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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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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1호봉 xhxhwnwn 22.01.08 01:00 답글 신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채칼도 칼입니다
    경비아저씨들 엄청 다치십니다
    살이 아예 날라가요
    답글 5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2.01.08 00:51 답글 신고
    저걸 어찌 그냥 버릴 생각을...
    답글 4
  • 레벨 상병 탱이탱이 22.01.08 01:24 답글 신고
    전 커터날 잘라낸거 버릴때도 포장테이프에 코팅하듯 버려요...
    유리컵/접시는 깨지면 신문지에싸서 테이핑 후 버리고요

    어릴때 커터날버린거에 손톱밑에 파고든 경험이 있어서요 ㅜㅜ
    답글 4
  • 레벨 병장 무림재왕 22.01.08 16:36 답글 신고
    어린이는 일찍 자야지??
  • 레벨 중사 2 학이시습 22.01.08 21:49 답글 신고
    살짝 베거나 스치듯 베는건 ... 따갑거나... 쓰리거나.. 아프지만...
    예상 못하고 몸이 움직이고 있을때.....살이 붙거나 면적이 있는곳 으로..
    쑥~들어오면 ... 좀 늦게 인지 할수 있을겁니다.
    (진짜 쑥 들어 오는 느낌 들거나 .... 이거 뭐지? 하며... 좀 더 뒤 늦게 알아 차림.)

    바로 고통 이나 아픔 보단 .... 이거 신경 이나 내장 안쪽 으로 이상 있는거 아닌가?
    하고 먼저 걱정 할수도 있음.

    그만큼 보여지는 것에 쇼크 받아 고통은 생각 보다 크지 않을수 있고요..
    피 많이 나는거 보면.. 정신적인 쇼크 와 추혈 로 인해 부들부들 떨리고 추워지며..
    정신이 오락 가락 하며.. 생각 보다 현실을 받아드리고 차분해지고 냉정 해짐.
    피 많이 흘리면 추워지도 하고 기절 했다 가 깼다가 하고 ..

    상처 부위에 따라.. 몸속 까지 들어와 나갔다면.
    몸압력? 에 이상이 생김... 호흡에 문제 생기고... 숨 쉬기 힘들어짐 ...( 경험담)
    그리고 내,장파열 이나 주요기능속에 데미지 있음... 빠르게 수술 해야 살수 있음.

    다 그런건 아니고... 반대 대는 사람도 있을거 같고요.

    몇번 찢어지고 ... 또 , 몸속으로 쑥 들어와 .....완전 죽다 살아난 경험이 몇번 있던 제 경우 는 그런 느낌 였음.


    쏙 들어 왔다, 뭔가 쑥 들어 온거 같은데...? 또는 들어 왔다 나간지 도 모름.. 좀 뒤늦게 알아챔.
    본문에서 말한 쑥 들어 오다는 표현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 레벨 원사 2 엔드밀 22.01.09 11:19 답글 신고
    무식한 것들...ㅋㅋㅋ
    이런걸 알려줘야 뭐가 소설인지 아나?ㅋㅋㅋ

    느네 고철 주머니를 등에 메본적은 있냐? 없을껄? 두손으로도 들기 힘든데, 그걸 어깨에 멘다고?
    고철이 아니라, 그냥 가벼운 양철이나 알미늄만 들어있는 자루도..어깨에 짊어지면 뾰족한 부분이 등을 찔러서 메기 힘들어진다.

    아니 고철 자루가 아니라, 20kg정도 되는 박스만 어깨나 등에 짊어져봐라. 뾰족한 부분이 찌르면 얼마나 아픈지 뼈저리게 느낄거다.

    게다가 고철자루는 쉽게 찢어져서 잘 쓰지도 않는다. 위에서 말한 이동의 불편함에다, 찢어지기 쉬워서 간단하게 몇개 버릴때는 그런 자루를 쓰지만, 고철이 자주, 많이 나오는 현장에는 고철용 통이나 플라스틱 박스를 만들어서 사용한다. 그게 보관도 쉽고, 이동도 쉬워서다.

    두번째,
    칼이 자루를 뚫고 살을 파고 들어와? 지나가는 개가 웃것다.
    내 취미가 프라모델이라 엄청 날카로운 크래프트 나이프가 있는데, 그 나이프를 손등위에 올려놔도, 힘 안주면 살이 베는 일은 없다. 아무리 날카로운 칼날이라도, 힘을 주지 않는데 칼날이 뭔가를 자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왜 신문지에 싸서 버리냐고? 자루에 칼이 있는지 모르고, 발로 밟거나 손으로 눌렀다가, 그 힘때문에 발이나 손을 베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거다. 이런 경우는 굳이 칼이 아니더라도, 참치캔이나, 맥주캔에도 상처를 입을수 있으니, 칼은 더더욱 위험한거다.

    이런 걸 생각도 안해보고, 덥석 물어버리는게 한심하다.

    내가 그랬지? 칼을 신문지에 싸서 버리는건 맞는 말인데, 그 다음이 이상하다고..ㅋ

    생각들 좀 하고 살아라.
  • 레벨 하사 2 긴장때려 22.01.09 20:01 답글 신고
    이분글에 달린 댓글들 보고 글 남깁니다. 이글 오래전부터 시즌되면 한번씩 올라왔는데 많은 분들이 볼수 있는 보배에 다시 올라오길 기다렸습니다. 먼저 고철을 왜 환경미화원이 처리하죠? 대부분 계약 맺은 고물상에서 가져갈 텐데요?? 고철과 파지는 현금이랑 같습니다. 포대에 넣으면 그거 분리하는데 또 시간 걸려서 집게차나 일톤화물차에 그냥 싣고 집하장가서 집게차로 하차합니다. 그리고 제가 고물상 입장이라면 고철에 붙은 플라스틱, 종이에 테입까지 돌려있는거 안받고 맙니다 그거 벗겨내고 분리하려면 짜증나고 더 위험하죠... 그러므로 이 돌아다니는 글은 거짓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리는데 차라리 알루미늄 호일에 감아서 버리는게 서로에게 좋을듯합니다. 처리할때 안전하고 재활용 할때도 비철로 분류되서 종이+테입 보다는 더 좋을거 같습니다.
  • 레벨 중사 3 좌표보고온다 22.01.08 13:52 답글 신고
    아 신문지+봉지로했었는데...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레벨 대령 2 널보면썩은니가보여 22.01.08 14:08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소장 난닝구입은머스마 22.01.08 14:15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준장 주희야안녕 22.01.08 14:18 답글 신고
    이쑤시개 젓가락도 다친다고 들었음
  • 레벨 이등병 대치좋아 22.01.08 14:42 답글 신고
    사소한 것도 생각 못 했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천안그남자 22.01.08 14:51 답글 신고
    저런 칼을 그냥 버린다는게 이해가 안되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포렌식수사 22.01.08 15:17 답글 신고
    물론 쑥은 안들어오겠지요.그걸 누가몰라서 글을 올렸을까요.그만큼 위험하다는걸 표현할려고 그랬겠지요
  • 레벨 하사 3 별이빛나는밤 22.01.08 16:06 답글 신고
    다 아는것 처럼 쓰시지만 정작 근거는 1도 없는 ...무거운거 짐 들처 맬때 반동으로 어깨에 짐 올리는데 반동으로 충분히 쑥 파고들 힘 생깁니다..전혀 근거 없는 상상이란 말 자체가 님 글 어느부분에서도 근거가 보이지 않네요 ...
  • 레벨 소령 1 서울리치 22.01.08 15:02 답글 신고
    칼을 그냥 버리는 것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네...

    면도칼하나도 싸서 버리는데;;
  • 레벨 준장 보배모범비엠벤츠오너 22.01.08 15:15 답글 신고
    아니 저걸 그냥 버리는 사람들이 있단말인가..
  • 레벨 소령 2 살충제 22.01.08 15:38 답글 신고
    서로 배려하는 차원에서 잘 버리면 좋지요
    ㅊㅊ
  • 레벨 중령 2 작은일도제대로하자 22.01.08 15:46 답글 신고
    저걸 분리수거 안하고 그냥 버린다고라~~~!!???
  • 레벨 소위 1호봉 이쁜하루 22.01.08 15:50 답글 신고
    잘알겠어요~^
  • 레벨 원사 3 뉘앙스 22.01.08 15:52 답글 신고
    면도날조차 저는 종이로 테이프 칭칭감아 버립니다..
  • 레벨 소위 1 보배사랑채민 22.01.08 16:12 답글 신고
    오래전부터 칼은 항상 저렇게 버림. 또한 유리 깨진거 캔 뚜껑들도 모두 저렇게 버림.

    형들 다 실천 하실거죠 ~~??
  • 레벨 준장 Jeep 22.01.08 16:20 답글 신고
    칼, 깨진 컵류, 면도날 등 날카로운 것들은 생각 한 번쯤 해보고 버립시다.
  • 레벨 원사 1 산두령 22.01.08 16:20 답글 신고
    꼭 지키겠습니다
  • 레벨 훈련병 Dct매니아 22.01.08 16:39 답글 신고
    재활용 분리수거는 안되나요?
  • 레벨 중장 MrGom 22.01.08 16:55 답글 신고
    그러고 보니 칼을 버려본적이 없네요

    칼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보니..
    커터칼 쓰다가 칼날 다 써서 그 몸통은 버려봤지만...

    이런 집에서 쓰는 식칼은... 걍 갈아서 계속 쓰다보니...;;;

    이런부분 잘 알아둬야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운전은경쟁이아님 22.01.08 17:01 답글 신고
    날카로운건 모두 두꺼운 종이에 감싸고 매직으로 주의! 날카로움! 을 써서 배출합니다.
    모르시는 분들께서 이 글을 보고 안전하게 버려주시면 좋겠군요.
  • 레벨 상사 1 박프로선생 22.01.08 17:25 답글 신고
  • 레벨 병장 자유로아줌마 22.01.08 17:30 답글 신고
    작은 배려가 이웃을 살립니다.
  • 레벨 병장 FreeeeMan 22.01.08 17:36 답글 신고
    꼭 기억해 두겠습니다.
    진짜 너무 위험하네요.
    이런글들은 진짜 많이 알려졌으면 합니다.
  • 레벨 대위 1 여자성기삽니다 22.01.08 18:02 답글 신고
    이런게시글 너무좋습니다.
  • 레벨 병장 후니아빠요 22.01.08 18:10 답글 신고
    참치캔 딴것두 다칠우려가 있겠단 생각들던데 참치캔 버릴때두 비슷한 방법으로 버려야 겠네요
  • 레벨 대위 3 애드나네 22.01.08 18:42 답글 신고
    오산에 짱개동네가 있다. 궐동이라고... 거기 쓰레기는 유명하다. 조선족을 모두 추방해야 도시가 안전해진다. "궐동 쓰레기"
    검색해보면 나온다.
  • 레벨 하사 2 snowking 22.01.08 19:49 답글 신고
    저도 칼 버릴때 엄청 두껍게 싸서 버려도 누섭던데 이젠 저 방법으로 해야겠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 레벨 소장 dylanH 22.01.08 20:00 답글 신고
    요즘 깨진 그릇이랑 칼은 신문지 두껍게싸서
    분리수거하고있네요
  • 레벨 원사 1 솔로몬2 22.01.08 20:06 답글 신고
    옛날 집에서 쓰는칼은 캇타칼빼고 전부다 칼끝을 짤라내버리고 썼었죠. 새마을운동처럼 사라져버린 관습
  • 레벨 병장 붉은입술 22.01.08 20:20 답글 신고
    고물상 갖다 주면 재활용 됩니다.
  • 레벨 이등병 ii0o0ii 22.01.08 20:44 답글 신고
    이마트 꼬지 막대기도 뾰족하고 단단해서 쓰봉에 잘못버리면 비닐밖으로 튀어나오던데 위험해보였어요..
    조금만 더 조심하고 신경쓰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22.01.08 20:54 답글 신고
    깨진병이라도 박스에 포장해서
    쓰봉에 '유리조심'이라고 붙혀놓습니다.

    다들소중하신분들이니까요
  • 레벨 중사 2 학이시습 22.01.08 21:00 답글 신고
    오랜전 일 로 밤일 할때 가게 마감 청소 끝내고 ... 주방쪽 쓰래기 봉투 들고 버리려 가는데 ...무겁다 보니 ...
    어깨 와 팔에 힘이 들어가고 ... 중심을 잡고 걸어가다보니 ... 다리쪽으로 쓰래기 봉투가 스치며... 계속 충돌 , 마찰 하는 가운데.... 장딴지 에 무언가 시원한 느낌이 들어 오더군요.
    평생시에는 쓰래기 통 하고 같이 가지고 나간후 .. 봉투 를 꺼내 버리는데 ...;;; 참 딱! 다치려 했던 날 였나봅니다.
    깨진 컵 에 베었음. 몇초간 벤지도 몰랐음. 느낌이 없었음.
    어라 뭐지? 아차하며 인지 했을때는 .... 피 가 시원하게 줄줄 흘려 바지 타고 양말 타고 구두 밑창 까지 미끌미끌 거리더군요.ㅋㅋ
    피가 생각 보다 많이나 지열? 하는데 좀 걱정 되더군요 . 다른 신경에 손상 있지 않을까 ? 일 마무리 하고 응급실 찾았던 기억이 .... 다행하게 ... 근육만 손상 입어 ... 상처를 꿰매고 끝남.
    5~6cm 정도 찢어졌고 깊숙하게 들어간 기억이 나네요. 상처는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음.

    깨진 컵 을 그냥 버린 법인 은 짐작 , 알거 같아지만 ... 그냥 넘어 갔음. ;;;;
    일 하다보니 실수 을 많이 하던 경력 을 속인 초보자 였던 일 이 기억 나네요.
  • 레벨 훈련병 윤서빠 22.01.08 21:54 답글 신고
    저는 유리 깨진거 잘 포장한 다음 포장지와 종량제봉투 겉면에 매직으로 "유리 조심!" 써놓아요.
  • 레벨 원사 2 모닝아메리카노 22.01.08 22:02 답글 신고
    맞습니다
    칼이든 칼날이든 버릴때는 여간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휴지나 종이에 둘둘말아 테이프로 여러겹뭉쳐서 버립니다
  • 레벨 대령 3 토왜척살단 22.01.08 22:06 답글 신고
    넵조심합시다.
  • 레벨 상사 2 lFAQl 22.01.08 22:25 답글 신고
    생각도 못한 일이네요 ㄷㄷㄷ 주의해야겠네요
  • 레벨 중령 1 328MT 22.01.08 22:33 답글 신고
    저런 이야기는 여자들한테
  • 레벨 소령 1 구치리다 22.01.08 23:26 답글 신고
    남자 주부?도있으니까요 ^^
  • 레벨 상병 콩나물국밥집 22.01.08 22:40 답글 신고
    조심해서 버려야겠네요
  • 레벨 원사 1 문쥰 22.01.08 22:41 답글 신고
    아고아고 ㅠㅠ
    전 저렇게 버리고 있습니다만
    더 많이 널리 퍼지기를..!
  • 레벨 상사 2 10293848 22.01.08 22:50 답글 신고
    분리수거장에 유리 모으는곳에 버리실때 버리면서 유리 깨질까봐 손 쑥 넣어 버리시는분들 많으시죠? 특히 야간에 조심하세요.. 수거함 속에 깨진 유리 못보고 버리다가 손목 나갑니다..ㅜ
  • 레벨 일병 오늘도감사합니다 22.01.08 23:04 답글 신고
    중요한 글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3 애플은사과 22.01.08 23:05 답글 신고
    추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3 맑은발기 22.01.08 23:37 답글 신고
    이런 정보 좋네요..소주병이나 유리 처리법도 좀 ..아파트에 깨진 유리 그대로 방치 하던데..그담날은 없어 졌지만
  • 레벨 하사 1 아스트록스 22.01.08 23:58 답글 신고
    뭐든지 할 때 "내가 한다" 생각하고
    행동해야 됩니다.
    저도 칼날 이며 압핀 옷핀등
    꽁꽁 싸매서 버립니다
  • 레벨 중사 3 하오빵너 22.01.08 23:59 답글 신고
    돌에 문 댄후 버려요
  • 레벨 훈련병 떡치기전문 22.01.09 00:20 답글 신고
    그런거까지 신경써야해?
  • 레벨 하사 3 유니욧뜨 22.01.09 00:22 답글 신고
    깨진그릇도 종이로감싸서
  • 레벨 하사 3 홍반장아찌 22.01.09 00:33 답글 신고
    커터칼은 교체하고 커터칼날 통에 집어 넣습니다.
    10번 반복하면 버립니다.
  • 레벨 중사 2 행크이 22.01.09 01:10 답글 신고
    메모메모
  • 레벨 이등병 굿바이삼재야 22.01.09 10:22 답글 신고
    꼭 명심하겠습니다!
  • 레벨 하사 1 눈팅은이제고만 22.01.09 10:42 답글 신고
    써서 복도에 붙여두겠습니다
  • 레벨 상사 3 내손을잡아 22.01.09 12:18 답글 신고
    저희 아버지 환경미화원 하실때, 누가 유리 깨진거 그냥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어둔고 모르시고 들어올리시다가 무릎 위부터 안쪽 허벅지 한뼘 정도를 다 베이셨었죠.
    워낙 깊게 베이셔서 안쪽 근육까지 손상되서 지방소도시 병원에서는 평소에 많이 없는 좀 큰수술이 필요했는데, 소식 듣고 병원으로 가보니 병원 복도에 이동식 침대에 옆으로 누워 계신데, 압박붕대로 다리를 묶고계셨는데 침대 밑으로 피가 흘러내려서 고여있더군요.
    간호사한테 피가 너무 많이 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바로 수술 들어갈꺼라고 하더군요.
    벌써 수년전 일이지만 지금도 그장면을 떠올리면 아찔합니다. 불행중 다행히도 대동맥은 빗겨갔거든요.(허벅지 뼈근처까지 베엇었음)
    그일 이후로 저도 쓰레기 배출할때 더신경쓰고있습니다.
  • 레벨 소령 1 달걀먹는스님 22.01.11 08:25 답글 신고
    아... ㅠㅠ 제가 다 죄송하네요. 그만하시길 다행이셨습니다.

    말씀 듣고 보니, 더욱 더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부터, 그리고 주변에도 무조건 신경써서 버리라고 전하겠습니다.
  • 레벨 중위 3 달려보자부웅 22.01.09 16:20 답글 신고
    난 유리 깨진거도 저렇게 포장해거 쓰레기봉투에 a4용지로 유리조심 써서 붙이는데
  • 레벨 중사 1 차미설j 22.01.09 16:39 답글 신고
    아..좋은 팁.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2 오방기 22.01.09 17:41 답글 신고
    33년전 엄마께서 식칼을 버리시는데, 신문으로 탄탄히 포장하시고 떨어지지않게 테잎으로 고정하시던게 여전히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엔 어린마음에 선물하는줄 알았네요ㅋ 지금은 제 와이프의 그런 모습을 보니 먼가 기분이..ㅠ
  • 레벨 중령 1 묻고따따따블 22.01.09 18:05 답글 신고
    제 아내는 유리도 일일이 뽁뽁이로 싸서 버리죠..조금씩 상대를 배려하면 차 좋습니다
  • 레벨 하사 2 소하사 22.01.10 08:28 답글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2 전투민족간디 22.01.10 10:27 답글 신고
    난 이쑤시개 버릴때도 모아놨다가 종이컵에 넣고 싼 다음에 버리는데......
  • 레벨 대위 2 carerra 22.01.10 12:49 답글 신고
    넵!!!
  • 레벨 원사 3 인간조자룡 22.01.10 16:31 답글 신고
    ㅊ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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