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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BF101Q 23.02.12 11:21 답글 신고
    저기에 더해 0교시가 있었죠....사직고 다닐때 7시50분 등교였는데
  • 레벨 중장 BF101Q 23.02.12 11:21 답글 신고
    "어제 야자 토낀놈들 다 알고 있으니까 앞으로 나와"
  • 레벨 준장 서울욘사마 23.02.12 19:40 답글 신고
    0교시가 있었고 수업료도 더 받았지요
  • 레벨 중령 2 응골라스 23.02.13 10:36 답글 신고
    쥴리 끔칙하다ㄹㅇㅋㅋ
    저거 잘해서 우등생된 수준이 판검새임ㅋㅋ
  • 레벨 원사 2 Freemason 23.02.13 10:41 답글 신고
    야자가 일찍 끝나는 편이네~ 10시가 안됬는데 ~
  • 레벨 중위 1 넌내게목욕값을줬어 23.02.13 11:00 답글 신고
    0교시가 아니고 -1교시가 있었는데.. 6시30분까지 학교 가야하고. 야자는 3학년은 12시까지 했었다는.,....... 진짜 무식하게 공부 시켰었네.
  • 레벨 원사 3 한가로운영혼 23.02.13 12:12 답글 신고
    7시 30분까지 였었는데?
  • 레벨 중령 2 또니또니야 23.02.13 12:29 답글 신고
    와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저 초록색 칠판에 흰분필글씨 보니깐 PTSD 올라그러네 ㅋㅋㅋ
  • 레벨 하사 3 안드로메다한국사람 23.02.13 13:00 답글 신고
    우리는 10시30분까지 야자였는데...
  • 레벨 상사 1 청풍대대 23.02.13 13:30 답글 신고
    0교시도있었는데
    7시30분 등교..
    야자끝나면 밤9시30분
  • 레벨 준장 잠실건너역 23.02.13 13:31 답글 신고
    차라리 저 시절이 더 나았을 것이란 생각이..
    사교육비는 안들던 시절이였으니...
  • 레벨 소위 1 무전유죄유전무죄 23.02.13 13:47 답글 신고
    도시락 2개 들고다님...공부도 못했는데...ㅋㅋㅋ
  • 레벨 원사 3 옛말에피할수없음즐겨라 23.02.13 14:03 답글 신고
    칠판만 봐도 어질어질
  • 레벨 대령 3 후로골퍼 23.02.13 15:02 답글 신고
    학교가 아니라 학원으로 바뀐거지 다른거 없음 내 조카 중1인데 밤 10시에 끝남
  • 레벨 소장 왕대괄장군 23.02.13 15:19 답글 신고
    인문계 도시락 2개 들고 가는거 알고
    놀랬슴
  • 레벨 대위 1 하데스51 23.02.13 16:13 답글 신고
    음... 난 고3때 자정까지 야자했고, 학교 앞에는 봉고차들이 고3들 하교 시키려고 대기중이었는데...

    아, 대학 진학포기자는 정규수업 마치고 집에 갔음.
  • 레벨 대령 3 꿈동아리 23.02.13 20:12 답글 신고
    0교시 없네요
    7시 40분 0교시

    학교에서 한달에 30만원 받고 야간 강의 해 주면 좋겠어요
    학원 국영수 한과목에 30만원이 넘으니 사교육비가 너무 들어요
  • 레벨 하사 3 에릭사티 23.02.13 20:22 답글 신고
    0교시도 있었음. 0교시엔 선생들 안오고 각 과목 부장 세워서 시험지 나눠주고 풀게 하고 채점까지 시켰음. 내가 2년동안 수학 부장이어서 애들 시험지 나눠주고 퓰게 시키고 채점했었음.
  • 레벨 중령 1 불친절 23.02.13 20:26 답글 신고
    순천고등학교 55회 졸업(2006년)생입니다. 자랑스런 동문으로 김웅의원나으리가 있습니다.
    비평준화 고등학교였고 고3은 월화수목금토일 다 등교했습니다 ㅠㅠ
    고3 기준으로 평일 07:30 등교 후 0교시부터 23시까지 야간자율학습
    토요일은 12시 30분에 점심 안 먹고 하교
    일요일은 22시 하교
    새벽 1시까지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1시 30분 집 도착, 바로 기절 후 학교에서 0교시 1교시 헤롱대곤 했었죠.

    3학년 수능 끝난 다음 날부터 2학년이 3학년이 됨과 동시에 1년동안 저래 살았는데 어찌 살았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돌이켜보면 동고동락한 친구들이 있었기에 재미있는 학창시절이었습니다.

    더 신기한건 그 시절 선생님들은 수당을 받는다 치지만 1년간 가정을 포기하고 저 개고생을 함께했는데 저보고 하라면 전 못하겠네요.
  • 레벨 대위 1 벗꼬깔콘 23.02.14 14:24 답글 신고
    후배님이네요

    학교에 있는 시간은 약간 차이나지만(물론 더 길게) 대충 이렇게 다녔던거 같은데 1,2,3학년 내내 ㅠㅠ

    그와중에도 짬내서 놀고 땡땡이도 치고....그땐 그러려니 했지만 다시하라면 못할것 같음...

    비례이긴 하지만 김광진, 장경태 의원도 있음..ㅎ
  • 레벨 중사 3 기레기똥먹좋아해 23.02.13 22:33 답글 신고
    왜 야자가 9시 까지임???
    자고로 야자는 11시까지 아닌가요?ㅋ 아 물론 10시부터 11시까진 별밤과 함께 ㅋㅋㅋ
  • 레벨 상사 2 파랑은퇴 23.02.14 00:32 답글 신고
    근데 돈은 안들었음 지금보다
  • 레벨 중장 오쿄쿄 23.02.14 07:26 답글 신고
    10시까지 있지 않나요??? 좀 널널한 학교였나봄...
  • 레벨 대령 3 날씬날씬 23.02.14 09:18 답글 신고
    우린 7시 40분까지 등교
    8시10분에 수업시작
    4시면 모든 수업 종료

    6시부터 12시까지 자율야자...야자비는 3천원

    강남 8학군 고등학교...
    참고로 우리반에서 설대2 연대3 고대1 한양 2
  • 레벨 원사 2 무바란말이지 23.02.14 17:25 답글 신고
    야자11시까지하고 나면 하루에 한번씩 모의고사풀고 나옴 ㅋ
    그걸
    고1때부터했으니 왠만한 문제는 걍 보기만바도 답나옴 ㅋ
  • 레벨 소장 깜장심바 23.02.15 11:36 답글 신고
    저때는 락커라는 개념도 없었음

    책상안에 책 놔두고 다니면
    누군가 꼭 훔쳐갔음..
    저걸 다 책가방에 들고댕겼음..
    책+공책,참고서,도시락2개 등등...
  • 레벨 대장 부킹DREAM 23.02.16 19:47 답글 신고
    ㅎㄷㅎㄷㅎㄷㅎㄷ
  • 레벨 원수 검둥개 23.02.18 14:13 답글 신고
    저희는 -2 -1 0교시부터 시작
  • 레벨 중령 3 쾡남 23.02.20 11:33 답글 신고
    휠라 슬리퍼에 라코스테클러치백 들고 학교 갈려고 나가는데 거실에서 아버지가 목욕통 가냐 하면서 죽탱이 맞고 학교에 8시 58분에 도착하니깐 담탱이가 니가 이사장님이냐? 또 죽탱이 맞았음 그래도 3년 계근상 받았는데 ...
  • 레벨 원사 3 진짜어쩌나 23.02.20 23:18 답글 신고
    에게~~
    우리땐 야자3이 밤10시30분에 끝났고 이후 심야자율학습 일명 심자1.2까지하고 새벽1시 넘어서 집에 갔네요 ㅠㅠ
  • 레벨 소위 3 april 23.04.04 12:20 답글 신고
    저땐 수업시간에 졸면 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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