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배드림 여러분 저는 최근 2023년 1월28일 금요일 오후 7시 22분 괴산 한 축사에서 사료를 나르는 기계가 쓰러져 A군을 덮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기계의 무게는 800kg 이나 나가는 아주 무거운 기계입니다 A씨는 할아버지를 돕기위해 축사에서 할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리다가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를 겪은것입니다. 평소에 친분이 있던 사람이라너무 애도하고 추모하는마음으로 뉴스기사를 봤습니다. 그런데 뉴스기사를 보던중 아주 어이가없고 정말 화나는 댓글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이 댓글인데요 제가 지금 글을 쓰는시점에서 봐도 정말 저게 사람이 할수있는짓인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저는 이 사람을 꼭 찾고싶습니다. 하다못해 이름이라도 알고싶습니다. 저를 한번만 도와주세요 보배드림 여러분들.
이래서 댓글도 실명제로 해야함.
성립하나 않하나 한번볼까?
사람같지도않아서 취급을 못하니 갈 길 잘 가시고 구오가다 십오가고 십오가다 세다세다 십칠가니 십칠하 다 잘 가소서. 가는 길 구르마라도 깔아드리리. 이찍안뇽^^
빙하기고 뭐고 다시와야한다.
쓰레기만 청소하는게 맞지만 그게 어려우면
저런것들 안보기위해 나하나 희생할수있다
개 쓰레기 2찍 편향된쌔끼들
왼쪽으로 편향 되면 무슨 말을 해도
인정 받는 곳 비추가 설명해줌 ㅋㅋ
감히 악플러의 실명을 알려달라고요??
대한민국에서는 불가능 한 일입니다.
그냥 일단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세요.
그리고 제 사견 조금 보태면은 축사관리인인 할아버지가 기계관리를 잘 하셨어야되긴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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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자식은 친한친구인지라,
1월29일(일) 장례조의 와 1월30일(월) 새벽 발인까지 다녀 왔습니다...(글쓰는 시점에서 어제네요)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악성댓글은 삼가해 주셨으면 하는 점입니다.
고인이 되신 A군은 평소에도 집안 농사일을 도와주는 아주 평범한 고등학생 이었습니다.
이번 사고는, 아주 안타깝고 가슴 져미는 상황이지요
내 동생 혹은 내자식이라고 생각하시고,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당부드리며...
긴댓글 마무리 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입하는 걸로 바꿔라
아이디 실명으로만 가능하고
그럼 저런 악플이나 개념없는 말들
반이상은 그냥 줄어 든다
모범시민 팀 하나 조직하고 싶은 맘도 있구요
개좆같은거 손에 더러운거 묻습니다.
똥이라고 생각해야지요
그런데 저는 기회만 된다면 똥도 치울 생각이 있습니다.
12년뒤에 죽는다는 피해자분을 가해한 쓰레기
입양한 아이를 때려 죽인 양부모,이모부인지 뭔지 하는 개좆같은거 등등등
치울거는 많더라구여.
손이 가고 시간이 가고 세월이 가고 돈이 들어가니
그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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