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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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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xvirus 21.04.16 03:02 답글 신고
    같은 버스기사라고 말씀드리기 부끄럽지만 제가 다 죄송하네요.. 아이들이 무슨죄라고 저렇게까지 하는 버스기사가 참 야속하네요.. 버스기사도 속사정이 있겠지요..바빴겠지요..앞차와 거리가 멀어졌겠지요.. 마음이 급했을겁니다..
    하지만 그런 변명으로 버스기사를 옹호하지 않겠습니다.
    지역이 어디신지요??
    저 파주->일산->영등포 운행하는 버스기사인데 아이들 한번 태워주고 싶네요.
    답글 38
  • 레벨 이등병 ss마로 21.04.16 03:37 답글 신고
    시청에 민원넣으세요 대부분 대중교통 버스는 시청감독하에 있습니다 바로 깨갱하고 다시 연락올겁니다 꼭 민원넣으세요 저도 애들둘이 있는데 아기들데리고 움직이는게 버스를타던 자차를 몰던 쉽지않은게 사실입니다 근데 저 뭐 같은 기사놈이 저렇게 말해서 애기들과 아내분께 상처주신거 진짜 제가 다 열받네요 꼭 민원넣고 자리에 앉기도 전에 출발한것도 꼭꼭 고발하세요 차량 내 외부에 cctv가 있어서 그걸토대로 시청이 판단할겁니다 아무쪼록 아내분 마음의 상처 잘 치유되게 따뜻한말로 감싸안아주세요.
    답글 9
  • 레벨 대장 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21.04.16 02:55 답글 신고
    버스기사 인성문제네요 .
    애기들 트라우마가 걱정됩니다...
    답글 2
  • 레벨 대위 2 앞뒤가똑같은너의여친 21.04.16 22:41 답글 신고
    근데 솔직히 택시타는게...
  • 레벨 중사 3 만딸도전자 21.04.16 22:47 답글 신고
    충분히 열받을 만한 상황 맞고 명분도 200% 갖춰졌네요. 소송 이야기도 충분히 할수 있는 상황인데 누가 테클을 걸었나요?
    아이 데리고 무개념질하는 아줌마들 극혐하는 사람 입니다만 그런 사람들 소수이고 대다수 아이 데리고 외출한 아줌마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많고 힘들어하죠. 그것도 아이를 셋이나 데리고 버스를 탄다는건 정말 큰 용기를 내셨어야 할 상황일텐데 그런 상황에 사람 많은 곳에서 핀잔 받으니 얼마나 창피하셨을까요.
    이런 상황들이 쌓이고 쌓여서 특정 직종에 선입견이 생기게 되는걸 왜 기사들은 모를까요?
    자가용 운전할때 극혐 정차하고 길막하며 양아치 운전하는 택시, 버스 보면서 안그래도 좋지 않은 이미지인데 이 글 보니까 더더욱 싫어지네요. 무엇보다 상처 받았을 아이들에게 다른 기사들은 그렇지 않다는걸 잘 이해시켜줘야 아이들도 겁먹지 않고 나중에 버스도 혼자 타고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제가 아주 아주 어릴적에~ 기억에 국민학교1학년이었던것 같은데 혼자서 문방구에서 노트를 샀어야 했는데 이 바보 멍청이가 물건을 사고 돈을 줘야지 문방구 주인에게 돈부터 주고 공책 골라 집어드니 돈내라고 해서 냈다고해도 공책 못가져가게 빼앗고 혼내서 울면서 집에 갔던게 지금도 기억나네요.
    이거 기억속에 자리 잡아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나요. 아이들에게 다른 기사들은 그렇지 않다고 꼭 이해시켜주세요~~
  • 레벨 이등병 잉여인간ㅋㅋ 21.04.16 22:48 답글 신고
    저도 현역버스기사 이지만 돈안내고 무임승차 하시는분 탑승시 느리게 타시는분들 아무말 안합니다전 글쓴이분 처럼 민원들어오고 그상황에서 말하게되면 더지체되고 승객들 모시고 운전에 지장 있어서 제생각에는 기사님들마다 다른거 같네요 최근엔 술먹고취해서 바닥에 오줌싼 손님도 말한마디 안했네요
  • 레벨 대위 1 니거홀릭 21.04.16 22:59 답글 신고
    버럭한 버스기사도 이해가고 죄진거없이 욕먹었다한 애엄마도 이해됨.. 결론은 서로 좋게 사과하고 이야기로 잘마무리하는게최선. 이런문제만봐도 버스현금통은 하루빨리사라져야할 시스템..
  • 레벨 하사 3 아주까리동동 21.04.16 23:37 답글 신고
    카드 없이 사는 사람도 많아요 버스충전카드 경우는요? 혹여 잔고 부족이 될때도 있고, 카드 자체의 마그네틱 불량으로 결제가 안될 때도 있습니다 현금통이 빨리 사라져야한다? 반대합니다
  • 레벨 대위 1 니거홀릭 21.04.17 13:17 신고
    @아주까리동동 버스현금결제는요ㅋㅋ...전체 결제 평균1.3%입니다. 기사찾아보시면 나옵니다. 이거저거따질필요없이 비효율적인 시스템이고 사라져야하는게 맞습니다. 쉬운예로 보면 공영주차장 100%카드화 되니 빠르고 편하죠? 설명 끝입니다
  • 레벨 대장 드립컴퓨터 21.04.16 23:11 답글 신고
    버스회사는 지네식구라 의미 없고 시청에 민원 넣으셔야됨
  • 레벨 하사 1 ForceRec 21.04.16 23:16 답글 신고
    자전거 타고 가는데 같은 버스가 두번이나 고의로 버스 옆구리로 절 밀면서 마치 가로막듯이 세우길래 정말 화가나서 버스 회사 찾아가 정식 항의 및 기사 상대로 잡들이 하고 여러차례 사과받은 기억이 있네요.
    당시 버스 운행에 전혀 방해 안되게 운행했는데 궂이 풀악셀로 제 바로 옆으로 아슬아슬하게 추월하면서 밀면서 대각선으로 가로막으며 브레이크... 약 300m 거리에서 두번이나...
    다른데 열받은걸 마치 저에게 풀듯이...
    제 목숨을 위협하니 진짜 버스 들어가서 기사 패고싶은 감정도 들더라고요.
    버스기사들 전부는 아니지만 그냥 열뻗쳐서 운전하는 사람들 종종 보여요.
    운전대 잡으면 안되는 사람들...
  • 레벨 준장 언제나 21.04.16 23:18 답글 신고
    어린 애셋에 유모차까지 들고 버스를 도대체 왜...
  • 레벨 소령 3 뉴스타트 21.04.16 23:39 답글 신고
    글 제대로 안읽은거에요?
    4정거장 대충 1키로 거리인데 평소 차로 등하원하는데
    날씨 좋아서 걸었다잖아요.
    중간에 오다가 애들이 칭얼거려서 버스탓다잖아요.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애 셋있는 사람은 무조건 대중교통 이용하면 안된다는걸 말하는거에요?
  • 레벨 준장 언제나 21.04.16 23:44 신고
    @뉴스타트 애들도 고생이고 저게 뭐냐구요
    어른혼자서 애셋이 케어됩니까?
    내릴때도 잡고 내려줘야되지 않나요?
    잘못해서 넘어지기라도 하면?
    왜 서로 불편한 상황을 만드는지
    글쓴분도 그냥 위로해주고 다음엔 택시타라 한마디해주면 될것을
    글까지올려 뭐 어쩌라는건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3 찰지네 21.04.16 23:49 답글 신고
    애셋데리고 유모차까지 끌고 버스타면 안되냐?
  • 레벨 간호사 소르베 21.04.16 23:53 답글 신고
    누구든 어떤 상황이든 대중교통을 당당히 이용할 권리가 있습니다.
    애가 셋이든 다섯이든 워가 잘못인지?
    더 배려 해줘야하는 상황 아닙니까?
  • 레벨 준장 언제나 21.04.17 00:02 신고
    @소르베 누가 타지 말랬나요? 보호자가 애들 제대로 보호 못할 상황은 만들지 말아야죠 케어할 어른이 한명이라도 더 있었다면 뭐가 문제겠어요? 코로나시대에 더더욱 이해가 안됩니다
    애들이 졸랐어도 말렸어야죠
  • 레벨 상사 2 본좌비 21.04.17 00:01 답글 신고
    결혼못한 이유를 알겠다
  • 레벨 원사 3 Running9 21.04.17 00:20 답글 신고
    그래서 버스에서 케어가 안됐소? 기사가 케어가 안된거지 이보시게 돈없어서 버스타는사람 무거운 짐 이고 버스타는사람 다양하고 대중이 이용하니 대중교통이지
  • 레벨 중사 3 Allanig00 21.04.17 22:26 답글 신고
    널 왜~~
  • 레벨 대위 3 리얼소용돌이07 21.05.02 11:00 답글 신고
    당신이 저출산의 원인이다. ㅋㅋㅋ 그리고 언제부터 아이셋이 피해를 주는 대상이 된거지??
  • 레벨 원사 3 달려라옹가 21.04.16 23:28 답글 신고
    애 셋데리고 다닌다고 불편하게 보는 시선들!

    이래놓고 애 안낳는다고 다들 뭐라하지요?

    애셋 낳으면 애국자라면서요?

    여러분들은 도대체 아이들을 위해 뭘 했는데요? 뭘 한적 있는데요?


    아이들이 버스를 타게되면 다른사람들이 싫어하는걸 엄마가 몰랐을까요?

    부득이 하게 그럴수도 있는거잖아요.

    우리가 아이들 보호해 주면 안되나요?

    애 셋 키우는 엄마 우리가 조금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면 안되나요?

    버스가 조금 늦어지더라고, 버스기사님이 이해해 줄수 없습니까?

    노약자에게 배려하는게 그렇게 힘듭니까? 짜증내야하는 일입니까?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어르신이 탈때도 짜증내실겁니까?
  • 레벨 대령 3 야식왕치킹 21.04.16 23:42 답글 신고
    미친거 아닌가
  • 레벨 상사 2 홍선장 21.04.16 23:47 답글 신고
    미친넘이네
  • 레벨 병장 럭7키 21.04.16 23:48 답글 신고
    집사람이 착하네요
    요즘 세상은 착하면 호구 되는 세상입니다
  • 레벨 일병 디프2 21.04.16 23:49 답글 신고
    뭐 다른 얘기 일 수 있습니다만.
    조심스럽게 얘기 해봅니다.

    자영업. 음식점 하고 있습니다.
    초등생 아이 정도가 전화로 주문 합니다.
    전화기 넘어 애 아빠가 주문에 대한 코치를 합니다.
    바쁜 시간 이지만. 침착하게 주문 다 받아 줍니다.

    주문. 배달 완료 했습니다.

    항의 전화 옵니다.
    주문대로 배달 안왔다며.
    답답해 미칩니다.
    바쁜시간에 초등학생이 더듬거리며. 아빠 코치 받으며 해도 꾹 참고
    주문 다 받고. 재차 확인도 했지만....

    잘못 했답니다.
    우리가.
    싸우면 더 큰 손실이 오는걸 알기에
    꾹 참고
    배달 다시 보냅니다.
    일면식 있는 집이기에 직접 배달하며
    따지고 싶지만 나만 손해입니다.

    자존심. 다버리고 자영업 합니다.

    전화기 넘어 코치 한 아빠 아는 얼굴 입니다.
    같은 아파트 살기에.....

    지금도 가끔 마주치면.........
    저를 피합니다. 지금까지.
    양심은 있겠죠.

    잘은 모르겠지만. 애 앞에서
    가족 앞에서 가오 잡을려고 큰소리 치고 클레임 걸은 자신이 부끄럽겠죠....


    서로....
    입장 바꿔보면 쉽게 이해될 문제라 생각 합니다.

    전 중립을 지킬랍니다.
  • 레벨 대위 3 리얼소용돌이07 21.05.02 11:03 답글 신고
    중립은 자유시지만 이 기사분은 단 한번의 확인도 하지 않고 성질부터 냈기에 상황이 전혀 다르다 보입니다.
  • 레벨 중사 2 럭키넘버 21.04.17 00:05 답글 신고
    두 쪽다 입장을 들어봐야하고..이야기를 들었을때..한쪽 입장이 100% 맞지는 않을겁니다..
    수모를 당한 아이들의 엄마는 눈물 흘릴정도로 마음이 상했을 거고..버스기사는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제1의 원칙은 '약자들의 편에 서라'입니다
    이 상황에서는 누가 보더라도 아이 엄마가 약자이고 사회는 약자를 보호해줘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대위 3 인생n회차 21.04.17 00:19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일단은 중립적자세로 봅니다
  • 레벨 하사 1 생각해보니 21.04.17 00:25 답글 신고
    요즘같은 저출산 시대에 아이 셋이나 낳아 기른신다는것 자체가 애국자 이십니다. 다자녀 부모님들 보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잘 대해주셨으면 합니다.
  • 레벨 상사 2 벌러덩쿵해쪄 21.04.17 00:29 답글 신고
    현직 버스기사입니다. 글쓴내용 잘 읽어봤습니다. 의외로 저런 경우가 흔합니다. 애들 태우면서 하나하나 계단 올라오는거 받아주고 하다보면 배차 시간에 쫒기는데 애들 하나하나 올리고 차비도 애들보고 하나하나 넣는거 해주고 하면 그시간동안엔 출발을 못하니 짜증은 납니다. 그래도 ㅅㅂ 늦었는데 돌겟네.. 속으로 생각하고 말아야 되는데 언행을 그리 대놓고 애들보는 앞에서 그리 했다는건 버스기사가 잘못한거 맞습니다. 그리고 저같은경우엔 미취학 아동이 몇명타든 애들 요금은 안받습니다. 100% 저 글의 주장이 다 맞진 않겟지만 버스기사님이 괜히 긁어부스름을 만들었네요. 경력이 짧거나 시내버스 스페어 기사로 경험이 많은 기사님은 아닌듯 하네요.
  • 레벨 원사 3 무사고70일하고뜨자 21.04.17 01:03 답글 신고
    이건 블박 까봐야 압니다. 6살 짜리가 돈내고 잔돈 달라고 기다리고 있고. 아줌마는 밑에서 유모차 접는다고 낑낑대고 있는 상황이면 충분히 돈 받을 가능성 있어요. 그리고 저상버스에 저정도 패기면 짬밥 최소 10년입니다
  • 레벨 상사 2 벌러덩쿵해쪄 21.04.17 10:47 신고
    @무사고70일하고뜨자 예. 기사님들마다 성격틀리고 스타일이 다 틀리니 뭐.. 버스회사에서 블박 공개는 안하겟죠
    저같은 경우엔 엄마하고 아이하고 정류장에 서있길래 정류장에 새워서 문을 열었어요. 근데 아이만 챙기고 탈 생각을 안하시길래 그래서 안타는갑다 하고 문닫고 출발했더니 2일뒤에 시청에서 바로 민원 들어오더라구요. 장애아동 대리고 탈라고 하니 버스기사가 안태워주고 가버렸다. 결국 시청에 경위서 써서 내고 경고받고 끝났는데. 그 이후론 10초 정도는 더 여유를 가지고 애들 대리고 타는 엄마같은 경우엔 바뻐도 10초정도 더 기다려 줄려고 합니다. 내가 잘못 안해도 민원 제기하면 내 잘못으로 끝내는게 시청이나 버스회사나 그게 제일 편하거든요. 이해관계가 틀리니 굳이 버스뿐만이 아닌 모든 서비스업 하시는분들 비슷한 경우가 많을텐데 짜증나도 참아야죠. ㅠㅠ
  • 레벨 대위 3 리얼소용돌이07 21.05.02 11:05 답글 신고
    참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5늘부터1일 21.04.17 00:31 답글 신고
    힘내세요... 더불어 사는세상 좋은 분들도 아직 많이 있습니다.. 그와중에 몇몇 인성이 부족한사람들 때문이죠..
    괜히 아이들이 상처 받았을것 같아요..
  • 레벨 중위 1 drewz000 21.04.17 00:33 답글 신고
    아이키우는 부모님들 법적권한과 취업 등등 보장받아야합니다. 가뜩이나 저출산인데
  • 레벨 병장 잘됐음 21.04.17 00:46 답글 신고
    그정도로 열받을 일인가 쉽네요..각박한 세상 같이 힘냅시다.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기 힘듭니다.
  • 레벨 소령 2 시민의발1 21.04.17 00:49 답글 신고
    버스운전 10년 했습니다.

    아무리 기사 편을 들어보려고 해도 편을 들어줄 수가 없네요;;

    버스는 당연히 누구나 이용할수있는건데.. 그거 시간좀 지체했다고 사람 많은곳에서.. 그러면 안돼죠

    큰 소리로 얘기했든.. 작은 소리로 했든.. 왜 쓸데없는 말을 했는지..정말 이해안가네요


    물론 애들 데리고 타면서..

    "계단 니가 올라가봐"
    "카드 찍어봐"
    "계단 내려가봐" (이경우 내리던 아이가 뒤로 벌러덩 넘어져서 버스 밑으로 들어갔었죠)

    이런식으로 걸을마 연습을 버스에서 시키는 몰상식한 어머니들도 있습니다.

    참..이상하게도 바쁠때만 그런손님이 걸리는거 같은 기분;;

    그렇다고 그걸 속으로 풀어야지.. 입밖으로 내뱉는거 자체가 인성이 글러먹은 기사네요
  • 레벨 원사 1 음냐옹 21.04.17 00:50 답글 신고
    잘 해결되길 바래요.
  • 레벨 병장 띵야 21.04.17 00:53 답글 신고
    아내분 불쾌한건 알겠는데 이게 이렇게까지 할일인지 모르겠네요
    애들이 돈내면서 생긴 오해같은데 기사분도 모든 승객 대하면서 하루종일 힘든일도 많을거고 다들 살기 힘든데 한쪽 얘기에 너무 휩쓸리는거 같네요
  • 레벨 하사 1 르와이얄 21.04.17 00:55 답글 신고
    저런기사새끼 나중에사고넬기사임. 신호위반하다. 부인분 워로잘해주세요. 찰못하신거 하나없음.아기들 돈내보는연습하는것도잘한거임.
  • 레벨 소위 1 각1병 21.04.17 00:58 답글 신고
    운전업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같아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우나 업으로 가지고 계신분들치고 성격 좋으신분 잘 못봤습니다..
  • 레벨 소위 1 인간변기 21.04.17 01:02 답글 신고
    "대중교통" 을 옷에 비유한다면 내게 맞는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옷에 나를 맞춰야 한다고 봅니다.
    버스 나 지하철 타고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이해하시지않을까...
  • 레벨 대위 3 리얼소용돌이07 21.05.02 11:13 답글 신고
    대중교통이 여러사람에게 맞는 옷이지 피해흫 주지않는 성인들을 위한 교통은 아님을 이해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장애인들은 앞으로 택시타야하고 미취학 아동을 데리고 타는 부모들도 택스를 타야하는 겁니까?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다면 꺼려야 하는 것이 대중교통입니까?? 대중을 위한 교통은 이용객 대다수가 아니라 다수, 소수 상관없이 이용하라고 만들어진 운송수단입니다. 근데 소수가 나를 불편하게 한다면 내가 대중교통을 안타면 되는거지 내가타니 날 불편하게 하지 말라???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 레벨 하사 2 sdkiu 21.04.17 01:17 답글 신고
    어떤 사람이 억울하게 죽어ㅛ어요?? 누가 억울하게 누명을 썼나요.
    가면갈수록 보배 웃깁니다.
    이런글 올리는 x나 추천하는 x이나.
    옛날에. 옥수수 팔때가 좋왔는데.
  • 레벨 하사 2 착한티라노 21.04.17 01:19 답글 신고
    내가 이래서 버스 안탐. 좌석버스라고 애도 요금 내라고해서 일단 냄 한정거 지나니 입석을 마구 태움, 갑자기 할머니 한분이 같이 앉아가자고해 어쩔 수없이 애 안고 앉아서감 짜증이..
  • 레벨 간호사 아로방방 21.04.17 01:22 답글 신고
    센스있고어느정도경력있는 기사였다면 애들이내는돈이 엄마요금이라는거 알지않을까? 몰랐다해도 왜 저런 기분상할말을해서 일을벌리는건지 몰겟네
  • 레벨 일병 somi숌숌이 21.04.17 01:28 답글 신고
    하~저도 간만에 이용하는 버스라 요금을 모르고 현금은 오천원 지폐뿐이라 지불했더니
    버스기사님이
    "지금 장난하냐고, 차라리 요금을 내지말지
    잔돈 받아가슈"
    하며
    백원짜리로만 잔돈 내려주셔서
    청당동에서 신부동까지 눈치 졸라보며
    탑승객 탈때마다 비켜주며 줍줍했네요
    그 후론 진짜~
    시내버스 안타요
    승객 안전은 1도 없으신 버스아저씨
  • 레벨 소령 2 시민의발1 21.04.17 01:31 답글 신고
    그 기사도 문제네요.. 계좌번호 받아서 사무실에 주면 잔돈 송금해주는데..
    물론 손님도..당장 달라고 성질내는 사람도있어요
  • 레벨 중령 2 탕탕절을국경일로 21.04.17 01:36 답글 신고
    15~6년 전 쯤 버스기사가 험하게 운전하고 정거장 무정차 통과하길래 해당 버스가 소속된 구청에 민원넣었습니다. 과태료 10만 원인가 나왔다고 우편물 받았는데 그 뒤로 그 버스는 난폭운전 싹 사라지더군요.
  • 레벨 하사 3 써누맨 21.04.17 01:37 답글 신고
    서있는 손님 있을때 더 난폭해져야
    손님들이 손잡이 꽉 잡는다고
    틀딱 선배들이 그랬었죠
  • 레벨 원사 1 6기통오너 21.04.17 01:45 답글 신고
    마을버스 기사놈들도 마찬가지입니다..진짜 택시나 버스 이 기사놈들은.다 거기서 거기.
  • 레벨 원사 2호봉 연천의발 21.04.17 01:57 답글 신고
    아 이건 아닌데요 저도 버스기사지만 아이들 올라오면 당연히 돈 안받고 앉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출발하는게 당연한데
  • 레벨 소령 2 엣지330 21.04.17 01:59 답글 신고
    버스 블박이라도 보고싶네요. 뭐가 그리 열받아서 저난리인지
  • 레벨 훈련병 아졸려졸려 21.04.17 01:59 답글 신고
    저 마다 속사정은 있겠지요.
    근데 인식 개선하려면 정말 모두 바뀌어야 합니다.
    포켓 차선 만들어놨는데 편도 1차선에 일부러 위험하게 승객 태우고 출발하는 버스 들도 많고. 두리번 거리며 깜빡이도 안키고 들이대는 택시나. 살벌하게 운전하는 덤프나. 그걸 또 견제 할 수 밖에 없는 일반 운전자나...
  • 레벨 상사 3 닉네이 21.04.17 02:06 답글 신고
    애 3명데리고 버스타는것도 사실 다른사람한테 민페죠 택시를타던가 자가용을 몰던지 이런걸로 참 글적고 남편 속디게좁네 이런걸로 우는 여자도 진짜 유리 멘탈인가
  • 레벨 병장 김객춘 21.04.17 02:39 답글 신고
    쯧..
  • 레벨 소령 2 8817해 21.04.17 02:06 답글 신고
    시내버스 운전 개택급 도달
    가끔 타는데
    심야에 종점 다다르면 카트레이싱
  • 레벨 병장 김객춘 21.04.17 02:38 답글 신고
    아 버스타고다닐때 스지도 않았는데 뒷문염 내리지도 않았는데 닫을라고함
    그래서열받아서 차삿지..
  • 레벨 소위 3 세금충공직자파면하자 21.04.17 02:45 답글 신고
    버스기사 배탈나서 급똥이 마려웠던걸까요?
    애들이 뭘잘못했다고 소리지른거면 잘못된거고
    좋게 사근사근 말했다면 이쪽이 오바한것이고
    한쪽말만 듣는것이니
    블박 공개후 판단해야겠네요
  • 레벨 소위 1 Reformer 21.04.17 02:50 답글 신고
    버스기사가 개 쓰레기 자슥이네.
    애들은 타요버스라는 캐릭터 때문에 버스에대한 호기심과 환상들이 많은데 동심을 한방에 꺾어버리네.
  • 레벨 이등병 오그조아 21.04.17 02:53 답글 신고
    애들 교육상 요금내는 교육이 필요한데..
    버스기사분이 너무하신 듯
  • 레벨 병장 철이뉨 21.04.17 07:00 답글 신고
    댓글 잘 안쓰는 로그인했어요. 소심하게 복수로 5만원권 1장씩 각각 넣어. 복수하세요..민패인가... 아무튼 사과는 꼭받으세요.
  • 레벨 훈련병 TougeMania 21.04.17 07:43 답글 신고
    애들데리고 버스 왜타요? 택시좀 타세요
    버스에 안탔으면 하는 사람들 : 노인,애들,장애인,환자
  • 레벨 원사 2 수지와보리 21.04.17 11:15 답글 신고
    정신이 어떻게 이런 식으로 박힐 수가 있죠?
  • 레벨 이등병 지소성빠 21.04.17 08:08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일병 7094 21.04.17 09:49 답글 신고
    승객의 입장에서 저두 말씀드리면, 기사님들 교통정체로 바쁜것은 이해되나,승객에게 화풀이하는것을 종종 경험했습니다. 최근 울산 ktx에서 버스를 탔는데 급가속, 급브레이크, 승객이 타자마자 급출발...어르신들이 목적지 물어볼때 짜증내고, 기사님의 이런행동은 도저히 이해기 되지않더라구요.
  • 레벨 대장 헤라클레쑤 21.04.17 10:18 답글 신고
    버스기사가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어린 아이들 있는데 소리치는건 너무 아니네요
  • 레벨 일병 아드을만셋 21.04.17 11:33 답글 신고
    저도 아들만셋이라...혼자서 애태우고 버스탈때 고충을 경험했죠...그래서 와이프 경차 올할부로 질러서 타고있네요...
  • 레벨 대위 1 벌레퇴치반 21.04.17 11:52 답글 신고
    왐마 버스회사서 다들 비추 누르러 오셨나?
    뭔 말만 하면 다 비추여
  • 레벨 대령 3 리틀보이펫맨 21.04.17 12:20 답글 신고
    나같음 술1병 드링킹하고 조용히 찾아가서 대가리 박살내러간다.
    처와 아가들 트라우마생긴거 이상으로 버스운전대트라우마 생기게 만들어줄거다.
  • 레벨 이등병 무작정 21.04.17 12:51 답글 신고
    아이 셋 이뿐 공주들 애국자신데
    버스기사가 너무하네요
  • 레벨 중령 1 hansclub0208 21.04.17 12:52 답글 신고
    역지사지가 부족한 세상, 첨 원인을 엄마가 제공했고 기사도 많이 화 나겠지만 부들부들까지 가지 읺아 넘어 갔을꺼고, 이런 일로 고소네 사과네 할꺼면 우린 사회가 아닌 섬에서 가족끼리 살면 됩니다
  • 레벨 대령 1 정지혁병장 21.04.17 12:53 답글 신고
    근데 혹시나 해서 여쭙습니다.
    원래 미취학아동의 운임은 무료가 아니라,
    보호자 1인에 어린이 1명이라고 알고 있는데, 즉, 보호자 1인이 3명의 미취학 아동을 데리고 탈 경우, 2명분은 초등학생 요금으로 지불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걸까요?
  • 레벨 상사 2 아효형 21.04.17 13:14 답글 신고
    네 보호자1인 있을경우 미취학 하동 3인까지만 무료입니다.
  • 레벨 대령 3 달구지카 21.04.17 14:12 답글 신고
    기사가 쓰레기네요.
  • 레벨 간호사 nagusama 21.04.17 14:21 답글 신고
    애가 돈대신내면 안되는건가요?? ㅎㅎ 어이털리네 돈내는연습?? 그래 그거 하면 안돼는거냐??
  • 레벨 하사 2 타이렐 21.04.17 16:54 답글 신고
    버스기사개인이 스스로 천하게구는 것이고 게놈인 것을 크게확대해 보진마시길
  • 레벨 중위 1 밀크사탕 21.04.17 18:24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하사 1 이미지남 21.04.17 18:43 답글 신고
    댓글 달고 열폭하시는 님들아

    기사 잘못? 당연 있음!
    와이프 잘못도 당연히 있는건데!
    님들은 상대방이 말안하는데 애가 몇살이고 미취학이고 엄마돈 대신 내주는가보다 알수있는 신들이신가..?

    기사입장 -> 애기가 돈 낸다(애가 취학아동이구나) , 엄마는 왜 돈을 안냄?
    ㄴ친근하게 물어볼 수 있는 상황이겠지만 하루에도 수백명 상대하는 사람으로 실수할 수 있다고 봄
    ㄴ잘못은 했음!

    와이프입장 ->솔직히 좀 이기적인 생각이 듦. 물론 기사양반 잘못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아 내가 차 탈때 기사님께 말씀을 안드렸구나" 라고 생각했으면 눈물 나고 억울한 생각은 안듦


    이게 팩트인데 보배 댓글에 이렇게 무개념애들이 많았나...
  • 레벨 훈련병 총알이문제다 21.04.17 19:53 답글 신고
    아이고 아이들이 맘에 상처가 되지 않았을지.....
    아내분 잘 위로해드리세요 ㅜ ㅜ
  • 레벨 상사 2 로보트태권뷔 21.04.17 22:39 답글 신고
    솔직하게 마스크쓰고 애들이 각자 돈내면 미취학인 애기들이 엄마대신 돈내는지 아니면 초등생이라 돈내는지 기사분 입장에서는 헛갈렸을테고 소리 지른건 기사 잘못이지만 아줌마가 타면서 미리 말씀하셨으면 기사입장에서는 소리지를일은 없었을꺼 같네요!! 그리고 기사랑 통화하고 끝내면 되지...방구석 여포도 아니고 보배님들 화력 등에 업고 고소운운하면서 기사 협박하는모습 보기않좋네요!! 이번기회에 기사도 교훈 얻었을테니 전화로 사과받고 끝내시는건 어떠세요?

    2년전에 출근할때 차가막혀서 마음은 급한데 어떤 젊은 아줌마가 기사한테 유모차 태워야 되니까 저상버스 리프트 내려달라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타고 계시던 분들이랑 같이 들어서 실어준다니까 싫다고 하면서 끝끝네 리트프 내리게 해서 타고는 2정거장 가서 내린 아줌마때문에 정체는 정체대로 되고 버스는 사람에 치여서 뒤에 동일 노선 버스 7대랑 같이 가던게 생각 나네요.ㅋㅋㅋ


    만약 기사 입장에서 늦었는데 그런거면 서로 재수없었던거니 적당히 풀고 넘어 가세요
  • 레벨 상사 2 아효형 21.04.17 23:10 답글 신고
    사과도 받지 못했어요.. 글 다 읽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보배 형님들 위로 받고 잊기로 했습니다.
  • 레벨 상사 2 로보트태권뷔 21.04.17 23:13 신고
    @아효형 잘하셨어요^^ 나중에 더 큰 복이 되어서 돌아 올거에요~!!아이들이랑 와이프분 잘 다독여주시고 맛있는거 드시고 기분 푸세요^^
  • 레벨 대위 3 리얼소용돌이07 21.05.02 10:51 답글 신고
    미국에서 좋은 점이 리프트를 내릴때 그 누구도 눈치를 주지 않는 점이었습니다. 그냥 우리나라의 빨리빨리가 문제인겁니다. 그리고 6살이 초등학생과 구분이 안되다? 솔직히 구분이 안 될리 없습니다. 마스크로 나이구분이 힘들다해도 지불한 요금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기사는 요금을 체크하지도 않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있다 인원수를 기준으로 물은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말을 안한 와이프 분 잘못있다 이야기 하시는데 이건 반대로 "미취학 아동인가요?" 라고 묻지 않은 기사의 잘못이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편의점에서 알바생들이 "신분증 보여주세요." 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수준의 질문인 것입니다. 그리고 다 넘어가서 본인이 미취학 아동에 대한 착각을 했으면 착각을 야기한 부분에대해 불만을 토로해야지 어디서 아이에게 돈을 내게 하느냐 마느냐까지 참견입니까. 이 사건에서 가장 화가 나는건 기사의 착각이 아니라 아이가 있는 여성이라는 생각에 만만히보고 부모의 행실을 지적하고 가르치려 했다는 점입니다. 하물며 그 가르침이 옳은것도 아니고 자신의 직업에 의한 편의를 위한 가르침일 뿐이고요.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일부러 주문도 시키고 어딘가에 나서서 일을 처리하게 시키고는 합니다. 그 때 종업원이 "어디서 아이에게 주문을 시키게 가르쳐요!!"고 하는거나 다름없다는 겁니다. 교육이란 것의 정답은 없고 모든 상황도 모르면 괜한 참견입니다. 근데 이건 만만히보고 성질부린 사건일 뿐입니다. 옹호 할 가치가 하나도 없습니다.
  • 레벨 중장 여사해 21.04.18 00:01 답글 신고
    하...꼭 되먹지 못 한 놈들이 하나씩 있네 ㅉㅉㅉㅉ

    애들이 조막만한손으로 버스비 내면 기특하게 보이지 않나???
  • 레벨 상병 mgee20 21.04.29 15:14 답글 신고
    댓글 쓰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꼭 때려야만 상처가 되는게 아니죠. 때론 말이 더 맞는 상처보다 더 큰 상처가 됩니다. 기사님. 바쁘신건 알겠는데 어린 아이들 앞에서 꼭 그런식으로 말씀하셔야 했을까요???
    이 글을 보신다면 앞으로는 조심해주셨음 좋겠네요.
  • 레벨 일병 으르신 21.05.07 15:16 답글 신고
    제 여자친구도 제가 반찬을 포장해서 들려 보냈는데 버스 기사가 그런걸 왜 들고 타냐고 그 사람 많은 곳에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전화한다고 시끄럽게 왜 전화하냐고 성질 부리고
    여친이 울면서 전화 왔길래 진짜 미친듯 다음 터미널 미리 가서 버스 기사 면상 보고 고래고래 지르고 시끄럽다고
    성질 부린거 나한테도 해보라고 뭐라 하니깐 죄송하다고 사과 하더라고요
    미친놈들이 여자 여성 사회 약자들한테는 강한척 저렇게 지랄을 하고 강해 보이면 찍소리도 못하고
    정말 사회가 미친놈만 늘어가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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