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코드명 및 모델 (필수) : e93 335i
- 차량년식 및 주행거리 (필수) : 2010.7
진짜 주겨버리고 싶네요 아오...
어제 잠깐 비머베르크 게시판에 부천중고차매매단지 매물이랑 수원 SKV1 매물중 고민글 올렸다가
부천은 미세누유도 있고 부천자체를 비추한다고 그래서 오늘 카바조에 동행서비스 신청해서 수원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딜러새끼가 전화도 받지않고 상사에 아무도 없이 불이 꺼져있는겁니다.
황당해서 상사 전화로 걸어보니 받긴 하더라구요. 차보러 왔다니깐 술마시고 잤다면서 언제온다는 말은 없고 쇼파에 앉아서 기다리라고 말을 하더군요.
시간예약이라 지체되면 곤란한데 말이죠. 동행정비사 분이 위치라도 확인해서 외관부터 보고있자길래 다시 전화해서 위치 확인한다음 차를 보러갔죠.
근데 보자마자 아.. 사고가 나서 수리도 안된건지 단차가 장난이 아니고 휀더는 덜렁덜렁 거리고 라이트엔 습기까지 차있고 속으로 '이런 씨팔...' 욕이 나오더군요. 이상해서 성능지 다시 검색해보니 성능지 자체가 다른걸로 바껴있더군요
어제 확인할땐 분명히 앞범퍼랑 왼쪽 휀더 단순 교환이었는데 내가봤던 차는 어디가고 이건 뭐 프레임까지 먹은 사고차에다가 앞뒤로 두루두루 사고가 나있더라구요. 수리도 전혀 안되어있고 도장은 다 깨져있고 휀더는 덜렁거리고 진짜 어이가 없어서...
엔카랑 kb차차차를 다시 검색하니 이새끼가 매물을 싹 지워놨네요.
이새키가 사기치려다가 쫄리니깐 잠수타는거네요..
카바조 동행서비스 17만5천원 날리고 두시간 걸려서 갔는데 시간날리고 시팔새키 괘씸해서
- 차후에 문제 있을거 같아서 사진이랑 신상은 지웠습니다.. -
광고라는분도 있는데 아니구요 카바조랑 마이마부가 동행서비스 양대산맥인건 다 아는 사실 아녔나요?
espkh3
그냥막가
아버지 하고 친한 회사 사장님이 알아봐줌~~ 공장 2개 갖고있는 찐부자 사장님~~~
알아보시다가 자기 공장 보험 몰빵해준 보험컨설팅해주는 사람 소개로 ~ 중고차 업자 찾아감~~
회사 사장님이 계속당부햇음
내친한 동생이니깐 신경쓰라고~
아니나 다를까 옵션으로 눈탱이를 쳐버림~~ 두분은 럭셔리 라고 해서 갖고왔는데 제가 알아보니 디럭스 ㅋㅋ
일단 항의 하고 난리쳤더니만 환불 혹은 돈일부를 돌려준다고해서 잘해결함~~
그러나 아버지 지인사장님은 마음이 안좋았나봐요~~
회사 모든 보험을 다돌려버리셧음 그보험 아저씨랑 손절해버림 끝~
차값 500에 부대비용이 백만원 이더군요 ;;
뭐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냐고 난리를 쳐봤지만, 차가 딱 맘에 들어서 파토를 못내고
600짜리 샀다고 생각하고 사오긴 했는데 씁쓸하더군요.
요즘은 카페나 개인이 더 했으면 더했지 싶던데요. 가격도 상사비 계산해서 올리고
문제는 상사에서 사면 보증보험이 되거나 일정 보상되는 부분이 있는데
개인거래는 얘기안하면 답이 없다는게
일장 일단이 있었습니다
개인거래 후기입니다.
보고있냐 여수 그랜저 십새꺄? 6개월에 500 손해보고 팔았어
왕복 비행기값 택시비 경비만 30들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오셨는데 허위 아니고 사기 안치니 믿고 가져가라해서 출고해서 경유12만원 만땅넣고 고속도로 올리니 차에서 터지는 소리나서 반납했습니다 기름 넣은 값이라도 달라하니 지차를 키로수 올려놓고 기름 값 달라한다고 짜증 냅니다 시발새끼 썩차를 속이고 판 주제에 진짜 죽이고 싶었는데 똥밟았다생각하고 다시 제주도 왔네요 수원 권선구 ? 다시는 안갑니다
17만 5천원이면 잘 막았네요 저는 42만원에 주말하루 날렸네요
목사새끼말 그만 들으시고 회개하세요.
수원도 인천.부천 허위딜러들이 출몰한답니다.
지인도 중고차 딜러인데 싸고 좋은차는 없답니다.
어디 시세가 공개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중고차 사이트를 보면 낚시가 많아 맞는건지 모르겠고...
반 양아치들 집합소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브랜드 인증중고차나 케이카로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예전엔 단골 카센타 사장님이 같이 가주셨는데..
오토바이도 중고거래시 같이 가서
봐주기도 하지요
작년엔 후방카메라 교체 하러 갔는데 사장님이 싸게 잘해주심
세상 물정도 모르고 사기치는
양아치따까리 보다 더 못한 딜러들 때문에요.
그만큰 진입장벽이 없고
개나 소나 범죄자나 일을 쉽게 할수 있어서
손님 매물 후려쳐서 가져오면
그게 돈이되고
손님 눈탱이 씨우면 돈이되니
양심있는 분들이 하는 직업이 아님
"왜이리 소리가 큰가요?"
"아... 그거 머플러개조해서요"
"하... 이건 머플러 빵꾸난 소린데요?"
"음...아...음..."
직영매물로 사세요.
2대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ㅋㅋㅋ
금액도 그렇게 크게 차이나지 않고
적어도 성능기록은 속이진 않더라구요
요즘은 수원도 이따구 ..~~ 많습니다..진짜 두번다시 이용 안합니다
그런건 동호회 직거래해야 좋은놈 만날확률이 높져
동호회매물 나올때까지 매일 보고있어야 겠어요
아니 무슨 20만 넘은걸 엄청 비싸게 올리니
동호회나 개인판매하시는분이 더 무섭죠
요 상당수의 도동놈들이 문제임
음 ...
막상 도착해서 카바조 기사님 스캐너 물리려니까 뭐하는짓이냐고 천만원짜리차 보러와서 뭐하냐고 보지말라길래
전화상으론 된다고 하셨잖아요 라니까 대꾸도 안하고 구석에서 담배만 뻑뻑~
카바조기사님은 못보게하는차 사시지 말라고 하고 저는 속썩는차 거르는 비용냈다 생각했습니다.
다녀와보니 없을만하니깐 없었던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동행서비스 ㅋㅋ ㅋㅋㅋㅋㅋ 비추요ㅋㅋ
다 같은 한통속
그리고 절대 싸고 좋은차누없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도착해서 보니 성능지가 아예 바뀌어 있는겁니다.
프레임 까지 먹은매물이었음 아예 보러 가지 않았죠 시간날리고 돈날리고 짜증 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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