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영화제작가협회 http://nadam1.co.kr/movie/kfpa/kfpa_05.html
출처 오마이뉴스 http://omn.kr/1sxg4
[3줄 요약]
1. 올해 2월 영화진흥위원회가 사무국장을 새로 선임함
(영진위 사무국장은 영화관 입장료에 징수되는 연간 1천억 원의 영화발전기금을 운용하고 영진위 직원들을 총괄)
2. 그러나 신임 사무국장의 과거 공금 유용 및 횡령 의혹이 여러 건 제기됨
3. 논란이 일자 영진위가 공정한 조사를 약속했으나 형식적 조사 후 재신임하면서 영화인들이 거세게 반발 중
위에 오늘 보도된 내용 보면 알겠지만 룸살롱, 나이트클럽, 안마시술소 등등 아주 더럽게 해먹었는데도 그냥 안고 가려고 하네요.
영진위 입장은 오늘 체포동의안 처리된 이상직이 "회사 돈으로 딸한테 포르쉐 사줬지만 갚았으니 문제 없다"는 것과 똑같습니다.
이런 작자가 연간 1천억 원을 주무르게 놔둬야 되나요? ㅠㅠ
아 2006년..
국회의원들아
대출탕감해준다는 쓸데없는 법안 상정하지말고 이런 비리는 엄벌에 처하는 법이나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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