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2023년에 이게 말이 되나???
사건사고만 터지면 쉬쉬하고 은폐하기 바쁜 軍
저 병사 가족들은 무슨 날벼락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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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강원도 태백에서 군 장병 한명 동사[330]조회 137,851 | 추천 2,075 | 2023.01.12 (목)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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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집권이후로
좆같은텐트치고 잘만했었는데
텐트내부고드름얼고 a형에서 3명자는데
시바 자다가 몸이텐트밖으로 삐져나감ㅋㅋㅋ
진짜 전투화도 밖에 냅뒀다가(이등병)
발목부분접힌채로 얼어서 어거지로신다가 죽는줄
근데 어찌하면 동사를하지? 수상한데
텐트 채비가 부족했나?
아님 진짜 야외에서 밤샌건가?
누더기텐트에서 자도 군화가 얼어도 그래도 서로붙어서 자니 괜찮았는데
훈련하다 사망할수도 있지 이게 뉴스에 대문짝만하게 나올일인가?
혹한기때문에 얼어죽을수도 있고
여름에 열사병으로 죽을수도 있고
분명 죽은건 안타깝지만
뭐 이걸 정치에 대입시켜 어쩌고 저쩌고는 좀 아닌듯
정부에서 징병해서 대려갔으면 안죽게 훈련시켜서 내보내야죠
전쟁하러 갔습니까? 자원해서 갔어요? 왜 죽을줄알고 끌려가야되는거죠??
장병들은 무슨일이 생겨도 죽지않을거라는 믿음으로 훈련해야 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이게 내가 자처해서 보내는게 아닙니다 징병입니다 그러기에 더 중요한 사안이라는 거에요
길거리에서 압사당해서 죽고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가능한 일입니다..정부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하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자기전 발밑에 뒀던 수통은 아침엔 꽁꽁얼었고,
전투화는 유리처럼 굳어서 걸으면 또각또각 거렸었지...
원인은 알레르기 라는데, 음식알레르긴 열외해줘야지..
손 발 동상걸려서, 개고생함 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긴게 ㅋㅋㅋ
간부는 왜 따듯한 난로에 자냐??
똑같은 군인 아님???
아무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텐트안에 난로 틀어놓고 자고 이게 말이되는
군대냐! 혹한기 훈련 하다 죽은 이병 부모마음은 어떨까 ㅠㅠ 진심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미필인데!!
뭘 알것냐?!!
대가리속에 고장난 계산기나
ㅈㄴ 두드리겠지
개씹쌔끼들
다른 이유가 있겠지요... ㅠㅠ 제대로 조사를 해주시기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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