료 주시면 도와 드릴게요
빌어도 시원찮을 업체가 쌍욕을??
누님께서 약을 살~올린거 아닐런지?
녹취부터 까고 시작합시다
정신 제대로 차리고 배달 잘못한 대행기사랑 통화하고 내용 올리세요
제2의 동작구 영어학원 강사느낌
배달실수 음식값 물어내곤해요
상식적이지가않아
기사님하고 통화하고
사정이야기 듣고 다시 전화를
고객에게 하던가 할터인데;;
아니면 일단 고객에게 음식보내주고
기사분이 잘못 배달했으니
기사한테 청구하고요
그냥저냥 막 화를 내는 업체사장이
있을런지~
컷 안시킨 녹음본이 궁금하네요
이 단락에서 생략된 부분이 많을듯 하네요.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이니 가능하죠...
그래서 시킨적 없다하니 햄버거가 배달 왔다 하더라구요.
주소 함 보라고 하였죠.
저희집은 102-602 인데 103-602 로 적혀 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밖에다 내두세요.
전화 온 시간이 저녁 6시 정도...집에 온 시간이 저녁 9시 정도였는데 햄버거 봉투가 집앞에 그대로 있던거였죠.
바로 영수증 보고 업체에 전화할라 하는데 업체 전번이 없더라구요.
이건 뭐지...그래서 배민으로 써 있길래 배민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만 상황이 이러이러하다라고 설명했더만
시간이 3시간이 지난거니 다 처리 되었을거 같다라고 콜 센터 직원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문앞에 두기도 뭐하고 이거 통화 녹음되고 있죠? 라고 콜센터에 물어봤죠. 그랬더니 녹음되고 있다하더라구요.
어찌되었던 음식 이거 어떻하냐라고 콜 센터 직원한테 물어보았더니 자기도 잘 모르겠다 하더라구요...
집앞에 계속 두기도 뭐하고 103동 가서 주기도 뭐하고 이거 그냥 짬 시키겠다 그래도 되냐? 했더만
"죄송하지만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라고 하더라구요.
전 다시 한번 이거 녹음되고 있죠? 라고 하니 녹음되고 있다하더라구요.
그럼 난 이거 짬 시키겠다 하였죠.
결론은 짬 시키는 수고를 했지만 배달 사고가 번번히 발생되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위에 글이 배달 오류이다 라는 말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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