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내용은 남편이 주장하는 내용이고요.
댓글 다신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제가 처음에 생각한게 맞네요.
남편 성매매 마사지 업소는 기본이고요, 아로마 마사지 수면으로 받으러 다녔네요.
성매매 몰카를 찍은게 맞네요. 여자랑 처음 만나서 어색하게 인사하고 존댓말하면서 관계하고 여자가 샤워하러 들어가니까 녹화를 중지했거든요.
실제 성관계영상에서는 처음 애아빠 얼굴이 나오고, 까만 화면이라 여자는 흐리게 보였어요.
남편은 연하만 만나와서, 서로 존댓말 한적 단 한번도 없었다고 말했어요. 그런데 영상에서는, “그러니까요.네.네.” 이러면서 서로 존댓말 하더라고요. 딱 들어도 사귀는 사이가 아닌것 같은데 전여친이라고 하네요. 이명지? 이라는 이름의 전남광주 사람이라는데, 거짓말인것 같거든요ㅋㅋ결혼후에 전여친한테 청첩장 받아온거 제가 발견했는데 이름이 이아름,, 이었나..이름빼고 하나도 안 알려줘요. 당당하면 알려줘야죠.
또한 저랑 같이 찍고 지웠다고 했던 영상들과 제 성기 영상도 그대로 폰에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제가 지웠냐고 물어봤을때 유출 위험이 있어서 다 지웠다고 했는데, 왜 아직까지 가지고 있냐고 물었더니, 아무말도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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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커뮤니티를 안해서 이 글을 여자들만 보는데다 올렸더니, 여자편 드는데에 올렸다고 페미라고 비난을 하길래,
여기에 남성분들이 많다고 해서 올립니다. 오늘 첨 가입했는데 무슨 부계정이라고 말을 하는 분이 있어서 올려요. 그리고 남편이 제가 이 글을 보배드림에 올린거 알아요. 그래서 이상한 댓글 쓸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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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문자메시지도 올립니다.
본문 시작할게요.. 시간되시는 분들은 꼭 다 읽어주시고, 애아빠 말을 믿어줘야할지, 애아빠 말이 사실일지 생각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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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올리라고해서 올립니다.
제가 볼땐 남편잘못인데, 인터넷에 올려보라네요.
누가 잘못이라고 하는지.
현재 아기가 9개월이고, 결혼한지는 2년 미만입니다.
남편 특성이,
기본적으로 자기폰 보여주는것을 꺼리고, 카톡에 하트같은게 와서 뭐냐고 물어보면,
핑계를 댈뿐 그 자리에서 카톡창을 열어 보여주지 않습니다.
사진첩도 제대로 본적이 없어요.
저는 반대로 옛날 사진부터 하나하나 보여주며 추억이야기 하는걸 좋아하고요.
신랑은 비밀이 많고, 결혼후에 저랑 살면서 이직한것을 말하지 않을 정도로 다 감추고 삽니다.(실업급여카드가 집으로 와서 알게됐음).
담배도 몇번이나 발견해서 피냐고 물어봐도 사람들이 차에 놓고 내린걸 모아서 친구들 주려고 했다고 했어요.
그런데 저랑 애기 없을때 집에 친구들 몰래 데려왔다가 플레이스테이션(?)같은 게임하고 술판 벌이고,, 집 안에서 친구랑 같이 담배도 폈더라고요.
그런데도 아니라고 제가 미쳤다고합니다. 별 이유와 핑계를 다 대요.
어느날 야근중이라고 사진 보내줬는데, 두달뒤에 불법주정차고지서가 와서 보니 야근하는날 모텔 갔다가 회사 다시 들어와서 저한테 일하는 중이었다고 한게 밝혀졌네요.
집에 남편 usb가 많길래 한 개 본다고 허락맡고 봤는데 전여친이 남편이 살던 원룸에서 머리말리는 사진, 데이트하는 사진 등 다 있더라고요. 자기가 먼저 보라고 했으면서 왜 과거 사진 보냐며 미안한기색 하나 없습니다. 저라면 그런거 정리하지 못해서 우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지울것 같거든요.
아무리 몰랐다고 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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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1년 1월 27일 제가 산후조리원에 있을때 남편한테 야근한다는 카톡을 받고 저는 조리원에서 열심히 밤중수유, 새벽수유 할때였습니다.
그때도 성매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2021년 10월 중순경 남편폰으로 사진을 같이 보다가 여자의 성기를 만지는 남자 손이 있는 영상 세개를 봤는데, 세개의 영상속 여자 성기가 다 똑같았습니다. 나중에 확인하니 야동이 아니라 직접 남편이 찍은거더군요. 또 성관계 영상이 찍힌 까만 영상이 여러개 있었습니다.
예전에도 야동이 외장하드에 있는거보고 이게 뭐냐고 했을때 굉장히 당당하게 친구들이 옛날에 줬던거라고 하더니, 이번에도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좀 과거것은 다 지우라해도, 절대 손 안대는것 같더니… 야동은 중고등때 봤지 안본다고 자기는 다른 남자랑 다르다며 선비행세를 했어요.
남자들한테 다 물어보라고, 결혼하면 안보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그러면서 남자도 많이 안 만나본게 뭘 아냐며 무시합니다.
저는 남편과는 반대로 야동도 보고싶으면 같이 보자고 당당하게 말하는 성격입니다.
이런면에서는 솔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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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설명으로 돌아가겠습니다.
1월 27일에 찍힌 영상의 썸네일이 까맣길래 봤더니 45분짜리이고 처음에 남편얼굴이 나오더니,
어두워지고 남자 여자가 대화하다가 성관계하는 소리가 다 나오더라고요.
남편은 그 영상이 야동이라고 했는데, 남편 목소리가 들려서 따졌더니, 자기 아니라고 계속 잡아 떼더라고요.
그러더니, 야동을 보면서 자위행위 하는걸 찍었다 해서, 여자목소리가 나오는데 그게 뭔 말이냐고 따졌어요.
그러니까, 전여친과찍은 성관계영상을 usb에 담아놨는데, 그걸 회사 노트북에 옮겨서 휴대폰으로 옮기려고 했대요. 그런데 인터넷이 안돼서 아이폰 특성상 파일옮기기를 못했대요. 그래서 노트북으로 영상을 틀어놓고, 자기 휴대폰 동영상 녹화를 해서 성관계 소리만 들리게 녹화를 했대요. 남편 말로는 영상을 지워야 하는데 마지막이라고 아까워서 녹취를 했다네요.
**지울건데 왜 휴대폰으로 옮기려고 했다고 말을 했을까요? 말이 안되죠. 그래서 다 거짓말인걸 알죠.
그런데 문제는 영상속에서 여자랑 남자가 대화하는 내용이 연인이 아니고, 어색한 사이의 대화였어요.
'안녕하세요', '네', '아까 만나는 장소 헷갈려서', '오면서 ~했네요' 이런식입니다.
남편은 한번도 여자랑 존댓말 하면서 사귄적이 없다고 했거든요.
10시 37분에 영상이 시작돼서 여자가 씻고 둘이 대화하고 섹스하고 30분 정도 걸렸고,
여자가 시간을 묻는데 11시 5분이라고 남편이 대답하더라고요.
누가 들어도 실시간 영상을 찍은거에요.
그런데 남편은 항상 저를 무시 했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며 저를 의심병 환자로 몰아갔습니다.
전여친이 먼저 찍자고해서 찍었다네요. 우리도 연애때 찍었는데 그게 무슨 문제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와요.
남편도 제 성기 찍겠다고해서 찍게했었는데 지운줄 알았더니.
제가 성적으로 오픈하고 대화하는걸 좋아해서 많은 요구들도 잘 들어줬다고 생각했는데, 더 드럽게 노는걸 좋아했나봐요.
본인이 잘못해놓고 저한테 화살 돌리는거 보니 답이 나오죠.
헤어지면 당연히 전 연인과의 흔적은 지워야 하지 않나요? 휴대폰으로 여친과 찍었던 영상을 외장하드에 갖고 다니는게 정상인가요?
당연히 결혼한 배우자가 기분 나쁠만한거 아니에요?
남편한테 찍은 영상 가지고 있지 말고 지우라고 했더니, 유출될수 있다고 이미 지웠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믿었죠. 혹시나해서 저는 바로 지웠으니까요. 저도 찍은것도 잘못이라면 잘못이지만, 보고 바로 지우면 그냥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성관계영상 찍은 장소가 어디냐고 하니까 회사래요. 남편이 그 날 회사에서 일하는 중이라고 열시 넘어서 사진 보내줬는데, 사진은 배경은 엄청 환한데, 영상 찍힌걸 보면 다 까매요. 야근할때 불 다끄고 해서 그렇게 까맣대요. 조명들만 키고 일한다고.
회사에서 저짓했냐고 따졌고, 아까 일할때 보낸사진은 주변도 환하고 데스크탑으로 작업하는 사진아니냐고 했더니, 남편이 갑자기 회사가 아니라 현장사무실이라고 말을 바꿨어요. 노트북 가지고 밤 열시 넘어서 아파트 현장사무실을 갔대요.일 특성상 현장 같은데 가는건 알아도 그 밤에 현장 사무실을 왜 갑니까? 일하러 간김에 영상 녹화했대요 . 회사랑 현장사무실이 거리가 좀 돼요. (그냥 광고회사다녀요)
딱봐도 핑계 대느라 말을 이것저것 지어내서 앞뒤가 하나도 안 맞죠.
누가봐도 다른x이랑 잔건데, 저렇게 거짓말하는걸 제가 믿어줘야하나요?
휴대폰에 있는영상 보내달라고 했더니, 자기폰 만지게도 못하고, 다음날에 보니 폰이 다 박살나 있었어요.
**사진 첨부합니다
폰 고쳐서 비밀번호 쳐서 들어갈랬더니 몇번이나 틀리게 알려줘서 폰이 아예잠겼어요.
그러더니 남편은 최신폰 샀어요
(자기 부모님한테는 집에 있는 중고폰 살려서 썼다고 거짓말하더라고요. 입만열면 거짓말이죠)
아내인 제 잘못인가요? 남자들 다 저런다고 니가 남자를 모른다는 소리해서 제가 빡쳐서 지랄했더니, 적반하장으로 나오네요.
예전에는 성욕이 없고 관심이 없다더니… 저지랄한거 들키니까 이제는 남자들이 다 저러는데, 그게 뭐가 큰 잘못이냐고하네요.
**중요한게, 남편은 저 영상이 과거에 찍은거라 과거는 과거일뿐인데 왜 그러냐고 합니다. 또, 그냥 야동하고 똑같은 거라고 주장합니다.
과거면 과거에 묻어둬야지, 현재까지 끌고와서 자식새끼 있는데도 그거 보면서 자위하는게 정상인가요?
차라리 외도라고 고백했으면 저는 솔직한걸 좋아하니까 용서했을수도 있겠죠.
다른x하고 잔게 너무 분명한데 저렇게 나오니까 진짜 죽이고싶을정도입니다.
누가 잘못인지 말씀 좀 해주세요.
**저는 현재 아가가 파라바이러스성 폐렴이 와서 거의 열흘넘게 고생하고 있으며, 병원에 입원한지 6일째입니다. 남편이란 작자는 자식새끼 보러온적도 없습니다.
남편 성격상 한번 다투면 몇달이 되든 말을 안합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육아 집안일 저 혼자 해왔습니다. 생활비도 안주면서 최근에는 78만원 연체된 카드값도 안내주려고 하더라고요. 결혼전 말해준 월급보다 엄청 적게벌고요. 저보다 적게 벌어서 거짓말한거라고 시어머니께서 말씀해주셔서 알았어요. 쌓인게 너무 많아서 넋두리.. 죄송합니다. 너무 열받아서 글도 횡설수설..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누가 잘못인지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남편이 말하는거 봤을때, 성관계영상을 녹화가 아니라 동영상으로 녹취하는 사람이 있나요? 남편이나 남친분들한테 질문좀 해주세요.
다시한번, 급한마음이 두서없이 쓴 글이라 넘 죄송합니다..
**누가봐도 외도한 흔적을 제가 잡았는데.. 계속 전여친이라고 우기니.
전여친으로 보이시나요? 관계하는데도 흔한 애칭부르는 소리 이름부르는소리 하나없고, 그냥 대화 자체가 없어요. 끝나고나서만 대화하더라고요.
사진 추가요.. 저랑 찍었던 영상도 지웠다고했었는데, 다 있는거 확인하고 애아빠한테 엄청 뭐라고했어요. 폰에 제 영상 다 있더라고요.하..
저기 안에 있는 야동은 애아빠가 직접 찍은것 같은데, 친구들이 줘서 저장했다고 하네요. 그냥 여러분들 말대로 이상한 커뮤에서 여자 성기 부분만 다운 받은것 같기도 하고.. 똑같은 여자 성기 영상이 3개나 있어요. 야동을 저렇게 다운 받을수 있나요? 그냥 찍은것 같아요. 여자 성기에 뭐 바람넣는걸로 이상한 행동하는것도 있고... 더 많았는데 사진 못 찍게 뺏어서 저것도 힘들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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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관계를 싫어하고, 얼마나 목석같았으면 남편이 바람이 나냐는 글을 받아서...글 추가 합니다..이게 딱히 큰 의미가 없는것 같긴한데..
저는 남편이 '테크닉이 너무 좋고, 다른 여자랑 너무 다르다'라고 할 정도로, 너 진짜 경험 많은거 아니냐고 의심했었어요. 성관계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다양한 것을 같이 하자고 할 정도로 대화를 많이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말해줬겠죠. 남편도 너무 좋아해서, 진짜 속궁합이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구나.. 하면서 저한테는 다른남자랑 하면 너도 이런느낌 안날거고, 나도 이런느낌을받은적이 없다며 저를 만나고나서 '처음으로 성에 눈 떴다. 예전여자들은 너처럼 반응해 주지도 않았고, 이렇게 자주 한 적도 없었다. 첫경험때도 기억이 너무 안 좋았고, 전여친들이 제발 자기랑 성관계 좀 해달라고 할 정도로 나는 자주 하지 않았다' 라고 주장했어요. 야동 보면서혼자 하느라 여자들하고 잘 안했나 싶기도 하고 .
그냥 거짓말 이겠죠. 연애때는 누구나 불타니까 많이 할테고, 결혼해서도 좀 그냥 그랬네요. 스킨십은 저도 좋아하니까 많이했고.
연애때 남편이 운동을 아예 안하고 체력이 안 좋아서 하루에 여러번은 못해도 하루에 한번씩 일주일에 몇번은 했던거 같아요.
결혼하고나서는 일부러 저한테 시비 걸어 싸우고 집을 나가요.
아무것도 안해도 남편이 요구한적도 없고, 12시 넘어서 온 날도 많아요. 다 야근일리가 없죠.
이런 사적인 글까지... 참... 임신때도 최대한 할수 있으면 했었는데, 제 배려를 안하고 위험하게 하려고 해서 자주 하진 못했어요. 근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휴.. 몸무게도 임신전보다 더 빠지고, 고생해서 살도 안찌네요.
남,여 모두 손절 해야 합니다.
수시로 거짓말, 숨기기
미래가 없네요
정리하시는게 ㅡㅡ;;
하긴뭐 고친다고 고쳐질 위인이 아닌거같네요
결정은 본인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아이가있어서 고민되시겠네요
연예기획사및 관공서 업무도 경험이 많은 업체에요
필요하면 쪽지 주세요
저건 약간 병적인거라 고쳐쓰기에는 안되고 어떤분이 말씀해주신것처럼 그냥 다 안고가야 하는것 같아요. 이혼은 결심했고, 어떤분 말씀처럼 병신이 병신짓 하는걸 모르고 있는것 같아서 확인 시켜주려고 했는데, 역시 그걸 알면 병신이 아니겠죠…
남들에게 어필하기위하여 나는 이런 상황이였고 이러이러하게 행동하고 있었다라는 자기방어적인 요소들 때문에 fact가 흐려집니다.
어필따위 필요없고, 제 글 보면서 얼마나 안해줬으면 남편이 그러겠냐 하신분들 있어서, 있는 그대로 설명 단거구요.
이혼,외도등 글 많이 올라옵니다
애가 있으면 남편이 바람 피웠어도
다시 정신차릴것 같으면 봐주고 넘어가라
90%이상 이혼하라고 해도 전 하지말라고 합니다. (애가 없으면 이혼이죠)
근데 아이9개월 워킹맘 엄청 힘들고
경제적여유가 없음 더 힘듭니다(이런경우 남편들 월급도 고만이라 양육비,생활비도 잘 못받으니 이혼해도 머리아프죠..)
근데 남편분 거짓말투성이에..
딱 봐도 바람상습적에 거짓말투성이에
촬영까지 그냥 쓰레x기 수준입니다
진짜 이혼하라는말 안하는데 끝내세요..
*이혼시 경제적여유가 안되면
이혼 미루세요 누군간 돈 벌어와야 하니깐요
어는정도 아이랑 살길 찾으시면 이혼하시든하세요
*님도 열받으면 똑같이 바람 피우세요
엄마아빠가 안좋은 사이라는 건 아이들이 더 빨리 알고 느낍니다.
불법 입니다. 저정도면 앞으로 살면서 더욱더 심각한 범죄를 초라하게 될거 같네요.
상당히 철저한 인간이네요... 약간의 사이코패스적인 기질이 있습니다.
성적으로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을 듯 하고요.
와이프님 본인은 힘들어지실것 같지만 빨리 그 인간과 손절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돈들여서 하는 외출 성인가보네요~
이혼 각인듯 싶습니다,
저런 부류랑은 살수가 없죠~
입만 벌리면 구라
같이 살 생각이면 현재 남편의 모든 걸 받아들이고 인정하셔야 되구요.
안 되겠으면 이혼입니다.
남편이 잘못을 고치면 살 생각이 있다~ 이런 생각은 무조건 버리셔야되요
예수님도 부처님도 그건 못 고칩니다.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아요.
원나잇 몰카했거나
여자친구는 절대 아닐겁니다.
고민하지 말고 이혼생각 하시구요 변호사 먼저 만나보세요.
저정도면 정말 심각한 병이고 범죄입니다.
네네, 그러니까요, 이러면서 둘다 성관계 끝나고나서 예의차리고 있더라고요. 카메라도 여자 없을때 끄더라고요.
그게 전여친과 녹화했던거라면 별소리 다하고 서로 호명하면서 분위기 좋았겠죠. 날짜보니 애기 낳기전에도 저렇게 화면 검은 영상이 여러개 있었더라고요
다른 여자분들도 혹시 라도 저렇게 영상 제작 하지 마시길...
어찌 될 줄 모르는데 ....
일단은 바람이고 나발이고 간에 일반 남성분들 야동 영상은 보긴 합니다.
하지만 타 여성을 몰래 찍어서 보관하고 있다는 것은 성범죄입니다.
대부분에 남성들이 야동 보는거 외에 성범죄를 저지르진 않죠..
그러나 적어도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가정을 지키려는 사람이라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최소한 경제적으로 고생시키고는 싶어하지 않는데 글쓴이의 직업이 안정적이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남편이 철없는 행동을 많이 하고 있네요.
외도, 불법촬영, 거짓말 그딴거 다 떠나서 가정을 위해 노력하고 공헌한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만 따져보시고, 없다면 깨끗이 정리하셔요.
그리고 남자는 무릎꿇고 싹싹 빌어도 모자랄판에 오히려 적반하장인데 신고해서 정신좀 차리게 해줘야겠네
2. 거기다 아내와의 성관계도 촬영...
3. 100% 전여친과 관계할때도 몰카 찍었을뜻
---> 애 없으면 무조건 이혼하시고, 감빵 보내세요.
*추가) 애가 있으시네요 ㅜㅜ 하지만 그래도 아이 교육을 위해서라도 저런 아빠와는 분리시키는게 맞습니다. 이건 무조건 귀책사유가 남자한테 있는거니까 양육비 및 위자료청구 제대로 하셔야합니다.
성경책 사주면서, 거룩한척하고 온 집안이 신앙 좋은 코스프레해서… 세번 만났을때 결혼서두르더라구요 시댁이… 알아봤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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