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달서구에서 아이폰수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미 앞서 사설수리점에서 사기를 당했습니다라는 베스트글을 보신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는 보배드림이란 커뮤니티를 하지 않기에 글이 올라온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느 한분이 이 글의 링크를 카톡으로 보내주셔서 확인을 하게 되었고

그분도 당연히 댓글 다신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연락을 주셨을겁니다

자초지종을 설명 드렸고 반박하라는 말씀은 하셨으나 상대할 가치가 없고 관여하기 싫어 그냥 뒀습니다

근데 오늘 매장 방문하신 고객님이 이 글을 읽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방문전에 내심 걱정했는데 주변가게들 비해 저렴하고 인성을 저렇지만 리뷰보니 실력은 있구나

해서 방문하셨는데 대화해보시고는 글에 내용이 많이 왜곡된걸 아시고는 그냥 둬선 안될거 같다고 하셔서

생각끝에 글을 남깁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당근마켓을 통해서 8월달쯤 업무차 안드로이드폰이 필요해서 S21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하다가

필요가 없어서 12/12일날 당근마켓에 싼 값에 올리니 5명 정도가 채팅이 왔습니다

그중 제일 빨리 연락주고 올수 있는 구매자에게 팔았습니다

약속장소에 나왔고 10여분동안 구매자는 기기 점검 같은걸 하더라구요

비오는날 우산없이 나가 비 맞아가며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문제 없네요라는 말을 남기고 돈 송금해주고 거래는 끝났습니다

그리고 12/14일날 저녁에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고장난 폰을 팔면 어떡하냐? 내가 당신 번호 어떻게 알았는지 아느냐? 부터 시작해서

다짜고짜 강한 어투로 말을 쏘아 붙였습니다

전 너무 황당한 나머지 말도 제대로 나오질 않았습니다 아니 제가 쓸때는 괜찮았다 그리고 확인하고 가시지 않았냐?

그건 모르겠고 사설수리점 하면서 수리 실패하니깐 싸게 당근에 올려 판거 아니냐?

삼성폰은 수리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저도 당근에서 샀고 잘 썼습니다라고 하니 대뜸 욕설을 섞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먼저 욕설을 시작했습니다 녹취내용 다 있습니다 몇십번 들어봤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같이 대응은 했고 그때 부터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저희 가게를 엮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잘못이 없고 당당했기에 경찰에 신고 하라 했습니다

그 뒤부터는 가게에 예약서비스를 신청한다든지 수차례 업무방해를 했습니다

구매자의 글에 반박하며 팩트 체크를 들어가겠습니다

일단 저는 기계를 잘 사용하였고 문제 없었습니다 거래 당시에도 10여분동안 기기체크를 했고

들고가서도 12 13 14 3일이란 시간이 있었습니다 충분히 연락을 취해 환불을 하던지 

고장에 대한 항의를 충분히 할수 있었습니다

분쟁이 있을수 있죠 저는 사용잘했는데 안된다고 하니 그리고 들고 갔는 3일동안 애가 사용한다는데

떨어뜨려서 그럴수도 있고요

저 입장에서도 충분히 저렇게 생각들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탈퇴한것도 14일날했으며 골프용품 올려놨는데 

너무 무리한 네고들이 연락이 많이와 그냥 샵에 팔아야겠다 생각하곤 탈퇴했습니다

수리점이라서 제가 수리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삼성폰은 수리자체를 하지않습니다 저희는 아이폰수리점입니다

https://naver.me/xIh26qny

어디에도 삼성폰 수리한다라는 내용없고 이용하신 손님분들 리뷰봐도 삼성폰 수리했다는분 없으십니다

그리고 사기 사기 그러는데 가게에서는 더욱이 그럴일은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살진 않습니다

사기면 소액이든 고액이든 관할서에 접수하면 얼마든지 사건처리 가능합니다

상습적이라고 하던데 더치트에 조회해보세요 01040006821 번호 입니다

계좌 국민 80680201159484 입니다 그리고 사기치는 놈이 본인 계좌로 사기 칠까요?

물건을 싸게 내놔서 수리비 합쳐도 정상시세 가격입니다

저 나름대로 관할서에 접수하려고 준비하는중에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 알았습니다

제 연락처를 알고 연락을 한게 저희 가게에 방문한 손님이여서 명함가져간걸 보고서 알아냈답니다

씨씨티비를 대조해 보니 14일날 저녁이랑 얼마전에 방문한 손님이 맞더군요

13프로 후면카메라유리가 실금이 가서 그거 교체하러 왔는데 금이 간게 있어서 중고거래하는데

팔리지를 않는다 이거 수리하려한다 근데 이거 수리하면 티가 많이 나냐? 일반사람들 알아볼수 있겠냐?라는 식이였습니다

한마디로 속여 팔겠단 속셈이 보입니다

이러한 사람인데 개인거래 일로 어찌 가게를 알아내서 가게에 어떻게든 해를 입히려 마녀사냥에 여론몰이하고 있습니다

가게와는 전혀관계 없는 일인데 가게가 자꾸 엮어서 말하는게 맞는건진 모르겠지만 가게 상호가 이미 다 노출된 마당에

한마디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영업자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장사라는게 아무리 잘하고 해도 모든 손님들을 맞출수없고 욕을 안 먹을 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제가 가게에서 운영을 잘못하고 문제가 생기면 얼마든 받아드리고 욕을 먹고 해결할 의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저희 가게를 이용을 하시고 만족을 못하시고 불편을 당하셨다면 얼마든 비난과 욕을 먹고 해결하겠습니다

모르시는 상태에서 비난의 댓글은 얼마든지 하실수 있고 합니다만 허위사실을 댓글로 다신분이 계시더라구요

실명 정지훈을 언급하며 다마고치 고장난걸 팔았다 하신분 계시는데 글 보고 계시면 연락주세요

사실 진위여부 가려봅시다 다마고치 세대가 맞긴하나 써본적 없는 1인입니다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