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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2 배추세포기 22.06.28 08:38 답글 신고
    많은 회윈님들 감사드리며.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누구한테도 말못한 일을 혼자 삭히고 답답한맘에 글을 올렸습니다.
    저....허나 추천 받고싶어 글쓴거 아닙니다.
    이렇게 많은 회원님들이 답글을 남길줄은 몰랐구요
    저는 가끔 들어오는 눈팅만 하는사람입니다.
    제감정과 장례식에있던일을 표현하기에 부족하고 두서없이 쓴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 이게전데용 22.06.28 08:52 답글 신고
    손절하십시요 가족이 정이 부족하네요..
  • 레벨 준장 강차장입니다 22.06.28 09:21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 참으셨습니다.
  • 레벨 중위 1 닥풀이 22.06.28 09:22 답글 신고
    그냥 손절하시고 연락도 받지 마세요
  • 레벨 중위 2 덜착한인생 22.06.28 09:22 답글 신고
    늦었지만 아버님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고 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삼촌은 올해 못넘기실겁니다.....맘 푸세요~~
  • 레벨 원사 2 엔드밀 22.06.28 09:31 답글 신고
    글쎄...그렇다고 아버지 보낸 죄인이 상치르는 자리에서 쌈박질이라...

    님 아버지가 눈이나 편하게 감으셨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 눈은 감으셨는데,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그 못난 자식에게 맡겨놓고 온 마누라 생각에 영면에 드셨을까 합니다.

    절대 그 외삼촌새끼가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그런 새끼 나중에 만나서 혓바닥을 뽑아내던, 반신 불구를 만들던 그건 그 시키가 자초한 일이니 당연한거지만...

    그렇다고 상치르는 자리에서는 그러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제 나이 26에 아버지가 가시면서 저에게 가르쳐준 겁니다. 저도 나름 승질대로 살았습니다만, 아버지 장례식때는 그냥 참게되더군요.

    뭐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장례를 다시 치를수도 없는거고...

    님이 할 일은 딱 하나입니다. 아버님이 걱정 안하시게 어머니 잘 모시는거죠. 그런데 그럴거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그런 말이 내용에 없거든요.

    그래서 이 글을 씁니다.

    님은 정신 차리려면 아직 멀었다구요.
  • 레벨 중위 1 바꾸고시퍼 22.06.28 09:43 답글 신고
    저도 5월달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많이 힘들었는데 저랑은 반대 일을 겪으셨네요 저는 평소 사이가 서먹서먹 했던 친척분이랑 아버지 빈소에서 화해를 했고 많이 미워하던 형이랑도 풀었습니다 아버지 가시는길 선물로 생각하며 지금도 장례식장에서 행복햇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너무 힘들게 떠나셔서 마음이 아팠지만 아버지 덕분에 일어버렸던 사람을 다시 찾은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마음쓰지 마시고 아버지 가시는길에 마음편히 가시게 훌훌 털어 버리세요 힘내시고요
  • 레벨 상사 1 페가수스45 22.06.28 14:22 답글 신고
    아버님 마지막 길에 잘 참으셨어요.
    앞으로 절대 상종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레벨 상병 일하자흙수저 22.06.28 15:56 답글 신고
    와..이걸참으시네....
    앞으론 좋은일만있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 레벨 대위 3 메모의기술 22.06.28 16:12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종을 안하는게 답이네요.
  • 레벨 상사 3 엎어지니코앞 22.06.28 17:06 답글 신고
    잘 참으셨습니다. 아버님 가는길에 험한 일 없이 무사히 마치셔서 다행이고요.
    앞으로 그 삼촌이란 작자와 마주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어머니와 행복하게 사세요~
  • 레벨 훈련병 용만아빠 22.07.01 17:28 답글 신고
    저두 아버지 상중에 외사촌가족이랑 비슷한일 있었는데. . . 저는 못참고 때렸는데. . . . 잘 참으셨네여~~
  • 레벨 원사 1 해탈심 22.07.02 13:03 답글 신고
    잘 참으셨습니다.

    피꺼솟 이지만. . .

    이제 확실히 해둘 이유가 있으니 보지말고 사시길~

    정~억울하심 적당한 벌금과 치료비 예상후 알아서. . .


    비슷한 경험에 저도 참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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