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이브리드 1세대 차량을 10년이상 12만키로에 근접하게 타고있습니다
처음에 하브차는 생소해서 비싸게 왜 이걸 사냐고 주변에서 많이 이야기를 들었네요
하지만 저렴한 유지비와 브레이크패드도 닳지않고 조용하고 만족감은 동호회에서도 상당히 높기로 유명하지요
몇몇 유명 자동차유튜브를 보고있지만
하이브리드를 제대로 몰아보지도 않은 분들께서 말하는것을 종종보게 됩니다
실제 10년이상탄 오너들이 아마 곁에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그러면 잘 모른다고 하면되지 마치 모든걸 다 아는것처럼 말하는것이 인터넷의 역기능같네요
전문가라는 사람이 나와서 하브는 나중에 고칠께 많고 잔고장이 심하며 배터리 비용도 상당하다라고 말을하는걸 자주 접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배터리 비용이 비싼거만 팩트가 맞습니다
실제로 국산차는 보통 30만키로정도를 테스트했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했고
그정도를 내구연한으로 본다고 합니다
보통 연구기관에서는 이런 테스트는 대부분 보수적으로 진행하는데요
우리 동호회에서는 30만키로 넘어섰는데 배터리교체했다는 말을 하는사람을 보기어렵고
차량이 출시된지 15년정도가 되어가는데 하브구통계가 고장나서 큰돈 들어간사람도 찾기 어렵습니다
전문가들은 국산 하브차량이 아닌 일본하브차량을 말한것일까요?
일본 하브는 기술력이 높다고 칭찬하던데 당연히 국산차를 타겟으로 말한것이 대부분이다
결론적으로 5년정도 지나면 전기차도 좋을테지만(특정상황오너는 전기차가 유리합니다)
현재는 하브가 가장 오래타기 이상적인 차량이라는것은 실오너분들은 다들 아십니다
인터넷에서 하브는 연간 주행거리 2만키로는 최소한 넘어야 본적 찾는다고들 하던데요
이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주행거리가 길어질수록 전기차나 하브 그리고 LPG차량은 이득볼 수 있습니다
디젤도 마찬가지지만 디젤은 부품값이 비싸서 나중에 한방에 날릴 가능성이 있긴하죠
하지만 여기서 포인트는 중고차 시장이라고 봅니다
중고차는 대부분 유지관리비에 따른 감가가 모두 반영이 되어있는데요
그래서 같은차종 이더라도 가솔린엔진 보다 하브엔진이 감가상각이 적은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1년 5천키로미만 이런 소비자들은 하브차를 무리해서 살 필요는 없지만
연간 1만키로 주행이 넘어가는 일반 소비자들은 대부분 하브차량에 만족합니다
우리나라는 막히는 병목구간이 전국토에 걸쳐서 많은 편이므로
조용하고 막힐수록 기분좋고 연비도 좋은 하브가 맞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차를 타면 탈수록 돈번다는 생각이 있어서 주행에 제약이 없이
보다 자연흡기엔진 보다는 유지비에 대해서 자유롭기때문에 더 많은 드라이빙 라이프를 즐기죠
하이브리드 10년타본 오너가 이야기 하는글이니 어떤전문가보다 낫다고 생각됩니다
웬만하면 하이브리드 차 사세요
배터리 수명에 대해서는 반대로 30만km 전후로 배터리 수명으로 인해 나머지 다 멀쩡한 차를 폐차하는 사례 또한 저는 많이 봐왔습니다. 따라서 오래 타기에 가장 이상적인 차라는 말은 배터리가 언제까지 버티냐에 따라 진위여부가 갈리는 표현이라 생각되네요
배터리에 있어 수명이라는 것은 정해져 있지 않고 사용환경에 따라 생각보다 큰 편차를 보입니다. 비단 자동차 뿐만 아니라 배터리라는 것의 수명에 있어 영향을 주는 것들은 대표적으로 언급하는 충방전 횟수도 있지만 방전을 어디까지 했다가 충전하기를 반복했냐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이게 왜 중요한지는 배터리를 화학이라는 학문으로서 접근해보면 답이 있습니다. 따라서 배터리를 시시때때로 충전했다가 방전했다가를 반복하는 횟수가 많은 운행환경에 사용한 유저일수록 배터리 수명은 줄어들겠죠.
엔지니어링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믿습니다. 사람도 누구는 일찍 죽고 누구는 장수 하듯이 어떤 환경이냐에 따라 똑같은 엔지니어링에서도 편차가 발생합니다. 각자 자신의 운행환경에 따라 하이브리드건 비하이브리드건 선택해야 가장 이상적이라 봐요. 분명 하이브리드가 긴 수명과 맞지 않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오너인증 5년안된 사람은 유튜브할때도 미리 고지를 좀 하고 했으면 좋겠네요
선량한 피해자가 안나오기를
16년식이고 이제 10만키로면 어떤차이건간에
아직 엔진오일만갈고 기름만 넣고 타는게 정상이긴합니다.ㅋㅋㅋ
이제부터시작~ㅋ
미션오일부터 잡소리에 로워암등등 하체수리에 뭐에뭐에ㅋㅋ 화이팅
그냥 운용하는 기간에 승차감이 됬든 연비가 됬는 뭐든 단 한가지만 만족스러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31만키로 타고 폐차하는거는 사실 대한민국 1%라고 보여집니다
대단히 만족스럽게 타셨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정말 닉값하시네요 ㅎㅎ
suv로 기변계획중 유지비도 안따져볼수가 없다보니
10년 이상 보유 목적으로 하브로 넘어왔는데
사길 잘했단 생각만 들더군요
알단 연비가 급대비 매우 잘나오니 만족감이
큽니다 k3에서 넘어와서 업그레이드인것도 있구요
하브는 진짜 안타본사람들이 이런저런 말이 많고
정작 실차주는 만족한다는게 이해가더군요
레알 혜자죠
지금 싼타페 하브도 가성비 완전 혜자입니다
가솔린 사려면 연비도 안좋고 2.5 세금도 내야하니 초기가만 저렴하고 갈수록 손해보는 구조죠
하브오너인증하고 유튜브들 진행했으면 합니다
힘이 2.5보단 딸리다는거? ㅋㅋ
방음대책도 하브대비 낮게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시내주행 막히는 구간에서는 오히려 하브가 전기모터로 다녀서 힘이 더 좋다는 체감을 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중고차 팔때도 감가 덜먹으니 자연흡기 살 이유는 이제 없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저도 주변에서 경험을 했고요.
그 외적으로도 오래타면탈수록 진동과 소음이 심해서 포터같은 화물차 아니면
보통 15만키로 넘기는 분들이 진짜 드뭅니다.
물론 깨끗하게 잘타시는 오너분들도 계신데
디젤은 메뉴얼대로 관리해줘도 난감한 상황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갈수록 디젤차 규제때문에 불편한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디젤차를 오래 운영해봤는데 목적에 맞는다면 더없이 좋은 엔진입니다
풀악셀로 몇번 조지거나 180 내외로 좀 달리면 배터리 충전할때까지 차가 바보되버리더라구요.
아반떼N 서브로 강추
님께서는 N라인이 잘 어울리시네요
내구성은 이미 검증이 된것이고요.
ㅊㅊ
배터리 수명에 대해서는 반대로 30만km 전후로 배터리 수명으로 인해 나머지 다 멀쩡한 차를 폐차하는 사례 또한 저는 많이 봐왔습니다. 따라서 오래 타기에 가장 이상적인 차라는 말은 배터리가 언제까지 버티냐에 따라 진위여부가 갈리는 표현이라 생각되네요
배터리에 있어 수명이라는 것은 정해져 있지 않고 사용환경에 따라 생각보다 큰 편차를 보입니다. 비단 자동차 뿐만 아니라 배터리라는 것의 수명에 있어 영향을 주는 것들은 대표적으로 언급하는 충방전 횟수도 있지만 방전을 어디까지 했다가 충전하기를 반복했냐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이게 왜 중요한지는 배터리를 화학이라는 학문으로서 접근해보면 답이 있습니다. 따라서 배터리를 시시때때로 충전했다가 방전했다가를 반복하는 횟수가 많은 운행환경에 사용한 유저일수록 배터리 수명은 줄어들겠죠.
엔지니어링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고 믿습니다. 사람도 누구는 일찍 죽고 누구는 장수 하듯이 어떤 환경이냐에 따라 똑같은 엔지니어링에서도 편차가 발생합니다. 각자 자신의 운행환경에 따라 하이브리드건 비하이브리드건 선택해야 가장 이상적이라 봐요. 분명 하이브리드가 긴 수명과 맞지 않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예전에 2.4 쏘나타 리스토어하신분 맞으신가요?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와우 멋지시네요 항상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는 배터리가 과도하게 방전되기 전에 내연기관이 충전을 해 주니까 항상 최적의 배터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죠. 배터리 용량이 작아서 전기차의 전비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배터리 수명 측면에서는 하이브리드가 유리할 거라 생각합니다.
네 충방전이 수시로 이루어져서 수명이 크게 줄지않죠
그런데 전기차도 이번에 볼트 40만키로 인증하신분 90%효율이더라고요 그러면 하브는 더 효율이 좋겠죠
저는 하브는 재미없어서예
3.5 K8과 1.6터보하브 K8 의 전반적인 가속력이 비슷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뭔가 지금 이 시점에서 내연기관(하브 포함) 새 차를 사는 것은 아니지 않나 싶어서요
하브는 10년뒤에도 출시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사는 새차 하브는 지금사는 전기차보다 오히려 감가가 적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주행거리도 많고 장거리도 많이가는데
하브 선택한 이유는 정숙성 이에요
세금,연비는 덤이고요
일반 수리점에서 수리 잘 못하고
아세이 덩어리가 커서 보증끝나고 고장나면
돈 수백 우습고
베터리 수명 줄수록
그냥 차에 졸라 무거운 짐 실고 다니는 꼴 됨
그런데 하브 동호회에서도 그런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더라고요. 이미 40만키로 넘은분들도 꽤 됩니다.
16만키로 넘었는대. 아직 특별한문제는 없습니다.
배터리 수명이 다 됬다는느낌도 전혀 인들고
저누연비가 아닌 시내에서 조용하게 타려고 하브산거지만 연비고 아직 나쁘지 않습니다.
시내에서 조용하기로는 최고죠.
배터리 개비싸서 그돈이면 새차삼
나중에 수리비로 한방에 날리네 유류비 아낀거 소용없네 이런소리 하더라고요.
디젤도 기본 소모품 관리만 착실하게 해줘도 10만이고 20만이고 고장없이 잘 탑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무조건 디젤은 고장난다는 전제를 깔고 가시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새차를 권유하긴 어려운이유가 규제가 심해지고 추후 또 수도권 출입제한등
가솔린보다 더 세금올린다는 말들도 많아서요. 디젤도 상황에 맞는 오너분들은 만족도 극상이죠
하브와는 달리 고속도로에서 진가를 발휘하니까요
동급 가솔린과 하브를 비교해서
가솔린이 하브처럼 운전한다면
가솔린도 상당히 연비가 잘나온다는게 문제지요
하브는 하브라서 연비가 잘나오는것도 맞지만 상당히 발컨트롤을 하기때문에 잘나오는것입니다.
가솔린도 그에맞게 운전하면 하브에는 못미쳐도 하브가 400만원정도 더 비싼 차값을 아주 오래타야
이득이 될수있을만큼은 연비가 좋습니다.
주행에서 하브처럼 운전하면 연비안좋은차 없을껍니다.
그런것은 생각못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시내주행은 굉장히 짧습니다.
우리 계기판의 주행거리의 대부부의 지분은 고속장거리주행이 차지합니다.
물론 안그러는 사람도 많겠지만 막히는주행으로 연비 20넘어도 실지 그거리는 짧을겁니다.
안막히는 고속주행을 1시간 2시간해서 연비가 높아야지 진짜로 연비가 좋은거지요
그런것에 비교하면 하브는 시내주행을 아주 많이 하는사람들만 쉽게 이득을 볼수있게됩니다.
장거리 주행이 주인사람은 아주 조금의 이득밖에 보기가 힘들지요
디젤은 추후 규제때문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서 새차는 되도록 권유하지 않고요
말씀하신 가격차는 분명히 나지만 차량에 따라 같은 배기량이 아닌경우
K8은 실제 동력성능이 3.5가솔린과 1.6터보하브가 비슷합니다.
이럴경우 3.5는 세금이 90만원이고 연비가 반토막입니다.
같은 주행습관이라도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는 세금과 유지비가 될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차이가 많이 안나나 5년만 넘게타도 이미 유지비로 차값을 뽑습니다.
글은 직접 하브를 운전한 오너의 글 맞고
자기 의견이라고 쓴 댓글은 한숨만 나오네여.
연비 측정은 하브나 가솔린이나 동일한 방식이죠.
즉, 공인연비라는게 상식이 있다면 연료에 맞는 운전법이 있는게 아니라
본인의 평소 운전 습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이죠.
그리고 연비에 대한 개념도 없다고 인증 한 것 처럼 보이는 글이~
“고속도로 1~2시간 해서 연비가 높아야?”
고속도로에서는 하브가 연비가 도로주행 연비와 동일하게 나옵니다(공인연비)
다른 연료 차량은 고속도로 연비가 당연히 높아요~~
그래서 제조사는 연비를 구분하여 표기한 것이며
그 선택은 고객이 몫이죠
대부분 모든 운전자가 고속 장거리가 많다고 단정하며 쓴것도 어의없네여.
그렇죠
게다가 하브는 고속도로에서도 배터리 보조를 받는걸 모르시는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직병렬식이 우위에 있지
그건 제가 샀을당시 프리우스랑 비교해서 나오는 말이였습니다.
지금은 국내에서 도요타 하브보다 국산이 판매량과 만족도가 높습니다.
정답이죠 타보면 알죠
당췌 뭔소린지.. 모르면 그냥 배우면 되지 왠 아는척.
팩트폭격
하브는 연료사용량 기준으로 연비측정하는거 아닌가요?
네 연료사용량 기준이죠 상황에 따라 1리터에 50키로도 가죠
숨은 보석같은 니로
터보차량, 대배기량 자연흡기 차량은 안타보신것같은데 하이브리드 그 답답한 느낌이랑 모터에서 엔진개입될때 그느낌(중형차 타다가 소형차 타는 느낌) 별로입니다...
디젤이 뭐 한방에 날린다. 이거는 좀 안타보시고 이야기하지말라면서 다른 이야기 하시네요.디젤차 토크빨이 얼마나 재밋는데.. 디젤차 특성상 관리가 좀더 필요한 건 맞지만 아낀거 한방에 날릴정도는 아닙니다. 30만키로를 한계로 두고 개발한다는데 디젤은 그럼 10만키로만 연한으로 두고 개발했겠습니까.. 각자 장단점이있고 스타일이 있으니깐 각자 스타일에 맞게 타면 되는겁니다. 왜 k8,그렌져에는 3.3터보, 안달아주겠습니까..제네시스이상부터는 기름값 생각하지 않고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포커스한것이고 그 이하 k8, 그렌저, 소렌토 기름값 걱정하면서 타라 이겁니다.
현대 기준에서는 하이브리드보다는 고배기량 터보엔진, 고배기량 자연흡기가 제네시스 및 상급의 품격에 맞다고 본것입니다.
그리고 디젤은 자체적으로 계속 규제를 받는 엔진이라 추천목록에서 제외한것도 있고요
저도 현업에 있는사람입니다.
하브가 운전재미가 없다라는 말씀은 하브를 전혀 학습하지 않으신거같습니다.
하브는 자연흡기 기반의 연비를 위한 엣킨슨 기반도 있지만 터보엔진과 대배기량을 조합하여
지금 독일차에도 다들 접목하고있습니다.
그래도 규정속도로 잘 다니시면 문제가 대부분 없었으며
그나마도 요즘은 6단변속기 조합으로 나와서 안정성은 이제 이슈가 없다라고 보여집니다.
자율주행도 대부분 규정속도로 다니는건데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최저 리터당 9. 최대 14끼지는 나와요
실제로 오너만족도는 높으니까 중고 메리트가 상당하죠.
진짜 가성비 최고입니다.
어지간한 기변병이 가끔씩 오는데
신차 계약하고 나서 대기중에
니로에 대한 만족감을 곱씹으면
신차계약 취소만 두번째
몇년 더 타고
전기차 인프라가 대중화 되면 기변예정입니다.
하이브리드는 강추합니다.
당일 주행하는 순간연비 24~26 나오고 토탈은 21~22나옴.. 트림연비 뻥연비라고 좀 깍아도
19~20은 무조건 나와요..연료통 50리터인데 가득 주유하면 겨울빼곤 주행가능거리 거의 930~1000키로 나옴
조용하고 또 고속 주행에서도 답답하지않고 만족하면서 타고 있음.. 앞으로 한 6~7년 더 타다가 바꾸지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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