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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3 옴팡이 23.01.31 09:11 답글 신고
    비둘기도 좀 없애줫으면
  • 레벨 하사 2 까마트라 23.01.31 09:12 답글 신고
    반려동물 고양이에 대해 깊이 있는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 레벨 이등병 클로버리 23.01.31 09:12 답글 신고
    유튜브 영상에 구독,좋아요,댓글 남기고 왔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chuhighball 23.01.31 09:31 답글 신고
    ? 이거 책임질 수 있는 댓글인가요?
    일단 새덕후님에게 보내놓겠습니다.
  • 레벨 중장 맑은먹구름 23.01.31 09:44 답글 신고
    감당 가능?
  • 레벨 이등병 양산불고양이 23.01.31 10:14 답글 신고
    영상을 안보니까 사과문을 올려도 모르죠 ㅋ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릴 하셈
  • 레벨 중장 맑은먹구름 23.01.31 10:41 답글 신고
    이 사건 이미 사과하고 영상도 내린 일인데...요?
  • 레벨 중장 맑은먹구름 23.01.31 10:43 답글 신고
    새덕후 Korean Birder
    1년 전(수정됨)
    https://archive.ph/P7iQl

    오늘 낮 3:45시에 올라온 글(위 링크)에 대한 저의 답변입니다. 저 또한 더욱 빨리 제 입장을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오늘 오전 11:20에 아버지가 응급실에 가시는 상황이 발생했고 저 또한 아버지 곁에 6시까지 있느라 답변이 늦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답변을 드리는 것이라는 점 알려드리며 시간 내어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 야간 촬영 행위에 대하여

    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새들에게 손전등을 비추는 행위가 동물들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늘다람쥐 영상 01:21에 나오듯, 촬영을 하며 동물들의 반응을 보려한 것입니다. 제 욕심히 과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1-1 당일 촬영을 중지 하지 않고, 심지어 그 다음날에도 다시 촬영을 간 이유

    당일 촬영을 하며 관찰해보니, 촬영되었듯이 올빼미가 불편해 하는 기색을 느끼지 못했고 비행과 사냥을 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순간적으로 빛이 팡 터지는 카메라 플래쉬는 야행성 조류의 시력을 마비시킬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비추는 손전등 플래쉬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고민했어야 할 부분인데 생각이 짧았습니다. 시청하시는 분들께도 야행성 조류에게 조명을 비춰도 괜찮다는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었는데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했습니다.

    1-2. 민원 전화를 받고도 영상에 대한 조치를 하지 않았던 이유
    평창군 민원은 위 링크에서 보여진 공문이 아니라, 직접 공무원분의 전화를 통해 제게 전달되었습니다. 접수된 민원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고, 저는 영상 원본을 체크하고 새들이 크게 신경쓰지 않았음을 설명드렸습니다. 공무원분께서는 "어쨌든 민원이 접수되서 전달드려야 하는 거다"라고 말씀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민원을 받았음에도 크게 개의치 않았고 위 링크 글이 제게 전달되기 전까지 당해 행위의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고 정말 반성하고 있습니다.
  • 레벨 중장 맑은먹구름 23.01.31 10:43 답글 신고
    1-3. 앞으로의 조치
    저는 관련 영상 모두 수익 창출을 중지하였습니다. 이 영상들을 통해 여태까지 발생한 수익금은 따로 빼어 곧 전달할 기부금에 보태도록 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천연기념물의 보존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행위는 허가가 필요한 사항이고, 허가를 받으면 야간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나, 야간 촬영이 새들에게 줄 수 있는 영향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최대한 촬영하지 않는 방향으로 영상을 기획할 것입니다. 부득이하게 촬영하는 경우 관계 기관에 질의하고, 주변 새 연구가분들에게 촬영 방식에 대한 자문을 먼저 구하는 등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2. "최근 조류관련 유명 유튜버가 야간촬영 관련해서 고발을 당했습니다. ㄷㄷㄷ有" 해당 글의 의도에 대하여
    해당 글은 위 같은 제목으로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사실관계가 일부 달라져있고, 제가 하지 않은 행위, 저에 대한 소문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작성자분이 제 행동에 대한 사과와 조치만을 원하셨던 것이 맞는지, 이 부분에 대하여는 꼭 짚고 넘어가야할 것 같아 추가적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해당 글에서 중범죄자가 되었습니다. 작성자분은 강력한 불빛을 이용한 야간 촬영행위와 관련된 사진을 인용하셨고(첨부사진2 참고) 영상을 보지 않으셨을 경우 당연히 제가 이런 행위를 했다고 생각하시게 됩니다(첨부사진3 참고). 저는 새의 눈이 실명할 정도로 강력한 빛을 비춰가며 조회수를 위해 새를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조류 업계에서 상당히 오래 활동하시고, 관련 해박한 법적 지식을 가진 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제가 이런 행위까지는 절대 해당 영상에서 하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계시면서도, 해당 사진을 인용하시고 이에 대한 반응을 방임하시는 의도를 저는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해당 글의 댓글에 따르면 저는 조류업계에서는 평판이 바닥인 사람이 되었습니다(첨부사진4). 사실 제 평판에 대해서 주변에서 어떻게 얘기하는지는 저는 모릅니다. 그런데 저는 오랫동안 새를 봐오면서 감사한 분들을 많이 만났고 진심으로 대했습니다. 제게 언제나 긍정적인 영향을 주시는 좋은 분들과의 인연은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글만 보면 저는 어느새 유튜브에서만 착한 척하는, 업계에서는 이미 소문난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 레벨 중장 맑은먹구름 23.01.31 10:43 답글 신고
    마지막 첨부사진5입니다. 제가 이용하는 드론은 "DJI MAVIC AIR2"이고, 이 드론을 조종하기 위해서 앱 'DJI FLY"'를 이용합니다. 이 앱을 사용하게 되면 애초에 비행금지구역에서는 기술적으로 드론의 시동이 걸리지 않으며 '드론플라이' 라는 앱을 이용하여 비행금지구역인지를 확인하고 비행한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저는 단 한번도 비행금지구역에서 드론을 조종하거나 새들 근처에서 드론을 띄워 새들을 위협하며 촬영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저는 단 한번도 다른 사람이 찾은 새를 제가 최초로 찾은 것 마냥 연기한 적 없습니다.

    3. 앞으로에 대하여
    유튜브라는 공간이 감사한 이유 중 하나는 영상을 봐주시는 분들과 끊임 없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입니다. 저는 올려주시는 댓글 하나하나 빠짐없이 읽고 있고 힘을 얻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는 살아있는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잘못한 점이 있으면 따끔하게 지적받고 고쳐나갈 것이고, 모른척 묻어가려는 태도는 절대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 개인에 대한 혐오로 악의적으로 사실을 비틀고, 소문을 내고, 온전히 비방하기 위해 짜여진 글에는 묵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제 최선의 조치를 할 것입니다. 이제는 누구나 유튜브를 열어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저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것에 매 순간 감사합니다. 다만, 이제는 반대로 누구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이고, 저는 악의적 비방에 혼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조심하고 더 노력하고, 누구보다도 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 레벨 병장 1000000 23.01.31 09:29 답글 신고
    인간의키가 지금보다 4/1 이었다면
    고양이가 인간최대의 적이었을거다.
    무서워서 밖에도 못나갔을테지
    캣맘들아 정신차려라
  • 레벨 소령 3 김치만두 23.01.31 09:33 답글 신고
    조류덕후라면, 조류 사망2위인 투명방음벽과 건물외벽 충돌 사망에 대한 자료도 준비하고 계시죠?
    그리고 야생조류 사진찍는다고 둥지앞 장애물 다 잘라내버리고 꿀 발라서 조류 유인해서 사진찍는 무개념 출사인간들에 대한 칼럼이 가득하던데 거기 해당하시는 분은 아니시겠죠?
  • 레벨 원사 3 chuhighball 23.01.31 09:37 답글 신고
    이런 물타기는 식상하네요
    투명방음벽, 건물 외벽 문제도 다 공론화해서 개선 추진 중입니다. 일부 조례 입법 사례도 있구요.

    그 4배 이상을 학살하는 고양이 문제는 무대책을 넘어 TNR, 공공급식소 등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는 게 문제구요.
    다른 나라들처럼 캣맘들 처벌하고 TNR 폐지하고 실효성있는 개체수 조절이 필요한 때입니다.
  • 레벨 중장 맑은먹구름 23.01.31 09:46 답글 신고
    새덕후님 영상은 보시고 말씀하시죠? 이미 투명방음벽 건물외벽 영상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어떻게 하는지는 영상 보세요. 캣맘인지 캣대디인지 모르겠지만, 이딴 식의 안티 ㅋㅋㅋㅋ
  • 레벨 소령 3 김치만두 23.01.31 10:18 신고
    @맑은먹구름 https://namu.wiki/w/%EC%83%88%EB%8D%95%ED%9B%84 이후로 안봅니다
    캣맘, 캣대디 까지는 아니고 길에서 두놈 업어와서 총 3마리 모시고 삽니다.
  • 레벨 이등병 양산불고양이 23.01.31 10:15 답글 신고
    공격은 하고 싶고 명분은 없으니 뜬금없이
    찍사취급 ㅋㅋㅋㅋ
  • 레벨 소령 3 김치만두 23.01.31 10:17 신고
    @양산불고양이 공격하고 싶은게 아니라 한국야생조류협회에 올라와 있는 칼럼을 얘기한겁니다.
  • 레벨 이등병 양산불고양이 23.01.31 10:49 답글 신고
    새덕후가 무슨 찍사 인가요?
    아무 근거도 없이 새덕후랑 찍사랑 엮고 있는데
    뭔 소릴 하세요

    애당초 그 사람들은 새 관심 있는게 아니라 사진찍는데만 열 올리는 사람들 입니다
  • 레벨 중장 맑은먹구름 23.01.31 10:50 답글 신고
    새덕후 Korean Birder
    1년 전(수정됨)
    https://archive.ph/P7iQl

    오늘 낮 3:45시에 올라온 글(위 링크)에 대한 저의 답변입니다. 저 또한 더욱 빨리 제 입장을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오늘 오전 11:20에 아버지가 응급실에 가시는 상황이 발생했고 저 또한 아버지 곁에 6시까지 있느라 답변이 늦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답변을 드리는 것이라는 점 알려드리며 시간 내어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 야간 촬영 행위에 대하여

    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새들에게 손전등을 비추는 행위가 동물들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늘다람쥐 영상 01:21에 나오듯, 촬영을 하며 동물들의 반응을 보려한 것입니다. 제 욕심히 과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1-1 당일 촬영을 중지 하지 않고, 심지어 그 다음날에도 다시 촬영을 간 이유

    당일 촬영을 하며 관찰해보니, 촬영되었듯이 올빼미가 불편해 하는 기색을 느끼지 못했고 비행과 사냥을 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순간적으로 빛이 팡 터지는 카메라 플래쉬는 야행성 조류의 시력을 마비시킬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비추는 손전등 플래쉬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고민했어야 할 부분인데 생각이 짧았습니다. 시청하시는 분들께도 야행성 조류에게 조명을 비춰도 괜찮다는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었는데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했습니다.

    1-2. 민원 전화를 받고도 영상에 대한 조치를 하지 않았던 이유
    평창군 민원은 위 링크에서 보여진 공문이 아니라, 직접 공무원분의 전화를 통해 제게 전달되었습니다. 접수된 민원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고, 저는 영상 원본을 체크하고 새들이 크게 신경쓰지 않았음을 설명드렸습니다. 공무원분께서는 "어쨌든 민원이 접수되서 전달드려야 하는 거다"라고 말씀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민원을 받았음에도 크게 개의치 않았고 위 링크 글이 제게 전달되기 전까지 당해 행위의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고 정말 반성하고 있습니다.
  • 레벨 중장 맑은먹구름 23.01.31 10:50 답글 신고
    1-3. 앞으로의 조치
    저는 관련 영상 모두 수익 창출을 중지하였습니다. 이 영상들을 통해 여태까지 발생한 수익금은 따로 빼어 곧 전달할 기부금에 보태도록 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천연기념물의 보존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행위는 허가가 필요한 사항이고, 허가를 받으면 야간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나, 야간 촬영이 새들에게 줄 수 있는 영향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최대한 촬영하지 않는 방향으로 영상을 기획할 것입니다. 부득이하게 촬영하는 경우 관계 기관에 질의하고, 주변 새 연구가분들에게 촬영 방식에 대한 자문을 먼저 구하는 등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2. "최근 조류관련 유명 유튜버가 야간촬영 관련해서 고발을 당했습니다. ㄷㄷㄷ有" 해당 글의 의도에 대하여
    해당 글은 위 같은 제목으로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사실관계가 일부 달라져있고, 제가 하지 않은 행위, 저에 대한 소문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작성자분이 제 행동에 대한 사과와 조치만을 원하셨던 것이 맞는지, 이 부분에 대하여는 꼭 짚고 넘어가야할 것 같아 추가적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해당 글에서 중범죄자가 되었습니다. 작성자분은 강력한 불빛을 이용한 야간 촬영행위와 관련된 사진을 인용하셨고(첨부사진2 참고) 영상을 보지 않으셨을 경우 당연히 제가 이런 행위를 했다고 생각하시게 됩니다(첨부사진3 참고). 저는 새의 눈이 실명할 정도로 강력한 빛을 비춰가며 조회수를 위해 새를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조류 업계에서 상당히 오래 활동하시고, 관련 해박한 법적 지식을 가진 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제가 이런 행위까지는 절대 해당 영상에서 하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계시면서도, 해당 사진을 인용하시고 이에 대한 반응을 방임하시는 의도를 저는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해당 글의 댓글에 따르면 저는 조류업계에서는 평판이 바닥인 사람이 되었습니다(첨부사진4). 사실 제 평판에 대해서 주변에서 어떻게 얘기하는지는 저는 모릅니다. 그런데 저는 오랫동안 새를 봐오면서 감사한 분들을 많이 만났고 진심으로 대했습니다. 제게 언제나 긍정적인 영향을 주시는 좋은 분들과의 인연은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글만 보면 저는 어느새 유튜브에서만 착한 척하는, 업계에서는 이미 소문난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 레벨 중장 맑은먹구름 23.01.31 10:50 답글 신고
    마지막 첨부사진5입니다. 제가 이용하는 드론은 "DJI MAVIC AIR2"이고, 이 드론을 조종하기 위해서 앱 'DJI FLY"'를 이용합니다. 이 앱을 사용하게 되면 애초에 비행금지구역에서는 기술적으로 드론의 시동이 걸리지 않으며 '드론플라이' 라는 앱을 이용하여 비행금지구역인지를 확인하고 비행한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저는 단 한번도 비행금지구역에서 드론을 조종하거나 새들 근처에서 드론을 띄워 새들을 위협하며 촬영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저는 단 한번도 다른 사람이 찾은 새를 제가 최초로 찾은 것 마냥 연기한 적 없습니다.

    3. 앞으로에 대하여
    유튜브라는 공간이 감사한 이유 중 하나는 영상을 봐주시는 분들과 끊임 없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입니다. 저는 올려주시는 댓글 하나하나 빠짐없이 읽고 있고 힘을 얻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는 살아있는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잘못한 점이 있으면 따끔하게 지적받고 고쳐나갈 것이고, 모른척 묻어가려는 태도는 절대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 개인에 대한 혐오로 악의적으로 사실을 비틀고, 소문을 내고, 온전히 비방하기 위해 짜여진 글에는 묵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제 최선의 조치를 할 것입니다. 이제는 누구나 유튜브를 열어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저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것에 매 순간 감사합니다. 다만, 이제는 반대로 누구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이고, 저는 악의적 비방에 혼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조심하고 더 노력하고, 누구보다도 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 레벨 원사 3 chuhighball 23.01.31 12:01 답글 신고
    위에서 새덕후님에게 시비건 분은 댓삭튀하셨네요.
  • 레벨 소령 2 흑웅 23.01.31 09:44 답글 신고
    수의사 유투버인 미야옹철 구독자중 키우는 사람의 40%가 내줍내냥
    즉 길냥이들 구조해서 키우는데 캣맘들은 뭐냐....
    나도 죽은 어미 곁에서 우는 눈도 못 뜬 2마리 데려다 3년동안 동거동락중인데
    아무리 키우고 있지만 나가서 밥은 안준다
    내가 거두어줄꺼 아니면 밥 안주는게 맞아
  • 레벨 원사 2 미나두자 23.01.31 09:53 답글 신고
    여기 들어오는 캣년들 보아라. 너희들의 특징은 30대 후반~40대 여성 1인가구 노처녀 혹은 남편한테 버림받은 아줌마들이 대부분. 먼저 노처녀들은 결혼시장에서 패배했다는 생각과, 막연히 결혼만 바라봤다보니 모아둔 자산도 없고 능력도 없어 자존감이 굉장히 낮은 상태임. 결혼한 친구들을 보면 번듯한 아파트에서 남편이랑 살고 있는데, 본인을 되돌아보면 원룸에서 혼자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음. 캣맘사건들이 원룸촌에서 많이 일어나는 이유. 나이가 들어서 슬슬 모성애는 올라오는데, 아기는 커녕 결혼조차 못한 그들 입장에서는 길고양이들을 보면 감수성이 차오르기 시작함. 결혼을 할수있을정도의 매력과 상당한 경제적 부담이 필요한 육아에 비해, 길고양이는 밥만 주는걸로 육아기분도 낼수있고 약한 동물을 보호해주는 뭔가 사회적으로도 나는 '쓸모있는 인간' 이라는 정신적위안도 얻을 수 있음. 남편한테 버림받은 아줌마들도 비슷한 이유임. 남편은 젊은 여자들이랑 노느라 야근 핑계대고 안들어오고, 자기는 남편이랑 잠자리도 안한지 오래라 욕구를 발산한 곳이 필요. 성적인 욕구를 고양이 밥 주면서 자기가 능력없고 살찌고 방구석에 처박혀있어도 고양이들은 밥 주는 자기를 따라오는 걸로 욕망을 채움. 최근 캣맘이 사회문제가 된 것이 출산율과 혼인건수의 나락과 같이 같은 추세. 결국 능력도 없고 선택받지 못한 노처녀들과 아줌마들이 정신적으로 자위하는거라고 생각.
  • 레벨 중사 1 어쩔수없이국산차 23.01.31 11:26 답글 신고
    나라가 풍족하니 개지랄들떤다... 북한마냥 굶주리면 당장 옆에 개고양이 먼저 잡아 먹을 새끼들...
  • 레벨 소장 열두자리 23.02.01 00:06 답글 신고
    캣맘도 문제지만 도로 투명 방음벽도 문제 입니다. 인간의 욕심에 의해 효과도 없는 조망권으로 새들의 무덤이 된지 오래입니다. 맹금류 스티커 붙이면 그런일 없다고요. 미친 개소리 입니다. 스티커 피해서 옆 투명유리에 박혀 죽습니다. 캣맘 과 투명 방음벽으로 조류는 죽어 가고 있어요.
  • 레벨 이등병 어바넛 23.02.01 03:00 답글 신고
    맞습니다. 첨언하자면, 유리창 충돌 문제를 국내에 공론화한 것도 이 유튜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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