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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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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후회할짓을왜해 23.01.07 03:03 답글 신고
    대단하네요. 남자가봐도 부끄러울정도로 멋진 여성이네요.
    답글 4
  • 레벨 중장 가로질러 23.01.07 04:40 답글 신고
    가슴이 저민다는 표현...이런 경우에 쓰는가 싶군요. 깊이를 가늠하기 쉽지 않은 분노, 노여움, 환멸, 경멸...그런 감정선들이 꿈틀거립니다. 나는 당신이 옳다고 봅니다.
    답글 0
  • 레벨 원사 3 달구지발통 23.01.07 03:16 답글 신고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란말이..
    답글 0
  • 레벨 원수 후회할짓을왜해 23.01.07 03:03 답글 신고
    대단하네요. 남자가봐도 부끄러울정도로 멋진 여성이네요.
  • 레벨 원사 3 ihavewater 23.01.07 18:41 답글 신고
    누가봐도
  • 레벨 상병 큰돈 23.01.07 22:51 답글 신고
    할말은 합시다....

    금색 르망 받기 10여년전부터
    택트를 타셨다고요??? 그게 실존
    년도가 가능한가요???

    그 옛날 집에 피아노도
    있으신 집이 택트에 3가족이
    타고 다니셨다고요?????

    제가 너무 현실 팩폭러인가요?

    처음 몇줄글에 팩트상 안맞아
    그 뒤 글은 보지도 않았다는...
  • 레벨 하사 2 쿨호 23.01.07 23:29 신고
    @큰돈 30년 지난 이야기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10여전” 라는 말은 없고 10여년 동안 택트를 타고 오갔다라는 말 같아요
    제 고1때 친구 아버님이 르망 끌고 왔고 저희 아버지는 트럭을 끌고 오셔서 기억 납니다 ㅋ
  • 레벨 원사 3 또치10 23.01.08 00:15 신고
    @큰돈 맞아요. 대림 택트가 1993년에 출시 됐었네요. 르망이 97년에 단종 됐다고 하니 10년을 충분히 탔을 수 있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달구지발통 23.01.07 03:16 답글 신고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란말이..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3 18개택 23.01.07 10:29 답글 신고
    장남이 부모 거들며. 동생들 학교 보내고 장가 보내고 하는 경우도 많죠
  • 레벨 소령 2 palgae1522 23.01.08 11:21 답글 신고
    눈먼 자식이 효도 한다라는 속담이 있음!
    원래뜻은 진짜 장님이 아니라 배움이 깊거나 머리가 좋은자식은 대처로 가서 고등교육에 서울등 대도시에서 좋은직장 또는 업으로 자리잡고 배움이 얕은 자식은 시골에남아 부모 공양하며 농사짓고 대처에나간 동생이나 형의 공부 뒷바라지를 하게됌! 그상황에서 시골에 남은 형이나 동생이 많이배워 효도 하는게 아니라 부모님 근거리에서 아침저녁 으로 보살핀다는 뜻임! 대도시에서 성공하고 자리잡은 자식은 본문의 삼촌 처럼 명절때나 집안 대소사 때나 와서 감뇌라 배놔라 하며 있는건 돈이니 현질로 효도 함! 요즘은 시대가 바뀌었으나 예전에 다들살기어려울때는 부모 공양하는 자식이 효자가 맞음! 지금도 부모님 자주 찾아뵙고 전화자주 하는게 효의 첫걸음이듯!
  • 레벨 대장 하여간에탄탄 23.01.07 04:25 답글 신고
    할매 밉다 ㅜㅜ
  • 레벨 중장 가로질러 23.01.07 04:40 답글 신고
    가슴이 저민다는 표현...이런 경우에 쓰는가 싶군요. 깊이를 가늠하기 쉽지 않은 분노, 노여움, 환멸, 경멸...그런 감정선들이 꿈틀거립니다. 나는 당신이 옳다고 봅니다.
  • 레벨 대령 1 바라쿤 23.01.07 06:42 답글 신고
    행복에 이르러 이제 행복합니다.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3.01.07 06:58 답글 신고
    그 삼촌 참..
  • 레벨 대위 3 DenniAhnDenni 23.01.07 07:06 답글 신고
    박수 쳐드림.

    사실 병원에 부모님 모시고 오는 건 다 딸들임. 딸이라고 출근을 안해서가 아니아 딸들은 휴가를 내서라도 모시고 가려고 함.
    근데 이 지점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것은, 아들들이 제사 안지내려고 하고 그러는 건 사실 아내의 반대임. 제사 준비가 온전히 며느리들의 고생이기 때문도 이유가 되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시댁일이기 때문.

    글쓴이는 시부모에게도 잘 할 듯.
  • 레벨 대령 3호봉 981M2 23.01.07 09:00 답글 신고
    맞습니다. 나이든 부모님 모시고 오는 분들보면 90%는 딸들입니다. 미국이지만 이건 여기도 마찬가지 더군요. 그래서 와이프에게 말합니다 딸한테 잘하라고. 늙어서 나죽고나면 네 휠체어 밀어줄 사람이니깐.
  • 레벨 중위 1 쑈쑈우 23.01.07 07:09 답글 신고
    용산 윤김일성 같은색희는, 죽어도 모르는 우리 나라 슬픈 자식들의 이야기...
    자식없는 윤김일성은 오늘도... 쥴리 구멍만...
  • 레벨 훈련병 집념의구라 23.01.07 08:25 답글 신고
    자식을 보면 부모가 보인다고...동호만 봐도 재명이가 보입니다
  • 레벨 대위 3 일베도사람이냐 23.01.07 14:18 신고
    @집념의구라 이 식빵새야 독사 대가리 오줌 누다가 물리면 이렇게 짖는구나 붕신 새끼
  • 레벨 원사 2 킬잽킬차이나 23.01.07 15:14 신고
    @집념의구라 민족의 반역자새끼가 뜷렸다고
    아가리를 터는구나...역겹다.....
  • 레벨 소령 3 항시세끼 23.01.07 17:38 신고
    @집념의구라 그래 자식을 보면 부모가 보여 석렬이 보면 그 아버지가 보이지??
  • 레벨 소령 3 밤하늘의Star 23.01.07 07:28 답글 신고
    인생사 새옹지마
  • 레벨 대령 2 얕지 23.01.07 07:32 답글 신고
    글쓴이 가족빼고 죄다 호로새끼네요

    할머니조차..
  • 레벨 원사 3 해안돌이 23.01.07 07:50 답글 신고
    원래 장남 최고 아님 제일 빡치는게 할머니네 어쩜 저러냐 모신 장남을 팽치다니
  • 레벨 간호사 달콤달콩 23.01.07 15:27 답글 신고
    원래 모시고사는사람 공은 없다죠; 어쩌다 가끔 얼굴 비치는 자식은 고맙고 아리는 존재라죠.. 곁에있는 자식소중한지 왜 모를까요
  • 레벨 대위 2 스톤에이지 23.01.07 08:03 답글 신고
    어렸을때 고모들이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어머니한테 몰려와
    할머니 구박한다고 잘 못 모신다고 어머니와 아주 대판 싸운적이
    몇번있다.
    그럴때마다 외아들 7대독자인 아버지는 모른척 하셨고.
    진짜 어머니를 죽일듯 하던 고모들이 그때는 참 미웠는데.

    나이들고 꼬부랑 할매의 나이가 되신 고모들이 하나둘
    세상을 떠나실때는 어머니와 그냥 같이 늙어가며
    만나면 농담따먹기나 하며 웃는 그런 사이가 되어버리더라.....
  • 레벨 중사 1 땜방근무 23.01.07 08:11 답글 신고
    https://twitter.com/honeybeargom1/status/1610451269977796608?t=gYPp1ICTHEafkbNCpXFq4g&s=19
  • 레벨 상병 명량해전 23.01.07 08:12 답글 신고
    이글을 읽는 아침..내 마음을 파고 들어오네
  • 레벨 상사 1호봉 국짐분열 23.01.07 08:17 답글 신고
    할머니들이 대부분 저렇게 처신을 잘 못하신다.
    모시고 사는 며느리 중요한줄 모르고
    어쩌다 와서 돈 몇푼 쥐어주면
    그 며느리가 최고인줄 아는 그런 할머니들 내 주변에도 수두룩 ㅠ
  • 레벨 대령 1 OldGuy 23.01.07 09:09 답글 신고
    어찌보면, 자식들 간에 싸움이 벌어지도록 부추기는 거나 마찬가지인거죠. 가장 큰 문제가 바로 교통정리 할 줄 모르는 부모인겁니다. 그래놓고 변명은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한손기락만 고생시키면서 말이죠.
  • 레벨 중령 3 21세기양자역학 23.01.07 08:23 답글 신고
    본인이 서울대 합격한 걸 은근히 ........ 아! 농담입니다. 아무튼, 사실이라고 치고, 글을 참 잘 썼네요. 딸에 대한 차별, 노인들의 장남- 아들에 대한 몰빵, 이기적인 친척,,,, 명절 스트레스,, 다양한 얘기가 섞여 있네요.
  • 레벨 중위 1 2010a4tfsi 23.01.07 08:27 답글 신고
    제일 나쁜 사람이 결국 할머니...
  • 레벨 준장 MrNIKE 23.01.07 08:42 답글 신고
    우리 할머님들은...당신이 여자라서 받았던 부당한 대우와 불합리한 상황들을 평생 겪으셨음에도...
    왜 자신의 딸이나 손녀들에게 같은 설움을 느끼게 했었는지...전 남자라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 레벨 소위 1 마리와폴 23.01.07 08:53 답글 신고
    서울대 나온 애들 중 이런 사람이 더 많았다면 오늘 이 나라가 이모양 이꼴은 아닐텐데.
    에혀.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3.01.07 08:54 답글 신고
    남 잘못되길 바라지말고...내할일 하면 되는거군요...
    미워할 필요도없고...
  • 레벨 이등병 Duchess1 23.01.07 09:40 답글 신고
    이게 말이 안되는게요,

    어떻게 가난한 시골 마을, 글쓴이의 가난한 집에 피아노가 있을 수 있나요?

    "식혜 갖고 오란 삼촌도 없고, 설거지대신 피아노만 치던 숙모없이."

    그 당시에는 가난한 집에도 피아노가 있었나요? 아님 제가 문맥을 잘못 이해한건가요? 설명좀 해주세요.

    "농촌에 남아 할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아버지는 IMF로 직장을 잃었고 엄마는 화단에 꽃을 심으러 다녔다."

    농촌에 남아 할머니를 모셨다는 말은 보통 농사를 지었다는 말로 이해할 수 있는데 무슨 IMF 로 직장을 잃어요?
    엄마는 화단에 꽃을 심으러 다녔다. - 요즘 말하는 '공공근로'를 말하는 것 같은데 그 당시에 무슨 공공근로같은게 있었어요? 나라가 부도가 났는데...
    꽃을 심으러 다녔다...
    나는 진짜 이해가 안되는데... 그 당시를 겪었던 사람으로서는.

    화단에 꽃을 심으러 다녔다.... '웃기는 개소리.'
  • 레벨 상사 1 사용불가 23.01.07 10:03 답글 신고
    시골에살았다는거지 농사를 했다는건 아니잖아요
    그옛날에도 시골에 공장 만씁니다 요즘도 농공단지 흔하듯 웬만한 시골에 죄다 공단 천지입니다
    수도권에서는 언듯 이해못할수 있는데 화성, 고양 이정도만 나가도 허허벌판 시골에 죄다 공장만 있지요
    둘째 시골이라고 하고 할머니 모신다고만 하니 전형적인 농가 생각하셨나본데 시골아파트 많아요
    수도권 같이 브랜드 아파트 생각하면 안되고요 다 썩어도 일단 아파트는 아파트 입니다
    제생각에는 걍 시골에 사는거지 엔간한 걍 도시 서민생활아니었나 합니다만
    피아노야 좀 흔하진 않지만 잘나가는 삼촌에 택트를 탔든 뭐든 없는 살림에 큰맘먹고 하나 샀는지 누가 압니까
    글쓴이가 알겄쥬
    뭐 구라문화 때문에 속는거에 민감한건 알겄는데 세상 그래살면 팍팍안하요?
    구라치면 그래 쳐라 이래해야지 우째 일일이 발작하면 사쇼?
    내가 모르는건 일단 믿어줘야 인생이 여유로워 지는겁니다
    아닌말로 구라쳤음 그놈이 잠잘때 불안한겁니다 믿으면 그게 구라든 진실이든 중하지 않어요 잠이 편하다는것이 중하지

    나중에 구라라면 그때 화내도 늦지않고 구라다 쳐도 나에게 뭐 피해온게 없음된거아녀
  • 레벨 중사 3호봉 megumi61 23.01.07 10:08 답글 신고
    옛날 우리집 **면 **리 살았지만 1남3녀 피아노는 있었습니다.여상 졸업한 언니가 월급 모아서 사들였습니다. 70, 80년대에 딸 있는 집에선 목숨걸고 피아노 사들였었습니다.
  • 레벨 병장 에스플러스 23.01.07 10:16 답글 신고
    전 50대입니다
    제 와이프 결혼하자 젤 먼저 한게 중고 피아노 사는거였어요 시골 6남매중 막내라 피아노 배우고 싶었는데 못해서 갖고싶고 배우고 싶었다고 전자말고 해머로 사더라구요 몇십만원짜리 였지만 엄청 좋아했어요
    샀을수도 있고 망해서 이사가던 옆집 순이네가 주고 갔을수도 있는거에요

    시골에 살면 전부 농사로 먹고 사나요?
    도시근처 시골은 병행하는 사람 많아요 갖고있는땅이 적으면 더더욱 그렇구요

    꽃심는건 공공근로다? 조경업체는 전부 imf이후에 생겼을까요?

    내가 보고 들은것만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세상은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일들이 엮여져 돌아갑니다
  • 레벨 상사 1호봉 국짐분열 23.01.07 16:34 답글 신고
    대체 몇년도를 상상하시는지
    화단, 도로가에 꽃심는 공공근로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어요
  • 레벨 일병 zot 23.01.07 09:41 답글 신고
    자랑스러운 딸. 내 딸이었으면…
  • 레벨 원사 3 슈퍼스타킹 23.01.07 10:11 답글 신고
    서울대
  • 레벨 원사 3 Fucidin 23.01.07 10:18 답글 신고
    물려받을게 있다는것도만으로도 좋을듯
  • 레벨 이등병 Duchess1 23.01.07 10:27 답글 신고
    내가 보고 들은 것만이 전부라고 생각한 것만이 아니라 내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댓글을 써본것이에요.

    제일 웃기는 개소리가 화단에 꽃을 심으러 다녔다... 그 때 IMF를 경험해본 사람은 저런 글 절대로 쓰지 못해요..

    세상은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일들이 엮여져 있다고... 절대 공감. 그렇다면 저런 글을 쓰는 사람도 에스플러스님 글을 유념해서 앞으로는 글을 쓸때 조심해서 쓰기를.
    70-80년대 목숨걸어서 피아노를 사들였다고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 레벨 병장 에스플러스 23.01.07 10:32 답글 신고
    피아노를 사들였는지 하늘에서 떨어졌는지 직접 만들었는지 3자는 모르는거란게 제 얘기의 핵심입니다
    그럴수도 있지 생각하는게 낫지 않아요?
  • 레벨 소령 2 palgae1522 23.01.08 11:29 답글 신고
    70-80년대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화단에 꽃심는거 공공근로 사업 생기기 훠~ 얼씬 전부터 조경업체에서 시나 군에 입찰 받아서 도로가에 정비작업 있었습니다! 뭐가그리 불만이신지 모르겠으나 당신만이 아는세상이 다가 아닙니다! 흥분할일도 아니구요!
  • 레벨 원사 2 우르릉쾅 23.01.07 10:29 답글 신고
    IMF때 제가 실제로 꽃심으러 다녔습니다.
  • 레벨 이등병 Duchess1 23.01.07 10:41 답글 신고
    에스 플러스님, 저 위의 megumi61 댓글을 보세요. 목숨걸어서 피아노를 사들였다잖아요.
    나는 시골동네에서 자랐고, IMF도 겪어봐서 저 "로맹가리" 글에 공감이 안되어요. 그냥 제경험을 토대로 제생각을 써본 것이에요.
    아마도 '로맹가리' 가 은유법으로 글을 썼다면 이해가 될 것 같기는 하군요.
  • 레벨 원사 3 이제부터1 23.01.07 10:55 답글 신고
    긴세월동안 마음한켠에 쌓아놓은 한을 담아두는게 절대 쉽지 않은데
  • 레벨 준장 폴리주스 23.01.07 11:03 답글 신고
    필력이 좋네요
    그놈의 아들이 뭐가 좋다고 ㅎㅎ
    딸 없으면 확실히 건조하고 매마른 느낌이 있음
    특히 엄마한테는 딸이 꼭 있어야함
  • 레벨 대장 아직도못다한사랑21 23.01.07 11:10 답글 신고
    잘했어요
  • 레벨 상사 3 최진사댁백년노예 23.01.07 11:48 답글 신고
    옛 노인네들 특징:모시고 사는 며느리 구박.가끔오는 여우같은 며느리가 최고.결국 죽은때 모신 며느리 찾는다.
  • 레벨 중장 천안그남자 23.01.07 12:08 답글 신고
    님도 멋진 인생 사시길 바래요~
  • 레벨 상사 3 거시기하네유 23.01.07 14:12 답글 신고
    좋은 글 올려주셔 감사드립니다.
  • 레벨 소위 3 1LOTTO456 23.01.07 14:27 답글 신고
    멋지다
  • 레벨 원사 1 NGK 23.01.07 15:54 답글 신고
    저런 분들이 페미니스트 지지한다면 ㅇㅈ함 우리나라 들엉하서 희한하게 변질된 페미 말고
  • 레벨 중사 1 서검도점빵 23.01.07 18:49 답글 신고
    저렇게 현명한데 무논리 ㅍㅁ를 하겠습니까?
  • 레벨 중령 3 핸델이랑그랬때 23.01.07 16:48 답글 신고
    장남인데 할머니가유산은 안남겼다고? 아들없다고 말이안되는데 삼촌은 자기보다 차필요해보이니까 차줬을텐데 그건뭐이리 고깝게받아들여 아예받질말던지
  • 레벨 병장 나야함마다 23.01.07 17:10 답글 신고
    대 끈긴다고 지랄지랄 할 정도면 있을수 있죠 차는 새차가 생겼으니 준거고
  • 레벨 소위 3호봉 코알라네 23.01.07 20:50 답글 신고
    글을좀제대로읽고답하면 좀좋으련만
    쯧쯔
  • 레벨 소위 2호봉 간식좀줘봐 23.01.08 00:53 답글 신고
    글 좀 제대로 읽고 댓글 다시죠
  • 레벨 대령 3 좋은날씨 23.01.08 06:23 답글 신고
    꼭 요런 새끼들 있음
  • 레벨 중사 1 오늘도또달린다 23.01.07 16:51 답글 신고
    페미 소설 시작임가요?
  • 레벨 소령 1 셧더빡깝 23.01.07 17:30 답글 신고
    복수는 이렇게 깔끔하게 ..
  • 레벨 상사 2 멋진놈나쁜놈 23.01.07 17:42 답글 신고
  • 레벨 중령 2 그늠이이늠 23.01.07 17:45 답글 신고
    시원한 결말은 아니어도 흐믓하다
  • 레벨 소장 우리가족행복보장 23.01.07 18:08 답글 신고
    서울대 등록금 얼마한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버님
  • 레벨 일병 어제온손님 23.01.07 18:12 답글 신고
    그놈의 아들.... 나도 외아들(2대독자)이고 아들만 둘이지만 큰놈이 31살 둘째가 29살 동생들도 아들만 있지만 딸가진 부모가 부럽다 너무 부럽고 어쩔때는 마누라가 불상하다 미안하기도 하고
  • 레벨 소위 2 JUDO3단 23.01.07 18:20 답글 신고
    멋지다 이쁜딸.
    잘컷다 이쁜딸.
  • 레벨 대위 3 푸하하 23.01.07 18:52 답글 신고
    '그들의 몰락에는 관심 없다. 어떤 전쟁은 그저 내가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습니다."로 끝나니까'

    진정한 위너네요. 나이가 어느정도 든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저말이 맞네요. 배워갑니다.
  • 레벨 중위 1 올드빕 23.01.07 19:38 답글 신고
    여기서 가장 더러운인간은 그 할미고
    그런 늙은이들이 2찍하면서 지 가족에게 했던 무식하고 못난짓을 사회에도 하고 있지
  • 레벨 소령 1 구치리다 23.01.07 20:35 답글 신고
    여기서 정치야그냐
  • 레벨 중위 2 탐브라운 23.01.07 19:53 답글 신고
    뭘 이겼다는건지?
    삼촌집 아들들은 제사도 안지내고 물려받은 재산으로 잘 사는데?
    글쓴이는 시집도 못가고 아끼고 아껴서 모은돈으로
    겨우 70넘은 부모님 차한대 사준거 외엔 없는 인생인데...
  • 레벨 소위 3호봉 코알라네 23.01.07 20:52 답글 신고
    공감능력이...
  • 레벨 중령 1 행복한동행 23.01.07 23:35 답글 신고
    평소 책 잘안읽죠 ??
    그들은 할머니 제사도 안모시려 눈치보며 살아간다
    그러나 그들의 삶엔 관심없다
    돈이 백억천억 있든 없든 상관없다
    나만 만족하고 행복하면되는거다라는 철학적결말이다
  • 레벨 소위 2호봉 간식좀줘봐 23.01.08 00:59 답글 신고
    돈 이 세상에 전부 인 사람 지금 돈 을 얼마를 가지고 있느냐가 1등 2등인 사람 이런 사람의 기준으로는 글쓴이가 패배자 이지만…
  • 레벨 소위 2 낙산 23.01.07 20:17 답글 신고
    어떤새끼도 곧 중풍맞아가지고 마누라년 도망 갈듯하다
  • 레벨 대령 1 sisi0909 23.01.07 21:11 답글 신고
    비슷한 글 있었는데,
    장자가 이제 제사 안지낼거라니까, 동생들이 노발대발 난리가 났었는데, 그럼 제사 전날 제수씨들 모두 와서 음식 준비하라니까, 아무도 안왔다는 ㅋ
  • 레벨 소장 아름다운중년7 23.01.07 21:34 답글 신고
    그러다 종가집 큰집 큰어머님이 급

    교회다니셔서...

    제사는 물건너 가게 되는 집도 많았어요....
  • 레벨 대위 3 캡틴어프로치 23.01.07 22:00 답글 신고
    아 이 처자 응원하게 되네요 "열심히 살았구나" 멋지네요.
  • 레벨 상병 큰돈 23.01.07 22:53 답글 신고
    할말은 합시다....

    금색 르망 받기 10여년전부터
    택트를 타셨다고요??? 그게 실존
    년도가 가능한가요???

    그 옛날 집에 피아노도
    있으신 집이 택트에 3가족이
    타고 다니셨다고요?????

    제가 너무 현실 팩폭러인가요?

    처음 몇줄글에 팩트상 안맞아
    그 뒤 글은 보지도 않았다는...
  • 레벨 준장 시카고와브레드 23.01.07 23:52 답글 신고
    르망 있을 시기에 택트 없었죠.
  • 레벨 대위 3 APT부남회장 23.01.07 23:14 답글 신고
    할머니가 제일 쓰레기네
    글 요지는 남자들 욕인데.. 최초의 악은 할머니구만
  • 레벨 대령 3 Rajaz 23.01.07 23:45 답글 신고
    멋지다.
    살아남은자가 강한거지.
  • 레벨 준장 시카고와브레드 23.01.07 23:52 답글 신고
    주작 소설이죠. 삼촌(작은아버지)의 처는 숙모가 아니고 작은어머니죠. 숙모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외가 쪽. 즉, 엄마의 오빠나 남동생의 처에게 씁니다. 저런 호칭도 모르는 서울대 출신은 없을 겁니다. 아마 대가리 빈 페미들은 가능하겠죠.
  • 레벨 대장 니맘에너있어 23.01.08 01:03 답글 신고
    작은아버지를 한자로 쓰면 숙부(큰아버지는 백부), 작은어머니를 한자로 쓰면 숙모(큰어머니는 백모)입니다. 그리고 엄마의 오빠나 남동생(외삼촌)의 처는 외숙모입니다...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짚어드립니다.
  • 레벨 소령 2 palgae1522 23.01.08 11:15 답글 신고
    아~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보통은 조카입장에서 미혼일때까지는 삼촌 숙모라 칭하고 결혼후에는 작은아버지 숙부 ,작은 어머님 숙모님 이렇게 님자를 붙히며 좀더 높이는게 상식이고 ㅋㅋㅋ 백이숙제 설명까지 하면 알아 들을란가 모르겠는데 여기서 형제 이름이 백이 숙제 가아니라 형(백)이름이 이! 동생(숙) 이름이 제! 갑오개혁이 언제인데 아직 개몽이 덜된 양반이 가르치려 하네?!
  • 레벨 중사 2 냐뇽이 23.01.08 00:17 답글 신고
    진짜 저런 분위기였나?
    저희 시골은 저런 아들 중심 분위기는 없었는데. 딸들이 시집을 잘가서 그런지.
  • 레벨 대령 3 꿈동아리 23.01.08 01:12 답글 신고
    82년 김지영 같은 느낌이 드는건....

    제 생각이라 정답은 아니라고 먼저 깔고 갑니다.
    1. 아버님이 지금 70대라고 하셨으니 대략 1945년~1950년 사이에 태어나셨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시절이라면 장손이 집안을 이끌어야 한다고 가장 좋은것을 장손에게 주는 시대입니다. 장손이 공부에 흥미 없고 사고를 치지 않았다면 집의 소라도 팔아서 장손을 대학 보내는게 일반적인 그시절 가정의 모습입니다.
    좀 다른 경우이지만, 장녀는 집안을 돌봐야 한다는 이유로 배움의 기회가 거의 없이 동생들 뒷바라지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글의 아버지는 장손인데, 동생들 뒷바라지때문에 공부를 못하고 둘째가 대학을 갔다는게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입니다.
    물론, 둘째가 동네에서 이름난 신동이라면 상황이 좀 달라질 수 도 있기는 합니다.
    2. 둘째가 대학 졸업 후 대기업 취업해서 부사장까지 올랐다면 1번의 이름난 신동이라는 가정이 맞을 수 도 있겠습니다.
    3. 웬만큼 막나가는 집안이 아니고서야 동생들이 형한테 아들 안낳았다고 막말하는 경우 없습니다. 형 앞에서 형수한테 막말하는건 형한테 한거라고 봐도 되겠지요
    4. 할머니가 둘째한테 아들있다고 재산을 다 둘째한테 물려줬다? 음.... 첫째하고 연 끊자는 이야기로 밖에 안들리네요
    5. 둘째가 마비가 와서 병원에 입원했을때 작은어머니가 글쓴이에게 딸처럼 지내자고 했다고? 정신나간 사람 아니면 그런말 안합니다. 작은어머니도 자기 형제들 있을텐데 그 형제들하고 놀러다니면 되지 뭐하러 가깝게 지내지도 않은 조카한테 딸처럼 지내자고 할까요?
    6. 마비된 둘째는 살아 있는데, 멀쩡하던 작은어머니가 급사를 했네요. 글쓴이 부모님이 70대라고 했으니 급사하신 작은어머니는 60대라고 생각하는게 정황상 맞다고 봅니다. 60대에 급사했다면 사고사 아니면 병사일텐데.... 너무 갑작스러운것 아닌지 싶네요

    뭐 실제로 저리 파란만장한 삶을 사신 분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소설보다 더 판타지이니까요.
    그렇다고 저 글이 소설같다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건, 개연성이라는 것이 많이 띄엄띄엄 떨어져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 레벨 일병 하필왈리가꿍 23.01.08 09:48 답글 신고
    82년 생들은 김지영 같은 삶을 살기가 힘들었지요. 386세대 여성들이라면 몰라도.
  • 레벨 대위 2 메수트내실 23.01.08 01:17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 레벨 소위 2 포비4b 23.01.08 10:15 답글 신고
    우리 외가 이야기랑 비슷하네;;; 작은집 양자 외삼촌네 숙모 결국 제사 안지냄... 기독교;;;
    기와공장하던 유지묜 뭐함 거의 양자 아들한테 간걸
  • 레벨 상사 2 호준사랑 23.01.08 19:16 답글 신고
    뭔가 글 내용이 창작같은 느낌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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