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가 드디어 미국 기자까지 구금해버리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본문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52423348277593
일본과 폴란드에 이어 미국까지 군부가 체포해버린 것인데
문제는 미국은 유람선 국가를 만들면서까지 코로나 걸린 자국민을 버리려했던 일본과 달리
국민 한 명만 잘못돼도 군대를 동원할 수 있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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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멕시코에서 미국인이 죽었다는 이유만으로 갱들이 초토화되었던 사건은 유명하죠.
하물며 현재 미얀마 정부는 중국을 혐오하는 감정이 지극히 높으며, 중국과 미국이 대립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 그 미국인 기자가 자칫 사망하기라도 해서 미군이 개입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미얀마의 위치는 중국 바로 아래입니다.
하물며 이 위치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치구와 붙어있으며, 티베트 자치구와 중국을 연결하는 허리를 끊을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자 보세요.
현 미얀마 정부가 군부로부터 자유를 탈취하면
자국의 군대를 믿을 수 있을까요?
바로 근방의 라오스, 태국 등이 있습니다.
라오스 군대를 주둔시킬리 없고
현재 태국은 민주화 시위 중이에요.
걔네도 정신이 없는데 어떻게 군대를 보내요?
따라서 미얀마 정부는 미군이 주둔한다고 하면
환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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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군이 미얀마에 주둔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요?
미국인 기자를 감금한 사실이 나비효과로 커져서
미얀마에 미군이 '정부가 안정될때까지 주둔한다'고 해서 주둔해버리면
바로 아래 칼이 들어오는 겁니다.
가뜩이나 한국 미사일 거리제한 해제해버린 탓에
화가 난 마당에 미얀마에 미군이 주둔한다?
그냥 포위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숨통을 조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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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에 중국은 식겁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암튼 두피가 벗겨지고 드릴로 뚫고 고문하고 잔인하게 죽였어요.
미국이 빡칠만하죠.
미국이 진짜 움직이지 않는 이상 그냥 물에 술탄둣 술에 물탄듯 지나가게 될거같아요~
그냥 인도랑 중국이랑 한판 붙는게 훨씬 현실에 가깝겠네요
뼈를 취하려면 살정도는 내줘야한다는것... 너무 앞서가는글인듯
전쟁에는 명분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걸 건드려 버렸군 ㅋㅋㅋ
아 위험해서 안갔구나...
쪽국기자도 그렇게 추방했음
미얀마 군부가 아무리 멍청해도
형들이 기대하는 그런 일은 안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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